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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한가(餘恨歌)(14)

어머니들의 삶과 한(恨)을 노래한 글!!!지은이 불명/출처 카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손톱발톱 길새없이
   자식들을 거둔것이
   허리굽고 늙어지면


   효도보려 한거드냐
   속절없는 내한평생
   영화보려 한거드냐


   꿈에라도 그런것은
   상상조차 아니했고
   고목나무 껍질같은


   두손모아 비는것이
   내신세는 접어두고
   자식걱정 때문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