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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요만 아이들이 학교를 갔다 와서 어떻게 진행되었나? 하고 교회건축장에 왔습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따요만 아이들이 학교를 갔다 와서 어떻게 진행되었나? 하고 교회건축장에 왔습니다 폭염에벽돌을 나르기도하고 교회의 동산에 올라 기쁨으로 손을들고 한맘으로 기도햇습니다 그리고 워낙시골이라 별로 놀거리도 없으니 낡은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에 앉아서 전도지를 밝게 읽고 있습니다 사과속에 있는 씨는 몇개인지 셀수 있지만, 그씨가 땅에 심겼을때 몇개의 사과를 열리게 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심은 복음이 어느날 열매 맺을 때 그 맘속에 다니엘,모세,바울같은 믿음에 영웅들이 자라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주할곳이 없이 떠도는 새들에게 안전한 둥지를 틀어주듯,우리의 피난처되고 엄마의 품같은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이 모두 감격입니다 아무 꿈이 없는 쓰레기 더미 위의 소년, 소녀들에게 요셉의 꿈을 심어주면 희망의 등대로 빛날 것입니다  일 마다 때 마다 ,선교지의 천사로 선교후원보내어 주신 목회간호 선교회에 감사드리며, 튼튼히 잘 건축될 수 있기를 계속 기도부탁드림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