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1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상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인생크림빵 애플망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인기 과일인 애플망고의 진하고 달콤한 풍미를 '인생크림빵'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에 더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빵 속에 애플망고 우유생크림과 상큼한 망고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워 한 입 베어 물면 열대과일의 향긋함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인생크림빵은 풍성한 우유생크림을 듬뿍 넣은 크림빵 시리즈로, 특정 제품을 반으로 잘라 인증하는 '반갈샷'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우유생크림과 단팥이 조화로운 '인생크림빵 단팥', 진한 우유 풍미가 일품인 '인생크림빵 우유', 소보루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진 '인생크림빵 소보루'가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생크림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1시 19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군산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미장상가' 와 '나운금빛' 두 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 미장상가(미장휴먼시아아파트 옆 ∼ 미장아이파크 옆) 점포 50개소 ▲ 나운금빛(나운현대4차아파트 ∼ 금호타운나운2단지 사이) 점포 96개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음식점, 소매점 등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정부·지자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나운상가·디오션시티 G플레이스·동백로나운상가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이후 각 점포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신청했고, 25년 5월 기준으로 약 136개소가 가맹점으로 등록을 마쳤다. 군산시와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더 많은 상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비건 인증, 소비자 신뢰·시장 선도 열쇠로 떠오르다” 국내외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비건 인증 열풍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비건 인증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소비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글로벌 · 국내 시장 확대 유럽과 미국에서는 비건 인증 제품이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에서 눈에 띄게 늘었으며, 한국 또한 채식 인구 증가, MZ세대의 윤리적 소비 확산으로 인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건 vs 채식, 소비자 구분 필요 음식 중심의 채식(Vegetarian)과 원재료·실험·교차오염 전 과정에서 동물성 요소를 배제하는 비건(Vegan)은 엄밀히 다르다. 비건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 비동물성 보증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브랜드의 차별화에 결정적이다. 기업, 인증 통해 시장 선점 노려 대기업 중심으로 비건 인증 전략이 확산 중이다. 해당 인증이 수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타깃 소비층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 주요 전문가 인터뷰 “비건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윤리적 선택’을 담보하는 하나의 ‘보증서’다. 향후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업계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곶로 꽃향기 가득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5천여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걸이형 화분,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틀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6월 중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 - QS 6. 기획 6.1. 리스크와 기회를 다루는 조치 운영자는 사료 안전 및 품질과 관련된 외부 및 내부 위험에 대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검토해야 한다. 운영자는 해결해야 할 리스크와 기회를 결정해야 하며 이러한 리스크와 기회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계획해야 한다. 조치는 운영자의 상황과 이해 관계자의 요구 사항에 비례해야 한다. 조치에는 개발과 실행이 포함되어야 한다. a)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b) HACCP 플랜과 검토; c) 비상 사태 대비 및 대응 계획. 6.2. 사료 안전 품질 목표 및 목표 달성 기획 운영자는 조직 전체의 관련 기능 및 관련 프로세스에 대해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사료 안전 및 품질 목표는 반드시: a) 사료 안전 및 품질 방침과 일치해야 한다; b) 실행 가능한 경우,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c) 적용 가능한 규제 또는 계약상의 요구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d) 적시에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e) 의사소통 되어야 한다; f) 적절히 최신화되고 개정되어야 한다; g)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시켜야 한다. 