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알 파티하(개경장) بِسْمِ اللَّـهِ الرَّحْمَـٰنِ الرَّحِيمِ (1절)비스밀 라~히르 라흐마~니르 라힘 자비로우시고 자애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20] الْحَمْدُ لِلَّـهِ رَبِّ الْعَالَمِينَ (2절) 알함두 릴라~히 랍빌 아르라민 온 우주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الرَّحْمَـٰنِ الرَّحِيمِ (3절) 아르 라흐마 니르라 힘 그분은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مَالِكِ يَوْمِ الدِّينِ (4절) 말리키 야우믿 디~ㄴ[21]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إِيَّاكَ نَعْبُدُ وَإِيَّاكَ نَسْتَعِينُ (5절) 이야카 나으부드 와 이야카 나스타인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اهْدِنَا الصِّرَاطَ الْمُسْتَقِيمَ (6절) 이흐디낫 씨라~딸 무스따 낌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صِرَاطَ الَّذِينَ أَنعَمتَ عَلَيهِمْ غَيرِ المَغضُوبِ عَلَيهِمْ وَلاَ الضَّالِّين (7절) 씨라~딸 라디~나 안암
안성시는 오는 5월 17일, 금광면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롭게 개장하는 수변화원의 준공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변화원(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73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수변화원 준공 기념행사는 메인무대에서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축제는 2024년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광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고고장구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국궁 및 드론 체험, 도자공예 물레 및 천연염색 시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자치 및 시민 동아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농산물 판매 장터, 문화장터,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은 물론 달빛 노래방, 달빛 영화관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 중순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장된 수변화원에는 유채꽃 포토존도 조성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수석정 수변화원의 준공식과 함께 열리는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월부터 건강한 걷기 문화와 친환경 활동을 결합한 '플로깅 관광 스탬프투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또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활동으로, 이번 투어는 관광객이 합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스마트폰으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스탬프 투어에 접속해, 지정된 코스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각 지점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스탬프투어 코스는 명산 및 걷기길 10개 코스로 운영되며, 가야산, 황매산, 영상테마추억길, 정양늪생명길, 해인사소리길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돼 있어, 건강과 관광, 환경 보호가 동시에 가능한 웰니스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전체험관길을 추가해 경상남도 안전체험관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합천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 및 관광객의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디지털 기술과 웰니스, 환경을 결합한 이번 사업은 MZ세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8일,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방면 청년 외식 창업공간에서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경남도 내 관광과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시군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성 군수가 방문한 청년 외식 창업공간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빈집 문제 해결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장소로, 창녕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우포늪 등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 많은 분들이 창녕을 찾아오고 머물 수 있도록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조근제 함안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7일(수)부터 14일(수)까지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공연'을 실시한다.