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은 11월 15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8일간 이탈리아에서 '삼화페인트 2023 차세대 대리점주 해외연수'를 진행한다. 차세대 대리점주 해외연수는 대리점과 본사간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신제품 소개 및 국제 건축 자재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삼화페인트 차세대 대리점주들이 참석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건축 박람회 마데(MADE) 엑스포 2023 관람, 이탈리아 페인트 기업 아드 라카넬로(Ard Raccanello, 이하 '아드') 본사 및 공장 방문 교육, 라임(lime, 석회) 페인트 적용 건물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차세대 대리점주는 아드가 참여한 마데 엑스포에서 국제 건축 자재 트렌드를 경험했다. 마데 엑스포에는 아드 제품인 라임 R, 라사토 제품이 전시됐다. 이 제품은 국내 불연성적서를 취득한 페인트다. 또, 차세대 대리점주는 파도바 아드 본사에 방문해 라임 페인트 도장 방법 등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았고,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 베네치아 두칼레 궁전 등 실제 라임 페인트가 시공된 현장을 관람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차세대 대리점주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이번 해외연수를 기획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가바 가바(GABA : Gamma-AminoButyric Acid)는 생체내에 존재하는 물질로 인체 내에서 글루탐산과 함께 신경전달에 관여한다. 동물의 경우 뇌, 신장, 심장, 폐 등에서 존재한다. 식물에서는 잎, 줄기, 뿌리에 존재한다. 인체의 두뇌에서 신호전달은 흥분선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가바에 의해 진행된다. 식물에서는 수분이 부족할 때나 삼투압이 증가거나 산도가 증가하여 식물체 내의 환경이 나빠질 때 이에 대처하여 생존을 위하여 가바의 함량을 증가시킨다. 인체 내에서의 작용 가바는 신경계 전반에 걸쳐 신경의 흥분성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몇 가지 잘 알려진 생리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바는 뇌의 혈장 농도, 성장 호르몬, 단백질 합성을 개선한다. 낮은 가바 함량은 불안, 통증, 우울증, 불면증 및 간질을 포함한 여러 정신 및 신경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가바는 저혈압, 진정, 이뇨, 항당뇨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혈청 내 지질 수치를 조절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가바 션트와 함께 가바는 폴리아민 경로를 통해서도 합성되었다. 가바는 또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회사개요 설립연도 2003년 11월 25일 대표 김민홍 비전 우리는 효소공학을 중심으로 관계기술을 융합하여 생물화학제품의 세계적 공급자가 된다. 사업분야 정밀 생물화학 소재 (식품 및 사료첨가물, 화장품원료, 의약품기초원료) 소재지 본사 / 공장 : 충북 음성군 생극면 생삼로 176-22 (우.27622) 연락처 Tel. 043-877-8688 / Fax. 043-877-8689 E-mail mh2kim@mh2.co.kr Home Page www.mh2.co.kr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Winter forest, for real(진짜 겨울 숲)'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겨울 조명 장식이 연출된 구상나무 숲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장식은 11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2달간 전시될 예정이며, 살아 숨 쉬는 구상나무와 조명, 미디어영상이 어우러져 공항 내부에 아름다운 조명 숲이 연출될 전망이다. 올 겨울 공항 조경 컨셉은 'Winter forest, for real(진짜 겨울 숲)'로, 표제에 맞게 공항 내부에 실제 구상나무 60여 주가 심어졌다.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원종(原種)인 나무로서 원산지와 분포지가 한국뿐인 우리나라 특산종이며 제주도 한라산에 유일한 구상나무 숲이 형성돼 있다. 구상나무는 1900년대 초 유럽으로 건너간 뒤 크리스마스 트리의 대표 나무로 애용돼 왔으며, 이곳을 방문하는 여객들은 한국산 원조 구상나무로 조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숲에는 수많은 전구가 나무를 밝히고 있으며, 나비 모양의 조명 장식이 설치돼 숲 위로 나비가 날아오르는 장면이 연출돼 있다. 또한 숲의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미래사업의 유력 기반기술로 평가받는 6G 통신분야 선행 연구개발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에서 시험 주파수를 할당받아 진행한 6G 테라헤르츠(T㎐) 대역 무선 데이터 전송 테스트에서 도심지역으로는 세계 최장거리 수준인 실외 500미터(m)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 테스트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LG유플러스와 공동 진행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실외 320m 거리 6G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이후 1년 만에 얻은 쾌거다. 당시 LG전자는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다채널 전력 증폭기 ▲저잡음 수신신호 증폭기 ▲적응형 빔포밍 솔루션 등 6G 핵심 송수신 장비를 공동 개발한 바 있는데, 최근 성능 최적화 등을 거쳐 이들 장비의 무선 전송 출력을 50% 이상 추가 향상시켰다. 또한 이번 결과는 도심 지역 고출력 기지국의 기준간격에 해당하는 500m 거리 무선 송수신에 성공한 것뿐 아니라 ▲건물과 건물 ▲건물과 지상 단말 ▲지상 단말간 등의 다양한 통신 시나리오에 기반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6G의 활용성을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는 에디슨모터스가 25일(월) 창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 됐다고 밝혔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74.19%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법정 가결 요건을 상회하는 동의율로 가결됐다. 