모니터링 노력과 관련된 문서화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RC나 IFS 대신 FSSC를 선택하는 전략적 이유 FSSC 22000은 GFSI에서 인정하는 인증 중에서도 ‘ISO 기반’이라는 특징이 기업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ISO 9001이나 ISO 14001 등 다른 경영시스템과의 호환성이 높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기에 문서화 구조가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어 해외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유리하다. BRC나 IFS는 상대적으로 ‘제품 중심’ 평가에 가깝지만, FSSC는 ‘시스템 중심’ 인증으로 조직의 경영 역량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장기적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게 FSSC 22000은 전략적 선택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아시아 수출기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납품처와 거래하려는 경우 그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충북 증평군과 서울 강남구가 자매결연 도시로서의 교류를 한층 심화하며 상생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와 조성명 구청장은 최근 강남구청에서 만나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양 도시는 지난해 4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증평군 청소년을 위한 '강남인강' 수능방송 공동 이용, 강남구의 건축문화 탐방 프로그램 교류, 증평의 김장투어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등이 있다. 이제 양 도시는 이러한 기반 위에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교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남의 유명강사가 증평을 찾아오는 입시설명회 ▲청소년·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민간교류 활성화 ▲증평의 자연을 활용한 힐링·명상 프로그램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 등 지역 간 장점을 극대화한 협력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증평은 좌구산 휴양랜드, 명상구름다리 등 청정 자연이 살아 있는 힐링의 중심지이며, 강남은 콘텐츠와 네트워크, 문화산업 기반이 탄탄한 도심지역이라는 점에서 상호 보완적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만남은 양 도시가 지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7. 교차 오염 방지 대책 잠재적인 교차 오염을 예방, 통제 및 탐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적절한 경우,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구역 계획 (예 : 상이한 위생 요건)이 구현되어야 한다. 위험평가에 기초하여 잠재적인 물리적, 화학적 및 / 또는 생물학적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구현해야 한다. 교차 오염은 전용 라인, 세척, 라인전환 규칙 (예 : 세척) 및 / 또는 제품 순서 지정을 사용하여 예방하거나 제어해야 한다. 절차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문서화해야 한다. 검증 연구뿐만 아니라 절차가 준수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7.8. 청소 및 소독 7.8.1. 청소 및 소독 프로그램 청소 프로그램은 위생 조건을 유지하고 문서화되어야 한다. 위험평가에서 파악된 곳에서는, 소독 프로그램이 수립되어 문서화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적합성과 효과성을 위해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되어야 한다. 시설 및 장비는 습기찬 또는 건조된 청소 및 / 또는 위생을 용이하게 하는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청소, 적용 가능한 경우, 위생프로그램은 최소한 다음을 규정해야 한다: a) 청소 및 소독해야 할 구역,
익산시가 중앙동 구도심 일대에 조성 중인 '치킨로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그 세 번째 주자로, 익산 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삼남극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삼남극장'은 20일 극장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개점을 알렸다. 지역 예술인과 공연단체가 참여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과거 극장의 추억을 공유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1977년 창인동(현 중앙동)에서 운영된 삼남극장은 한때 지역의 대표 공연장이었다. 하춘화, 고(故)이주일 등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와 코미디언이 무대에 올랐고, 시민들의 웃음과 감동이 오갔던 장소다. 익산시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영감을 얻어, 치킨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외식문화 공간을 탄생시켰다. 삼남극장에서는 닭불고기와 전기구이닭을 판매한다. 치킨로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이자, 지역의 스토리와 정서를 담아낸 문화 공간이다. 치킨을 매개로 다양한 컨셉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한 점포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며, 중앙동 거리 전체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익산시는 앞서 중앙동 일대에 치킨로드 1호점 '연품닭', 2호점 'BBQ 익산문화점'을 조성해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본 ISO 체계에 PRP와 FSSC 고유요소 결합 FSSC 22000의 핵심은 세 가지 구성요소에 있다. 첫째는 ISO 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둘째는 PRP(전제조건 프로그램): 제조 환경의 위생 및 안전기준을 다룬다. 업종별로 ISO/TS 22002-1(식품), ISO/TS 22002-4(포장재) 등이 있다. 셋째는 FSSC 고유의 추가 요구사항으로, 제품 방어(Food Defense), 사기 방지(Food Fraud), 알레르기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이다. 이러한 구조는 식품안전 이슈에 대한 다층적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ISO 기반의 관리 시스템 위에 업종 특화된 위생기준과 글로벌 요구사항을 통합함으로써, FSSC 22000은 다양한 식품기업의 현실에 맞춘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인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