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사업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및 융복합 분야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기술사용화를 통해 말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자 '24년도 말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창업지원사업은 구체적으로 '말산업 창업교육', '맞춤 컨설팅', '말산업 창업경진대회' 분야로 구분돼 시행된다. '말산업 창업교육'은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 '창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기초강의가 준비돼있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을 시작한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심화과정도 수강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일반적인 창업 교육뿐만 아니라 말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말산업 강좌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 창업교육은 '말산업 창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일부터 약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창업교육에 이어 컨설팅도 이어진다. 말산업 창업교육의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는 1:1 맞춤 컨설팅의 기회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과거 말산업 창업경진
익산시가 원도심인 중앙동 치킨로드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상권·문화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展)'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은 오는 30일까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바이콘(이각모자) 등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소장한 나폴레옹의 유물을 만날 수 있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특별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중앙동 관광지를 소개하고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동 대표 관광지점인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청년몰 ▲익산글로벌문화관 ▲익산홀로그램체험관 등 5개 지점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도장을 획득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를 마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을 올린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1일 선착순 5명에게 마룡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나폴레옹 전시와 연계해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카페청가람, 카페탐탐앤옹이, 노작목공방, 모꼬지공방, 도자기 체험공방 토란 등 5곳에서 사용할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효도하는 강서'라는 기치 아래 오는 6월 10∼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훈 나눔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우농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서구가 후원해 마련됐으며, 방문한 주민에게 원하는 가훈을 서예 대가가 직접 한지에 대필해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1일 50명)에게는 가훈 또는 그림이 들어간 부채를 나눠주며, 행사장에 우수 가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한다. 한편 강서구는 "부모님 사랑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거는 등 '효도하는 강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가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내 '효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지난 5월 31일, 서울시 지역자원 연계형 창업지원 사업 '넥스트로컬' 제6기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장흥군을 선택한 서울시 청년창업팀은 6개팀 12명으로서 이번달부터 활동이 본격화 된다. 그동안 장흥군은 서울시의 제6기 넥스트로컬 참여 지자체로 선정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전국 19개 지자체 중의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후에는 서울 청년들이 장흥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 관계자와 현장방문 협의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지역핵심사업 현황, 참여자 혜택 등 멘토 역할을 해줄 장흥군의 인적 물적 자원들을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서울 청년의 장흥 지역 선택을 유도해 왔다. 장흥군에서는 창업팀들의 활동에 발맞춰 지역 이해도 향상 및 사업 아이템에 맞는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25일 이틀간 창업팀들과 함께 지역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업팀과 지역파트너 간 간담회,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등의 연구소는 물론 창업보육센터, 화훼단지 및 농산물 재배 농가 등에 대한 현장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청년창업팀이 넥스트로컬 활동기간 동안 안정적인 체류 및 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한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 야간경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별관 화단 앞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올해 1월 초 부산근현대역사관 개관과 용두산미디어파크 재단장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어난 곳이자, '중구 피란역사문화길 Re-디자인 사업(부산시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사업의 일환)'의 중점 구간에 해당하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을 특색있는 도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야간경관 중 특히, '하트(Heart) 조형물'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심장, 부산 중구를 모티프로 해 중앙동사거리부터 영도다리까지 이르는 피란역사문화길의 14개 주요 스폿 텍스트로 구성해 만든 야경 조형물로 숨은그림찾기 하듯 감상하는 재미가 있으며, 중구의 구화(區花)인 동백꽃을 특화 디자인한 '열주등'은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우아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기법을 적용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일원의 감성적인 야경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중구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한국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지난 6월 4일 함양읍 인당마을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여성농업인을 대상 영농 여건 개선 교육에 착수했다. 교육에는 김윤임 함양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4명의 임원진이 2개 조로 강사로 참여해 여성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과 농촌생활 활력 증진을 위해 ▲함양군에서 추진하는 여성농업인 지원 정책 소개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여성 친화형 농기계 소개 등을 교육했다.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생활개선회 임원진들이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각종 정책 및 농기계 사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김윤임 회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영농 여건 개선과 농촌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5일 적중정수장에 직접 방문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군 관계공무원과 안전·보건관리자 및 전기·건축분야 민간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및 관련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2024년 합천군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유사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해 군민 안전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발생 시 긴급 보수·보강 또는 사용 제한 등 위험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실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28일 어린이집연합회 수영구지회(지회장 길성숙)의 주관으로 관내 보육 교직원 5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2024년 보육 교직원 역량강화 및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신임 어린이집 원장 대상 아동학대예방 책임관 위촉과 보육 교직원의 힐링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힐링 토크 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 조승희의 사회로 보육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보람된 순간을 유쾌하고 속 시원하게 풀어내어 교사들이 큰 소리로 호응하고 힘껏 박수를 보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길성숙 어린이집연합회 수영구지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열정이 넘치는 원장님들과 보육 교직원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과 사회가 앞으로 더욱더 빛나리라 본다. 이 행사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소중한 선생님들이 편안하고 즐거워야 소중한 아이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이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단오를 기념해 내달 8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제11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 이번 세종단오제는 최민호 시장과 이순열 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전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체험마당, 공연마당, 씨름마당 등 마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험마당은 ▲단오선 ▲장명루 ▲청사초롱 방향제 ▲수리취떡·오미자차 시식 ▲떡메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공연마당은 화려한 버블쇼와 카이트윙스 공연, 퓨전국악, 남사당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씨름마당에서는 유소년, 남녀 성인부별 씨름 경기가 펼쳐진다. 씨름경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문화원 누리집(www.sejongcult.or.kr)을 통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민호 시장은 "푸른 들판과 정원이 함께하는 세종단오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보존하
하동군은 지난 30일 옥종면에서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제2차 역량강화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1차 답사에 이은 두 번째로, 문화관광해설사 15명과 관광진흥과 직원, 옥종면장 등 22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종면 일원의 유교·안보 분야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의 폭을 넓혔다. 이번 답사는 진주소씨 유적지에서 시작해 조지서 묘, 불무마을 소나무, 고성산성, 정도동 정려, 성혈, 수정당, 진주농민항쟁 기념탑, 백의종군 길 등으로 이어졌다. 해설은 옥종면 출신 정태교 해설사가 맡았으며, 고성산성에서는 하동동학농민혁명기념 사업회의 정성완 사무처장의 설명으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이번 기회로 내 고장의 문화와 역사를 바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하동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의미 있고 수준 높은 관광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 관계자들은 하동군을 알리는 최일선에 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와 열정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