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산물이력제 목적 수산물의 식품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 및 신속한 조치와 수산물의 생산이력 확인 및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입 법적근거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 수산물이력추적관리 세부실시요령(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고시 제2020-1호) 등록요건 대상품목 수산물 중 식용이나 식용으로 가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산·처리된 수산물 신청자격 수산물이력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생산·유통·판매업체) 등록기간 3년(양식수산물 5년) 필요시 10년 범위 내로 유효기간을 별도로 지정 가능 처리절차 신청- 신청인-접수-서류검토-심사계획 수립 및 통보-현지 방문심사- 심사결과 판정(적합)-신청인-등록증 교부 등록표시 표지 이력추적관리번호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부여된 이력적관리번호 등록표시소개 상품부착용 판매점용 꼬리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집중 점검에 나선다. 최근 평택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정당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철거 및 행정 조치를 강화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정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게시하는 현수막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용되지만, 이 법의 취지를 벗어나 임의로 설치된 현수막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특히 도로변, 교차로,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현수막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주요 도로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철거 작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정당과 관계기관에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사전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민들 역시 "정당이 법을 준수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반복되는 불법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조치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뿐만 아니라 불법 광고물 전반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2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유니세프에서 받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옴부즈퍼슨,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아동 및 시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하고 아동친화도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선포식은 관내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인증서 전달 ▲아동친화도시 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더탑 댄스팀의 역동적인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직쇼) 등으로 진행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천시는 지난해 6월 인증신청을 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활성화 ▲아동 친화적 환경조성 ▲아동 권리 증진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의 성과"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행사를 개최하고,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터' 신규 사업을 운영해 아동의 놀 권리를 더욱 보장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코레일관광개발이 손을 맞잡고 운영하는 '우주과학열차'가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회 운영 동안 4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매번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예약이 열리자마자 좌석이 순식간에 동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우주과학열차는 철도의 편리함에 우주 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더해진, 그야말로 '색다른 여행'이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다른 곳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이 특별한 여정은, 모험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다. 고흥군과 코레일관광개발은 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올해 2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우주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현지 음식도 제공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주과학과 관광을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재미뿐만 아니라 교육적 가치도 뛰어나 지역 경제에도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군은 이용객 1인당 5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덕분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참가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아 철도 여행의 편리함을 적극 알리고 있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편안한 기차 여행과 함께 우주 관련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우주과학열차는 국내에서 유일한 우주 체험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 회차 조기 마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고흥군은 이를 대한민국 우주 관광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가며, '우주 하면 고흥'이라는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주과학열차의 꾸준한 인기는 고흥군의 차별화된 관광 정책과 기관 간 협업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흥이 명실상부한 우주과학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들이 고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우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관광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식품 안전을 위한 제품인증 안내 SQF 식품안전 인증 프로그램 SQF (Safe Quality Food) 인증은 1995년 호주에서 처음 개발된 식품을 위한 제품인증 제도입니다, 전 세계의 소매업체, 브랜드 소유자 및 식품 서비스 제공업체가 인정하는 엄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및 품질 프로그램입니다. 