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조선 정조 때 서유구(徐有榘) 등이 왕명을 받아 편찬한 책판(冊板)의 목록. 7권 3책. 필사본. 1778년(정조 2) 정조는 각 도의 공사(公私)에서 간행된 책판을 기록하여 올리라는 유시(諭示)를 내려 중앙관서와 8도의 관아를 비롯해 서원·사찰·사가(私家)에서 올린 판본을 규장각으로 하여금 그 존일의 여부를 조사하고 주제별로 분문조례(分門條例)하게 하여 1796년에 완성하였다. 편성체재는 먼저 어찬(御撰)·어정(御定)의 2문(門)을 별치하여 왕의 친저서(親著書)와 명찬서(命撰書)를 열거한 다음, 사부분류법(四部分類法)을 택하여 분류하였는데, 각 부별로 세분된 유문과 수록된 판본 수는 다음과 같다. 경부(經部) 8류(類) 2속(屬)에 47부, 사부(史部) 5류 5속에 74부, 자부(子部) 11류 4속에 119부, 집부(集部) 3류에 304부를 수록, 앞에 수록된 어찬 및 어정서 66부를 포함하여 총 610부로 되어 있다. 각 판본에 대한 기입은 서명을 표출하고 그 아래에 권수 표시를 하였으며, 다음 행부터는 편저자명과 그의 약전, 부분적으로 서(序)·발문 및 내용소개, 판의 소장처와 완결(刓缺 : 글자가 닳아 없어짐.) 여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기후변화 국내 동향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에서 보도한 무디스의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국가별 평가 결과를 참고로 우리나라의 수준을 알아 본다 - 한국, 최고등급(1등급) 평가 (전세계 상위 11개국에 포함) - □ 1.18일(뉴욕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Moody’s(무디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144개국에 대한 ESG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 원문 링크 > https://www.moodys.com/researchdocumentcontentpage.aspx?docid=PBC_1254748 ※ 보도 편의를 위해서 무디스 보고서 주요내용을 일부 요약ㆍ정리하였으므로, 전체 내용이나 정확한 표현 등은 링크된 원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 무디스는 同 보고서에서 각 국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및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ESG의 종합적인 영향을 평가하였다. ㅇ 우선, 무디스는 E‧S‧G 각 분야별 세부항목에 대한 평가에 기초하여 국가별로 E‧S‧G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주요국의 탄소중립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EU ‘50년 중립 목표 •'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40%→55%) - 탄소국경세 '21년 상반기 도입 검토 中 •'21년 7월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 발표 계획 •향후 10년간 최소 1조 유로 조성 계획 -연평균 130조 원 투자 2. 미국 ‘50년 Net Zero 달성목표 •바이든 행정부 친환경 드라이브 가속화 -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응 인프라에 4년간 2조 달러 투자 - 전력부문 2035 탄소배출 제로 달성 - 친환경차 산업 육성 및 캘리포니아식 연비 규제 강화 - 기후변화 국제 공조 주도 (파리협정 재가입) 3.중국 ‘60년 탄소 중립 •제14차 5개년 계획 ('21-'25년) 內 이행 계획 포함 - 기존 친환경 산업 정책 추진력 강화 - 주요 산업 녹색 전환 등 녹생성장 가속화, 탄소 감축 방안 구체화,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도입 - '37년 전기차 비중 화석연료 차량 추월 전망 등 4.한국 ‘50년 탄소중립 선언 •적응적(Adaptive) 감축 → 능동적(Proactive)로 전환 •3대 정책 방향(10대 과제) 선정 - '25년 內 2030 국가온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1820년경 서유구(徐有榘)가 저술한 어류학(魚類學)에 관한 기술서. 1책 70장. 인본(印本). 서문·목차·발문 등이 없다. 본문 가운데 ‘어명고(魚名攷)’에서는 강어(江魚)·해어(海魚)·논해어미험(論海魚未驗)·논화산미견(論華産未見)·논동산미상(論東産未詳) 등으로 나누어 논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으로 보아 어명고라기보다는 어류학이라고 함이 마땅할 것이다. ‘강어’에는 잉어〔鯉〕·숭어〔鯔〕·거억〔鱸〕·독너울이〔鱒〕·붕어〔鮒〕·납작어〔䲙〕·참피리〔鰷〕·모래무지〔鯊〕·잠마자[〔杜父魚〕·소갈어〔鱖〕·위어〔鱭〕·끼나리〔細魚〕·누치〔訥魚〕·모장이〔0x963f章魚〕·발강이〔赤魚〕깔담이〔葛多岐魚〕·그리채〔文鞭魚〕·망둥이〔望瞳魚〕·밀어〔0x964a魚〕·거북자라·큰자라·게·가장작은조개[蚌]·말씹조개〔馬力〕·가막조개〔蜆〕·우렁〔田蠃〕·달팽이 등 55종을 수록하고 있다. ‘해어’에는 조기[石首魚]·황석수어[黃石首魚]·민어[鰵魚]·준치[鰣]·반당이[勒魚]·도미[禿尾魚]·비웃[靑魚]·가자미[鰈]·서대[舌魚]·넙치[華臍魚]·병어[鯧]·방어[魴]·연어(年魚)·송어(松魚)·전어(錢魚)·황어(黃魚)·선비[鮮白魚]·범고기[虎魚]·물치[水魚]·삼치[麻魚]·중고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o (한국) 2030년까지 단계별 ESG 정보공시 의무화 추진(상장기업)*하고 있으며, ESG 관련 규제 법안 등 추진: 대형 상장사 기업 지배구조 핵심정보 의무공개(‘18)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 활성화 단계적 의무화 추진(‘20) → 거래소 자율공시(‘21) → 일정규모 이상(자 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 ESG 정보공시 의무화(‘25) → 전 코스피 상장사 ESG 정보공시 의무화(‘30) o 탄소중립(‘20), 인권기본법(‘21), 공공조달(‘22) 등 관련 법안 추진 중 (2019) BRT(Business Roundtable): 애플, 아마존, 월마트, 블랙록 같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들 CEO가 참여하는 연례회의. 2019년 연례회의에서 기존의 전통적 기업의 목적인 주주이익 극대화의 원칙을 폐지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가 통합된 새로운 기업의 목적(Purpose of a Corporation)을 선언하였다: ① 우리의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한다. ② 우리의 직원에게 투자한다. ③ 협력사를 공정하게 윤리적으로 대한다. ④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를 지원한다. ⑤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 (2020)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 ✿ ℒℴνℰ*࿐⚪ ꙰ 사랑의 골든타임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1.