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모자보건사업의 일환으로 3∼10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브레인스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영아 '브레인스쿨'은 동요와 손유희, 베이비 마사지, 스카프 놀이, 대형 블록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두뇌 자극으로 영아의 신체와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5·6월 상반기에는 각 기수별 대상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 속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9·10월에도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아기는 사회적 및 정서적 기능을 습득하는 아동 발달에 중요한 시기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에게 양육 및 발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가정 내 양육환경과 영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7월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5곳과 계류시설 1곳을 개장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백운공원·후정공원·갈산공원·일신어린이공원·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이며, 계류시설은 장수산계곡이다. 이들 시설 6곳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운영되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에는 청소와 점검 등을 위해 운영하지 않으며 우천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구는 특히, 기존 물놀이장에 더해 올해 일신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새로 조성해 물놀이 시설 이용객들의 이용기회를 확대했다. 구는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3명의 안전요원을 시설마다 배치한다. 또한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15일마다 1회씩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교체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 시설 이용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
평택 송탄시장(회장 이재호)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제2회 송탄시장 구이축제 <시즌1>을 개최한다. 송탄시장 구이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주최하고 송탄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송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관해 실시하는 특화프로그램으로, 2023년 처음 기획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으며, 올해는 지속가능한 행사를 목표로 수익성 개선과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한 이색 테마를 갖추는 등 더욱 발전시켰다. 이번 2024년 행사는 고객이 시장 내 점포에서 고기, 생선 등을 구매하고 취식하는 구이존(제1구역)만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구이존 입장을 대기하면서 간단한 안주를 즐기는 스탠딩존(제2구역), 국제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이동근) 학생들과 협업해 개발한 술안주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제3구역), 바 테이블 형식으로 즐기는 포차존(제4구역) 등으로 운영되며, 그와 더불어 추억의 간식 판매 이동식 카트, 직접 수확하는 쌈채소 가든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시장 상인회(회장 이재호)에서는 "송탄시장 구이축제가 송탄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이 기사는 2024년 06월 21일 16시 1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바이오·식품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확실한 기회를 잡았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익산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다.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 부지 약 27만㎡(8만 평)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일부 부지 약 22만㎡(7만 평)를 합해 49만㎡(15만 평) 정도의 규모다. 기회발전특구는 속도감 있는 지방 균형발전을 이끌기 위해 정부가 나서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각 지방정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특구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회발전특구 안에서는 수도권에서는 받을 수 없는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가 파격적으로 적용된다. 특구 내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취득·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비율이 확대된다. 익산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의약품과 건강 기능성 식품 등 바이오 분
완주군의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국가가 지역의 특산품을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고유명사로 통용돼 큰 브랜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1일 완주군은 등록공고를 위한 서류 보완제출을 완료했고, 산림청에서 2개월간의 등록공고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농산물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신청했으며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을 함께 신청했다. 두 품종 모두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 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농산물 중 1호로 지리적표시 등록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해 군은 추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승인은 완주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점으로 (사)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와 함께 완주곶감 브랜드 가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며 "전통 자연건조 생산하는 완주곶감의 홍보에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직접 나서서 하천, 급경사지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을 살폈다. 먼저, 미음동 일원 급경사지에 방문해 최근 보강 공사가 완료된 낙석방지망을 점검하고, 토사유출, 암벽 붕괴 등 위험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지사천에서는 올해 구 재난관리기금 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산책로 출입구 차단시설(29개소)을 점검하고, 수초 제거, 제방 강화 등의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또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성북동 사면 유실 현장에 방문해 시행사(부산항만공사 인프라관리부)로부터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주문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 급경사지 토사유출, 주택 침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면서, "특히, 하천 범람이 예측될 때는 선제적 출입 통제와 신속한 재난 안내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1월까지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의 대중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해 1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기회를 제공했으며,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 학생은 시설 구비조건 및 학생 안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선정된 ▲골드런승마랜드 ▲송산승마장 ▲어등산승마장 ▲염주승마장 총 4곳의 승마장에서 60분 동안 10회 강습을 받는다. 승마 체험비용은 보험료 2만원을 포함해 1인당 총 32만원이며 이 중 서구가 체험비의 70%인 22만4000원을 지원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승마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체력단련,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성장기 학생들이 말과 교감하며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올 여름, 송정에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타고 시원하게 바다를 즐기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송정 죽도공원 앞(송정해변로 11-14)에 자리한 해양레저 특화사업장 '더레스트마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9년 10월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으로 지정받아 2013년 2월 건물을 준공했으나 사업자 사정으로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창조씨티로 사업자를 변경한 이후 8∼9월 해양레저사업 시범 운영, 11월 해양레저 운영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올해 6월 개장하게 됐다. 더레스트마린 사업장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안내 데스크가 있고, 2층에는 카페, 3층에는 해양레저 교육장이 있다. 오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패들보드,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키 120㎝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초등생은 보호자 동반), 요금은 바나나보트는 2만 원, 땅콩보트는 2만 5천 원, 패들보드와 카약은 각 1만5천 원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장기간 휴업 상태였던 송정 해양레저사업장이 문을 열어 기쁘고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송정을 해양레저와 휴양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상습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호우의 발생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사전 대비가 중요해졌다. 논은 배수로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해서 물빠짐이 원활하게 하고, 밭에도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반드시 농수로와 연결해 물빠짐을 좋게 하고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 또 비 오기 전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전 방제약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과수는 지주나 덕을 튼튼히 하고 가지를 묶어 강풍에 가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은 강풍에 대비해 밀폐하고 노끈으로 고정하며 피해를 예방한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호우와 강풍에 농작물 침수, 쓰러짐, 낙과, 시설물 파손 등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
산청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소득 작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면서 지역농업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소득원으로 알려진 아열대 원예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의 '2023년 주요 아열대작목 재배농가수 및 재배면적 현황'을 보면 24품목 7338농가, 4125㏊다. 이 중 키위, 무화과, 망고, 바나나 등 12개 주요 아열대 과수는 4741농가, 2205㏊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청군은 이런 변화에 맞춰 아열대 작물을 적극 도입하고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올해까지 5개 농가 1.4㏊ 규모에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생산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바나나 1.3㏊, 레드향 0.4㏊, 천혜향 1.7㏊ 규모의 아열대 작목 재배지가 조성돼 있다. 바나나의 경우 연간 160t 정도의 유기인증 바나나를 생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애플망고도 본격 수확할 예정이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