2003년부터 미국의 FMI가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FMI 산하 부서인 SQFI에서 인증 규격 개발, 심사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GFSI (Global Food Safety Institute)에서 인정한 SQF 인증은 농장에서부터 소매점에 이르기까지 식품 공급망의 모든 분야에 대한 산업계, 고객 및 규제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QF 인증은 농장, 창고 또는 시설에서 포괄적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한 후 매년 심사를 통해 프로세스를 평가합니다. SQF 인증의 요구사항은 시스템 부분에서의 요구사항과 각 분야 별 GMP 요구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개의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SQF Food Safety Program의 주요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t B: 시스템 요소 •경영 의지 •문서 관리 및 기록 •사양, 제형, 실현 및 공급업체 승인 •식품 안전 시스템 •SQF 시스템 검증 •제품 추적성 및 위험 관리 •식품 방어 및 사기 •알레르기 유발물질 관리 •교육훈련 Module 11: 식품제조를 위한 GMP •현장 위치 및 사업장 •현장 운영 •개인 위생 및 복지 •직원 처리 관행 •물, 얼음 및 공기 공급 •수령, 보관 및 운송 •기능의 분리 •폐기물 처리 9033258d79fa2807266e60ecb5b1c6a3_1703821358_7882.png SQF 브로셔 *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식품안전제품인증SQF_IGC 브로슈어.pdf)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초 인증심사에서 “C – complies” 이상의 심사 등급을 받았을 경우 인증 획득이 가능합니다 최초 인증 심사 또는 갱신 심사에서 “C – complies” 등급을 받은 경우 6개월 후 사후심사를 진행합니다. 사후 심사에서 새로운 점수와 등급이 부여되지만, 갱신심사 일정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갱신 심사는 최초 인증 심사의 12개월 후 실시하며, 최초 인증 심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합니다. 최초 인증 심사와 마찬가지로 “C – complies” 이상의 심사 등급을 받아야 갱신이 기능합니다 IGC 인증원의 역량 SQF 식품안전 인증 프로그램 • IGC는 SQF 운영 기관인 SQFI로부터 국내 인증 기관 중 최초로 SQF 인증 기관에 대한 라이센스를 받았으며, SQF 승인 인정 기관 중 하나인 JAS-ANZ로부터 인정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IGC는 SQF에서 요구하는 심사원 자격사항을 충족한 심사원을 보유하여 자체적으로 인증 서비스 진행이 가능합니다. • IGC는 세 개의 SQF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SQF Food Safety Program과 SQF Quality Program의 자체 진행이 가능합니다. • IGC는 SQF 운영에 필수 요소인 SQF Practitioner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증 소개 Organic(유기농)인증은 최소 3년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축산물로 만든 친환경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말합니다. 인증 원칙 농약, 화학비료의 성분 함량분석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영양제, 화장품, 생활용품(비누, 세제 등)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군산시가 겨울철 잦은 강설에 따라 반복된 결빙 및 해빙으로 생긴 도로파임(포트홀)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3월 중순까지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도로파임(포트홀)은 오랜 세월 반복되는 충격 및 교통량, 도로 결빙 및 해빙의 반복, 겨울철 제설 자재 살포로 인한 지반 약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한다. 현재 시는 순찰조를 2개 조로 편성해 1일, 2회 도로 순찰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 담당 직원이 참여하는 도로 민원 접수 오픈 카톡방도 함께 운영하면서 촘촘하게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1,212건의 도로파임(포트홀)을 처리했으며, 도로파임(포트홀) 맵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를 통해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도로 재포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파임(포트홀) 발생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를 추진해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군산시를 위한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도로 정비 방안을 모색해 스마트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장흥군이 노벨 문학도시 실현을 위한 군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민생경제 등 군민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군민과의 대화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최대한 많은 군민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듣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의사항 서면 접수방식을 도입해 현장의 작은 의견까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달 11일 유치면에서 시작한 군민과의 대화는 장흥군 10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돌아 21일 장흥읍에서 막을 내렸다. 참여한 군민은 총 3,000여명이며 건의사항은 200여건에 달했다. 군민과의 대화는 2024년 군정 성과 공유와 2025년 군정 비전 발표, 건의사항 및 생활 불편사항 질의 답변, 농어가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군수는 10개 읍면 모두에서 직접 발표를 통해 ▲2024년 국도비 및 공모사업비 2,303억원 확보 ▲수출액 103% 대폭 상승 ▲바이오산단 분양률 70% 돌파 ▲인구 감소율 1%대로 둔화 등 주요 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2025년 군정 비전으로 ▲노벨 문학도시 실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 육성 ▲맞춤형 인구전략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 실현 등 4가지에 중점을 두고 노벨 문학도시 장흥의 융성시대를 열어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 인증 30%달성·권역별 전략작물 단지화·시설재배 100㏊ 이상 확대 등 장흥형 농업정책 추진 ▲농특산물 수출액 500억원 달성 ▲공공배달앱 활성화 등 소상공인 육성 ▲장흥상품권 240억원 발행 및 가맹률 80% 달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민자유치를 통한 생활인구 확대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적 숙원사업인 ▲국도23호선 대덕 신리∼장흥 순지 4차로 확장사업(24.8㎞/4,274억원) 및 국도18호선 안양 기산∼사촌 4차로 확장사업(8.6㎞/670억원)의 정부 예타 통과와 ▲장평 봉림∼장동 배산 4차로 확장사업(9.5㎞/950억원)의 설계 착수를 위해 정부 및 전라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군정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김성 군수에게 직접 문화·관광, 농·수·축·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문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현장 및 서면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책 읽는 마을 조성, 표고버섯 산업 육성, 친환경 농업 지원 강화, 침수 위험지역 정비, 하천 및 농업 기반 시설 정비 등 총 200여건에 이른다. 