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선법9 이 행공은 다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아주 좋다. 현대인들은 발달된 도시 생활 속에서 대중교통이나 엘리베이터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걷는 일이 많지 않다. 그로 인하여 다리가 약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행공 동작을 체계적으로 수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 행공 동작을 자주 해 주면 좋다.양팔의 팔꿈치가 붙어 교차한 상태에서, 아킬레스건을 잡는다. 이때 등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수 있도록, 발은 어깨 넓이로 하고, 무릎만 약간 넓게 벌린다. 무릎은 지면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북선법10 이 행공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동작이다. 또 마음이 안정되어 정신이 고요하게 집중되면, 자신의 몸 여러 부분에 기적인 감각이 느껴져 수련자 스스로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할 때 이 행공을 하면 좋다.무릎을 붙이고 손은 옆에서 중앙 쪽으로 모은다는 느낌으로 편안히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허리는 곧게 편다. 북선법11 이 행공은 팔과 다리의 근육과 경락을 단련시키며, 운동신경인 평형감각을 발달시킨다. 많은 기간 단련하면 모든 일에 자신감도 생기고, 매사에 의욕이 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동노래(薯童謠) 원효 선화공주님 남몰래 몸바쳐두고 서동집에 몸 안겨 가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역사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농작물 모종 생산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위치한 공정육묘장을 본격 운영하며 벼 모판, 들깨 및 배추 모종을 생산·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벼 모판 생산을 위해 4월 6일부터 볍씨 온탕소독 작업을 시작했으며, 백령면 벼 재배면적의 약 20%에 해당하는 100㏊ 규모에 필요한 모판 30,000장을 4회에 걸쳐 파종·육묘해 5월 중순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벼 모판 공급은 벼 재배면적이 적은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 농업인을 우선 선정해 공급한다. 공정육묘장은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각종 육묘 중에 발생하는 병해충, 생리장해 등의 예방을 위해 온탕소독 등으로 볍씨소독을 철저히 하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관리 등 철저한 생육 관리로 양질의 우수한 모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모가 튼튼하고 뿌리의 매트 형성이 좋아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하고 우수한 벼 모판 생산을 위한 내외부 환경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모판이 농업인 노동력 절감에 도움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 콘텐츠 업체 등이 모인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수 김포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시는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지역에서 찾는 K-관광의 매력' 지역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관광코스, 인프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의 특정 지역 편중과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시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날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최근 김포시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아라마리나, 김포함상공원 및 각종 축제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코스를 홍보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특히 전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인근을 따라 조성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강화, 경기북부, 강원도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안보·평화 관광 프로그램이다. 민통선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강화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갑곶돈대) ▲6·25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대룡시장 ▲화개정원 등을 순회한다. 전문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차량으로 총 62㎞의 코스를 함께 둘러보게 되며, 해안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의 도보 구간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금·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서울역(07:30), 김포공항(08:10)을 경유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57회 운영, 65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 및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지만 강화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석문도법/ 석문출판사 펴냄 누구나 호흡으로 석문을 열게 되면 하늘에 있는 자신의 근본자리를 찾아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석문호흡을 통해 선도의 최고 경지인 신인합일에 이르는 법을 담은 <석문도법>. 자기 자신을 찾아 도를 이루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궁극의 선도수련 지침서이다. 석문사상 석문도법)의 석문사상은 창조섭리의 3대 목적, 창조섭리의 12대 속성, 창조섭리의 보편적 속성 및 하늘의 모습과 구조, 그리고 지십승(地十昇), 천십승, 한십승을 체계·논리·합리적으로 밝혀서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섭리적 행복을 체득·체험·체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석문도담 구도자를 위한 한당 선생님의 말씀집. 세상에 처음 석문호흡 수련법을 펼친 한당선생님은 제자들이 일상 속에서 수행의 길을 원활히 열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도담(道談)을 남겼다. 이 책은 지로사와의 대화, 수련점검 시 말씀, 도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강연 등 생생한 현장에서의 기록을 중심으로 선생님의 육성과 어감을 그대로 살려 엮었기에 실 수행에 생명력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한조도담1 한조도담2 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련 프로그램 체조 체조로 수련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체조는 근육을 포함한 신체의 여러 기능이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 몸과 마음을 행공을 하기에 적합한 상태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심리적인 이완과 함께 수련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몸이 수련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작들로 되어 있습니다. 행공 행공은 총 12 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의 수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행공은 마음이 거하는 몸을 닦는 수련으로서, 몸에 70%, 마음에 30%의 비중을 둔 수련법입니다. 행공을 하게 되면 현묘한 빛이 일게 되고, 그 빛이 심신을 정화, 순화, 승화시켜 정기신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그 단계 수련이 잘 진행되도록 합니다. 또한 본인의 내력과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본수련 단계별 수련이 진행되는 본 과정입니다. 와식 과정을 거쳐 좌식 자세로, 석문호흡 각 단계에 맞는 호흡수련이 진행됩니다. 회건술 신체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도인술입니다. 수련을 할 때 활발했던 내부 기의 흐름을 갈무리하고 육체가 수련상태에서 일상적인 상태로 다시 잘 적응할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 노인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 활동 공간 조성과 여가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내 스포츠 기반을 확충하고자 추진되는 공공사업이다.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는 스크린 2면, 동래구노인복지관에는 스크린 1면이 설치되며, 이를 통해 많은 구민이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복지관 2곳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설치·운영한 후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구민 대상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실내 파크골프장은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신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대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기반을 확충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바람결 노래(風謠) 양지(良志) 온다 온다 온다 온다 슬픔커라 슬픔커이 무리 공덕 닦으러 온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바쁜 농번기, 일손 걱정에 육아까지 짊어진 농업인들을 위해 충북 증평군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의파크 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긴급돌봄은 주말에도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업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일손이 필요한 만큼,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농사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농업인 부모들은 주말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기고 일터로 나설 수 있게 됐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된다. 정원 외 아동이라도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연하게 수용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은 전문 돌봄 인력의 지도 아래 창의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농사일과 직장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농번기에는 하루하루가 귀중한 시기지만, 아이 돌봄 걱정으로 영농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