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학교로 찾아가 자살충동 원인의 다양한 이야기와 인간관계의 본질을 담은 연극 '브레이크'를 공연한다. 공연이 끝나면 학생들이 무대로 올라가 연극 속 인물이 되어 이야기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학생들에게 10가지 생명존중 자살 예방 다짐문을 담은 리플릿을 전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5월 7일(수) 원화여고와 성서고를 시작으로, ▲9일(금) 경덕여고, ▲12일(월) 영신고, ▲14일(수) 칠성고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한 원화여고 강영훈 교장은 "연극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힘든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마음성장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
구례군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문화 확산 실천을 위해 감사해 "효"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 실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사라져가는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김순호 구례군수는 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한 어르신은 "요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직접 찾아와 선물도 주고 이야기를 나눠줘서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3] 대성(大成)이라 함은 맹자가 공자를 평가한 말 중 "공자께서는 여러 성현들의 도를 살피시어 학문을 집대성(集大成)하셨다."에서 따왔다. 지성(至聖)은 '지극한 경지에 이르신 성인(聖人)'을 뜻하고, 문선(文宣)은 '문화를 베풀었다'는 뜻이다. 이로써 후대에 왕(王)으로 추존되었다. [16] 맹자도 이런 스타일로 '멘치우스(Mencius)'라 칭한다. 단, 맹자는 '부(夫)' 자가 안 들어간다. 즉 서구권에서 공자와 맹자의 이름은 '공부자우스',' 맹자우스'가 된다. 영어로는 [kənˈfjuːʃəs(컨퓨셔스)], [mɛnʃiəs(멘시어스)]로 발음. 이 두 사람이 라틴어식 이름으로 널리 통용되는 두 명 뿐인 중국인이다. 그외 묵자(墨子)는 'Micius(미치우스)', 노자는 'Laocius(라오치우스)', 손무는 'Suncius(순치우스)'로 칭하기도 하나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 사실, 이 같은 교육 방식은 고대 사회에서는 흔했고, 지금도 원시적 부족 사회를 살아가는 세계 각지의 소수민족들이 이처럼 음률 중심의 활동을 많이 한다. 당장 아프리카나 뉴기니 등의 원시 생활을 하는 부족들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0] '군자(君子)' 역시 '인(仁)'과 마찬가지로 본래는 '휴머니즘'의 색채가 별로 없던 용어였다. 시(詩) 등에서 쓰인 군자는 '멋진 남자', '지배 계급', '어엿한 사회인'에 가까웠는데, 공자는 '멋진 남자', '지배 계급', '어엿한 사회인' 됨의 필수조건이 바로 '인문 정신'과 '도덕성'을 갖춤, 즉 '인'함이라고 보았다. 공자가 이 같은 '인' 사상을 가진 채로 '군자'라는 용어를 쓰고, 공자가 유명해지며, 공자의 말이 확산되고, 공자의 말에 배어 있는 그의 사상이 알게 모르게 전파되면서, 공자의 '군자'가 종래의 '군자'를 압도함으로써 오늘날의 군자는 '도덕적 지성인'의 의미가 강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원리의 현상이 맹자의 '대장부(大丈夫)'에서도 보이는데, 다만 백가쟁명(百家爭明) 시대의 맹자의 말의 파급력, 장악력은 공자보다 덜했으며, 그 자신부터가 자신의 '대장부' 보다는 공자의 '군자'를 쓰는 것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맹자의 '대장부'는 종래의 '대장부'를 압도하는 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11] 유가(儒家), 유학(儒學), 혹은 유교(儒敎)는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당시의 원시 유교에서부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공자는 기본적으로 술이부작(述而不作)의 태도를 지켰으나, 이를 부득이 한 번 어긴 적이 있었다고 한다. 맹자(孟子)의 말에 따르면, 바로 《춘추》(春秋)를 일으킨 '作' 이었다. 《춘추》는 본래 사서(史書)의 일종인데, 예(禮)에 따르면 사서는 오직 천자(天子)의 명으로만 편찬, 개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춘추전국(春秋戰國)의 혼란의 시대상에 천자가 힘을 잃고 도덕이 문란해졌으므로 제대로 된 사서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이때 공자가 기존의 노(魯)나라 《춘추》를 토대로 하여 유가적 도덕주의를 기준으로 한 포폄서(褒貶書)를 지었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날 전해지는 《춘추》이다. 역시 맹자에 따르면, 공자는 자신의 《춘추》를 두고서 "나를 알게 하는 것이 《춘추》일 것이요, 나를 허물하는 것도 《춘추》일 것이다." 하였다고 한다.(《맹자》, 〈등문공장구 하〉, 9장, 《주자집주》 기준.) [4] 공자는 기본적으로 오늘날 《시경》(時經)의 시를 외거나 다른 사람이 부른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즐겼으나, 공자가 죽기 7일 전 스스로 만들어 부른 노래라는 것이 전한다. "태산이 무너지누나! 대들보가 부러지누나! 철인(哲人)이 시드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