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3월 13일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공약사업 추진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이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의 사회변화에 발 빠른 정책 대응 및 수요자 중심의 주민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민선8기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 달 26일 공약사항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5개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공약실천계획 및 이행실적을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며 핵심공약 이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오는 4월 27일 막을 올린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 산청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된다. 축제는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철쭉풍년 제례로 막을 올린다. 또 주제 및 대표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행사,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점 등을 운영한다. 안전과 원활한 축제진행을 위해 차량은 일방통행이 이뤄진다. 특히 버스 통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기간 중 12인승 초과 차량은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통제되며 신촌마을에 위치한 대형버스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앞서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는 지난 12일 차황면사무소 대회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위원장은 "정기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축제에 반영할 것"이라며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를 위해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4월 1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MICE 글로벌 전문가는 MICE 필수교육뿐 아니라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MICE 업계에 숙련된 인력을 수급하는 프로그램이다. MICE 글로벌 전문가로 선발되면 ▲MICE 교육과정 수강,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 활동 ▲MICE 관련 정보 및 취업 정보 취득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MICE 업계에 관심이 있고, 영어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내국인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부문은 ▲서울 MICE 서포터즈, ▲홍보단, ▲취업준비단 등 3개 부문 총 150명이다. '서울 MICE 서포터즈'는 총 150명을 모집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며 실무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 '홍보단'은 서포터즈 중 홍보단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하며, 서울 MICE 서포터즈 홍보 미션을 수행하면서 MICE 산업 인지도를 제고하고, 활발한 네트워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취업준비단'은 서포터즈 중 MICE업계 구직
성남시는 탄천 산책로를 오가며 시민에게 책을 빌려주는 로봇 '카북이'가 겨울철 휴지기(2023.11.28∼)를 마치고, 오는 3월 18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카북이는 국내 유일의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이다. 길이 1.8m, 높이 1.2m, 폭 1.1m 크기의 자동차 모양이며, 라이다(LiDAR)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적용돼 시간당 33㎞의 속도로 자율주행한다. 카북이는 70여 권의 책을 싣고 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등 3곳 정거장에서 15분가량 정차해 1인당 2권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하려면 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의 바코드를 카북이에게 인식한 뒤 원하는 도서를 빌려 가면 된다. 반납은 2주 이내에 카북이에게 하거나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남시내 17곳 공공도서관 또는 24곳 작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카북이 도서관 로봇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다. 공휴일과 비 오는 날은 운행하지 않는다. 성남시 중앙도서관이 카북이 운영을 맡아 시설을 정기 점검하고, 수시로 새로운 도서로 교체·탑재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카북이를 통해 276명의 시민이 4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 조성을 완료하고 3월말까지 임시개장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 4월부터 정식개장할 예정이다.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돔은 523㎡의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 후 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마무리했다. 운영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휴장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3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이용대상은 키 90∼140㎝의 어린이로 제한되며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5명으로 현장 선착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임시개장 기간에는 키 제한 없이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 예약만 가능하며, 개인은 평일 오후 및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으로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공원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에어바운싱돔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군청 및 군의회, 어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변공원 문화 행사'와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 주, 셋째 주, 다섯째 주 토요일은 버스킹과 댄스, 마술, 국악 등 클래식을 제외한 전 장르의 문화 공연을, 둘째 주, 넷째 주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재즈 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첫 공연은 3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와 스텔라(소프라노, 바리톤) 2팀이 출연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진행자가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도 있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편하게 즐길 기회가 될 것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주말 저녁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는 민락수변공원이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SH시민주주단' 3기 89명을 모집한다. SH공사는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SH시민주주단' 3기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SH시민주주단'은 SH공사가 ESG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해온 사업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시민들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H시민주주단' 3기는 서울시민 총 100명으로 구성한다. '일반시민 주주'의 경우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층=59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20명 등 79명을 모집한다. SH공사가 분양·임대한 공공주택의 입주민인 'SH공사 직접고객 주주'는 ▲만 39세 이하 서울시민 10명으로 구성한다. 나머지 11명은 지난 2기 우수활동 주주들이 활동한다. 특히 금회 청년층 모집 시 서울에 거주하고 도시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외국국적 유학생 및 교환학생을 함께 모집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향후 SH공사와 함께할 시민주주들은 SH공사의 경영성과와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견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24년 1차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추진계획 연장 공고 2024년 1차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추진계획 연장 공고 페이지 QR 코드 https://www.bizinfo.go.kr/web/lay1/bbs/S1T122C128/AS/74/view.do?pblancId=PBLN_000000000095480 소관부처·지자체;중소벤처기업부 사업수행기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신청기간;2024.03.05 ~ 2024.03.29 사업개요 대ㆍ중소기업의 협력과 파트너십에 기반한 함께 성장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는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프로젝트」 계획을 다음과 같이 연장 공고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대기업(금융계 포함), 중견ㆍ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의 동반성장 우수사례 ☞ 동반성장평가 우대, 동반성장 정부포상 우대(대표 이상),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ㆍ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면제(2년), 의무고발요청 여부 심의시 상생노력 실적으로 인정(법 위반점수 감경, 최대 –0.15점), 기념패 수여 등 지원 사업신청 방법 이메일 접수(inclusive@win-
군포시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가 저체중 등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군포시와 경기남부두레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고 영양결핍 우려 아동 60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영양꾸러미를 한 가구당 5개월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의 영양결핍을 예방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군포시는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 7종으로 구성된 영양꾸러미를 매달 공급업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엄경화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아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군포시 아동청소년과(031-390-06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전라남도가 농민들의 작업 편의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6억 원의 사업비(도비 1억 6천만 원)를 확보, 일명 '쪼그리'라고 부르는 농작업 편의 의자 4만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쪼그리' 의자는 농업인들로부터 관절통증, 허리질환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작업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호평을 받아 지원 규모를 지난해 2만 개에서 올해 4만 개로 늘렸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영세농, 고령 및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가구당 최대 2개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개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5천 원부터 3만 원까지이며 구입 비용의 90%를 보조 지원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농작업 능률 향상 차원에서 편의 의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