이로써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022년 11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래 약 10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지으며 본격적으로 회사 정상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KG 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향후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채무변제, 감자 및 출자전환 등 회생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경영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에 앞서 지난 5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에디슨모터스의 원활한 생산 활동 지원을 위해 긴급운영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곽재선 회장이 직접 에디슨모터스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련 조직 정비와 함께 에디슨모터스의 사명을 KGM Commercial로 결정하는 등 특유의 발 빠른 경영정상화 행보를 시작
롯데건설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에 적용하는 4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 롯데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조경과 외관 및 문주디자인, 주방 인테리어 등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신반포 르엘' 단지의 외관과 문주디자인, 조경까지 2개의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먼저, 외관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층수 변화를 고려한 옥상 구조물과 커튼월룩이 적용된 입면 디자인으로 리드미컬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경부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주동 상부에 차별화된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했다. 단지의 상징인 문주 디자인 역시 조경과 어우러져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신반포 르엘'에 적용된 조경 상품인 '웨이브폰드'는 단지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음식점 소개 풍석원(楓石園/02-723-9978/서울 종로구 인사동 16길 3-7) 풍석원은 2012년 11월 씨앗을 뿌리는 사람 장익순 사장님이 풍석 서유구 선생과 임원경제지를 널리 알리고 임원경제지 번역출판을 후원하기 위해서 인사동 문화사랑방을 지향하여 개원하였습니다. 음식에서 ‘깨끗한 맛’이란 무엇일까. 짜지 않은 것, 양념이 많지 않은 것, 느끼하지 않은 것…. 이런 맛일까. 글쎄 나는 깨끗한 맛을 ‘먹은 뒤 다른 뒤끝이 없는 맛’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요사이 각종 조미료와 향신료에 뒤범벅이 된 음식을 먹고 나면 한참 지난 뒤에도 입안의 이물감에 시달리곤 한다. 요사이 손쉽게 맛을 내려하고, 재료의 부실함을 감추기 위해 음식이 점점 조미료와 향신료의 범벅이 되고 만다. 그렇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드물다. 그런 세태와는 달리 깨끗한 맛을 내려는 음식점을 오랜만에 발견했다. 선배가 저녁을 내겠다고 하여 찾아간 인사동 골목 안에 있는 이 집은 인사동에 있는 여느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옥을 개조하여 음식점을 열었다. 인사동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음식점이 있다. 그런 음식점 중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경제 10위권에 드는 것은 거져 된 것이 아니다 선배 경제인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자 세대로 태어 났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해병대 정신, 너 해 봤어 하는 도전정신, 정치적인 탄압, 외국의 견제 등을 뛰어 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여기 참으로 좋은 기사가 있어 옮긴다 조선경제,산업·재계 4개그룹이 진주 한동네서 싹텄다, 47국서 찾아온 ‘K산업화 성지’ 삼성·LG·GS·효성 발원 진주 승산마을, 세계중기협회 47국 150명 몰려 “한마을서 시작된 800조 매출...영화 같다” 류정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3.07.11. 03:22 업데이트 2023.07.11. 09:26 90 ‘한국 기업가 정신 포럼’에 쏠린 관심 - 10일 진주시 내동면 능력개발관 대강당에서 열린 ‘K기업가 정신 국제 포럼’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개회식을 지켜보다가 스마트폰을 꺼내 행사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서양의 기업가 정신과 K기업가 정신을 비교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해외 학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는 현재, 공동체를 우선한 K기업가 정신에 해답이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삼성호암상 수상자들이 1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 삼성호암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임지순 포스텍 석학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최경신 위스콘신대 교수, 공학상 선양국 한양대 석좌교수, 의학상 마샤 헤이기스 하버드의대 교수, 예술상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피아니스트 조성진 대리 수상),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글로벌케어 추성이 공동대표와 박용준 회장. 사진 호암재단 이 회장 제안에…과학 분야 상 두 개로 늘려 이재용 회장이 2021년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자”고 제안해 과학 분야 상이 한 개 부문에서 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등 두 개 부문으로 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이건희 선대회장 2주기 추모식에서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최고의 기술은 훌륭한 인재들이 만들어 낸다”고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호암상을 제정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면 이재용 회장은 그 뜻을 이어받아 국가 기초과학 육성을 위해 상을 한 단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