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2.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3.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 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기업 디즈니의 ESG 전략 … 흑인 인어공주 탄생시켰다 [이승윤의 디지털로 읽다] 사회 정의 관심 많은 MZ세대 갈색 피부의 인어공주에 주목 논란 일으키며 이슈몰이 성공 넷플릭스도 사회 기금 만들어 소수인종·여성 제작자 지원 사진설명사진 확대 갈색 피부의 새로운 에리얼을 캐스팅해 화제가 된 영화 '인어공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난 5월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영화가 전 세계에 개봉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상반기 내내 이 영화가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낸 것은 이 영화가 1989년도 동명의 애니메이션 흥행 영화를 30여 년 만에 새롭게 실사화했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주인공인 인어공주 배역을 맡은 핼리 베일리(Halle Bailey)가 흑인이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존의 하얀 피부에 붉은 머릿결을 지닌 인어공주 캐릭터 에리얼이 아닌 갈색 피부의 새로운 에리얼 이야기를 디즈니는 지금 시대에 내놓은 것이다. 흑인 배우를 새로운 에리얼로 캐스팅하자 반발도 일어났다. 온라인상에서 '#Not my ariel(나의 에리얼이 아니다)' 같은 흑인 에리얼의 이야기를 반대하는 움직임도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정치 국회·정당 [단독] “VIP 방중에 사드 환경평가 연기” 文정부 문서 첫 확인 2019년 방중 앞두고 국방부 작성 당시 문정부 “주민 반대로 연기” 박수찬 기자 경북 성주군 소재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뉴스1 문재인 정부가 2019년 12월 대통령 방중(訪中) 등 중국과의 외교 현안을 감안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정식 배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고의로 연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런 사실은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환경영향평가가 지연됐다는 문 정부의 설명과 배치된다. 문 정부의 사드 정식 배치 연기 과정이 정부 문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방부가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평가협의회 구성 시기 관련 협의 결과에 대한 보고’ 문건에 따르면 2019년 12월 3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외교부, 환경부는 경북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평가협의회 구성 시점을 논의했다. 문 정부는 2017년 7월 통상 1년이 걸리는 일반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후 사드 최종 배치를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3월 미국이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사업계획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사회 사회 일반 홍수 대비 미호강 준설 사업, 2년전 환경단체 반발에 막혔다 [극한 호우] 다리 건설 사업 등에 밀려 미호강 확장도 잠정 중단 청주=신정훈 기자 지난 15일 사흘째 내린 많은 비로 홍수경보가 내려진 미호강 수위가 가득차 있다../뉴스1 지난 15일 사흘째 내린 많은 비로 홍수경보가 내려진 미호강 수위가 가득차 있다../뉴스1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에서는 임시제방 설치에 앞서 범람(汎濫)에 대비한 확장 및 준설 사업이 추진됐으나 환경단체의 반대와 다리 건설 사업 등에 밀려 번번이 시행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 준설이 제때 이뤄졌으면 임시제방이 터져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미호강 하류와 금강 상류 지역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미호천(현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 정비 사업’을 시작해 202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었다. 강외지구는 미호강과 병천천이 만나는 지점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1.6㎞까지로, 임시제방이 있는 미호천교와 미호철교도 포함돼 있다. 미호천교 부근은 강폭이 350m 정도로, 상류나 하류(450~5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인 알카에다가 일으킨 하이재킹 및 자살 테러 사건이다. 납치한 항공기를 건물에 충돌시키는 방식으로 자살테러를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국방부 청사 건물인 펜타곤이 공격받았으며 백악관 또는 미국 국회의사당이 목표로 노려졌고 3천 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최소 6천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이 사건은 역사상 최악의 항공사고로 기록되었다.[13] 배후 세력을 추척하는 수사작전명이 공격받은 이들 시설을 딴 Penttbom(펜트밤)이다. 펜타곤(Pen), 쌍둥이 빌딩(tt), 그리고 폭발(bom)을 합친 단어이다. 이 사건은 피해 당사국인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으며[14] 피해 당사자인 미국 내부에서는 해당 사태를 일으킨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에 대한 무제한의 응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어 불가능할 정도로 커졌고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조지 W. 부시의 지지율은 무려 90%에 육박하게 되었다.[15] 무엇보다도 이 사건은 테러리즘이 단순한 범죄를 넘어 전쟁에 준하는 수준의 안보 위협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