장흥군은 이들 건의사항에 대해 각각 처리계획을 수립해 건의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저와 공직자들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융성시대를 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 AI·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한-영 협력 기회 모색 서울, 한국 2025년 2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2월 20일 아스톤홀에서 딥테크(Deep Tech) 분야의 혁신적인 영국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딥테크 기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영국 기업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고, 한국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영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 ARM과 한국 AI 안전연구소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서 AI 맞춤형 가속기 아키텍처, 차세대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 전략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테라헤르츠 광기술,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프로세스 혁신 AI, 첨단 메모리 기술, 웨이퍼 핸들링 및 검사 시스템 등 다양한 딥테크 분야에서 영국의 혁신 기업들이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영국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Heronic Technologies - AI용 최첨단 맞춤형 가속기 아키텍처 제공 - Smartkem - 차세대 유기 박막 트랜지스터 기술 개발 - Skyral - 전략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 혁신 - TeraView - 테라헤르츠 광기술 제공 - Monolith AI - 맞춤형 자체 학습 AI 모델을 활용한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프로세스 혁신 - Quinas Technology - 특허받은 메모리 기술 보유 - EMU Technologies - 웨이퍼 핸들링 및 웨이퍼 검사 시스템 제조 영국은 강력한 학문적 기반과 혁신적인 기업들을 보유한 딥테크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다. 지난 10년간 딥테크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에는 52억 파운드(약 8.8조 원) 이상의 지분 투자가 이루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영국은 설계, 지적 재산권(IP), 화합물 반도체, 패키징 기술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AI 분야에서도 영국은 세계 3위 규모의 AI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AI 안전 인프라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영국 정부는 'AI 기회 실행 계획(AI Opportunity Initiative)'을 통해 AI 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토니 클렘슨 상무 참사관은 "영국과 한국은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과 영국 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영 간 딥테크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기업들이 혁신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주한영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기술 협력과 교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 정부의 주요 부처로, 영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을 촉진하고 해외 기업의 영국 내 투자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무역 협상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무역 협상과 자유 무역 협정(FTA)를 주도하고 있으며, 무역팀, 투자팀, 통상 정책팀, 방산팀을 통해 한ㆍ영 간의 무역과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는 영국과 한국 간의 긴밀한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양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DBT.Seoul@fcdo.gov.uk 출처: 주한영국대사관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OMRI CEO의 업계 업데이트 : 유기농 부문의 최근 변화 유기농 이해 관계자 여러분, 최근 행정부 교체로 인해 단 몇 주 만에 유기농 부문에 일련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정책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 여러분이 일하는 농부와 기업은 새로운 도전을 헤쳐 나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농장법 연장 – 연말 전에 의회는 정부를 계속 운영하기 위한 임시 자금 패키지를 통과시켰는데, 여기에는 2025년 9월 30일까지 농장법 연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연장은 광범위한 농업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유기농 농부와 기업이 의존하는 몇 가지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유기농 인증 비용 분담 프로그램 – 이전에는 유기농 생산자에게 인증 비용을 상쇄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유기농 인증에 대한 장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기농 데이터 이니셔티브(ODI) – 유기농 농업을 위한 연구 및 시장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여 정책 결정과 시장 투명성을 도왔습니다. 유기농 인증 무역 및 추적 프로그램(OCTTP) – 글로벌 무역에서 유기농 무결성을 강화하고 유기농 수입 및 수출에 대한 감독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연방 지출 동결 및 향후 자금 불확실성 – 최근 행정 명령에서 행정부는 처음에 연방 자금에 대한 일시적 중단을 발표했지만, 업계의 우려에 따라 빠르게 철회되었습니다. 즉각적인 동결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지만, 향후 자금 결정이 유기농 농업을 지원하는 신규 및 기존 보조금, 대출 및 협동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유기농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연구, 보존 프로그램 및 유기농 생산자를 위한 재정 지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금 우선순위의 잠재적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변경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 이해 관계자들은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연방 예산 논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개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유용한 리소스를 소개합니다. USDA National Organic Program Organic Trade Association National Organic Coalition Organic Farmers Association OMRI는 언제나 그렇듯이 독립적인 검토 작업을 통해 유기농 산업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관련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Orsi Dézsi Executive Director/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