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 때문에 복지부와 개발원은 2017년 만들어진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음주 장면이 포함된 유튜브 방송에 연령 제한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는 걸 검토하고 있다. 개발원 관계자는“이해관계자 협의 등이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제재를 비껴가는 사이 청소년 음주율은 올라가고 있다. 지난 4월 발표된 질병관리청의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음주율은 2021년 10.7%에서 지난해 13.0%로 2.3%포인트 올랐다. 전문가들은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가볍지 않지만, 음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관대하다는 점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청소년에게 끼칠 악영향을 고려해 술 광고에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진솔한 이야기를 술과 함께 나누는 낡은 콘셉트도 이제는 사라질 때”라며 “술이 담배처럼 해롭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야 하고, 해롭기 때문에 똑같이 규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어렸을 때 술에 노출되고 긍정적인 기억이 있다면 성인이 되고 나서 중독 등 문제가 생기는 건 명확한 사실”이라며 “한국에서는 이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복지부 모니터링 유명무실…전문가“규제 시급” 복지부와 산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하 개발원)이 TV·유튜브·OTT에서 다뤄지는 음주 미화나 청소년 음주 유도 장면 등을 매년 평가하는 ‘음주 조장 환경 모니터링’을 한다. 하지만 이 역시 제재 수단이 없으니 사실상 유명무실하단 지적이 나온다. 개발원은 유튜브의 경우 ‘술방’‘술 먹방’‘음주 방송’으로 검색되는 영상 가운데 조회 수 상위 100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개발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모니터링 대상 유튜브 영상의 평균 조회 수는 80만 회였고, 이 중 90%에 문제가 있는 음주 장면이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아동·청소년의 접근을 막은 영상은 1건도 없었다. 개발원 관계자는 “TV와 같은 방송 매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라도 가능하지만, 유튜브와 같은 통신 매체는 법적 규정이 없어 자율 규제로 권고할 뿐이라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와 개발원이 매년 연말쯤 미디어 음주 장면 사례를 담아 사례집을 만드는 정도가 현재로써는 최선이라는 얘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지수·안유진이 취했다…'초통령 술방' 본 8살 아들 충격 질문 중앙일보, 입력2023.05.03 05:00 채혜선 기자, 40대 직장인 임모씨는 최근 8세 아들의 질문을 받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들은 한 레몬 탄산주 이름을 언급하며 “술은 맛있어?” “취하면 어떻게 돼?”라고 물었다. ‘초통령(초등학생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걸그룹 멤버가 본인이 광고하는 술을 들고 유튜브 ‘술방(술 마시는 방송)’에 출연한 게 화근이었다. 임씨는 “걸그룹 멤버 이름만 유튜브에 쳐도 술방이 맨 위에 뜬다”라며“아이들이 유튜브 등에서 술에 무방비하게 노출돼있다”고 말했다. 우후죽순 아이돌 술방에 학부모 가슴 철렁 최근 유명 연예인이 유튜브 술방에 잇따라 출연하면서아동·청소년 모방 음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술방이나 ‘술터뷰(술+인터뷰)’가 유튜브 대세 콘텐트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한 달 새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안유진, 세븐틴, 수지 등 다수의 인기 아이돌이 유튜브 술방에 출연했다. 이들이 나온 동영상 조회 수는 2일 기준 적게는 350만 회에서 많게는 1530만 회에 이른다. 유튜브에서는 연령 제한 없이 음주 관련 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누워서 인사하는 者나, 이를 찍어 대서특필 해대는 언론이나 줄을 섰다는 정치인들이나 이르보고 아무 말도 없는 국민들이나 모두 거기서 거기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故성공일 소방교에 LG 의인상 수여 최승진 기자 sjchoi@mk.co.kr 화재현장 노인 구하려다 순직 이정아·조연제씨 등 함께 수상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을 돌봐온 이정아 씨(55),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54)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정아 씨는 대학생이던 1988년 경기도 부천에서 야학과 공부방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가르치기 시작해 이후 24년간 묵묵히 선행을 이어왔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이씨는 2004년 지역 기반의 청소년 공동체인 '물푸레나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씨는 2011년부터 가정폭력 등으로 집을 나와 배회하는 청소년을 위한 무료 급식 차량을 운영했다. 2016년부터는 청소년 무료 급식소인 '청소년 심야식당 청개구리'를 열어 따뜻한 식사와 쉴 곳을 내주고 있다. 현재까지 식당을 이용한 청소년은 6000명이 넘는다. 청소년을 위한 대안가정과 자립주거공간을 지원하고, 지난해부터 고민상담버스 '청개구리 충전소'도 운영 중이다. 이씨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에게 보호시설보다 더 절실한 것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내복 보일테니까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민배(19·화성나래학교)는 다섯 살 때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을 받았다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음악계의 우영우’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시향과 두 차례 협연했다 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사회공헌 음악회에 협연자로 나섰다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란 제목의 이번 음악회에선 내년 서울시향 음악감독에 취임하는 얍 판 츠베덴(야프 판즈베던·63)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의 지휘로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1악장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라벨 ‘볼레로’가 연주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금 사랑합시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세 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을 찾아가 비석에 한 글귀를 새겼습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친구들이 사용한 잔을 함께 사용해도 아픈 적이 없었다. 빵, 과자를 많이 먹어 비만하지도 않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장난감은 직접 만들어 놀았고 부모님은 부자가 아니셨지만 많은 사랑을 주셨다. 휴대전화, DVD, Xbox,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게임, 개인 컴퓨터, 인터넷 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있었지. 친구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로톡 금지’ 변협에 과징금 20억 철퇴(매일경제,20230224,A1) 공정거래위원회는 변협과 서울변협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0억(잠정)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이진한,이윤식 기자) 그러나 너무 늦다 빨리빨리 좀 할 수 없나 현대자동차와 기아차, 은행들, 보험회사들, 증권회사들도 공정거래 차원애서 들여다 보기 바란다 시장주의, 자본주의 운운 다 헛소리들이다(유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