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북한에서 날린 것으로 추정된 풍선이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이 풍선을 기상 관측용으로 추정하고 있다.# # # 그러나 반발한 중국도 2019년 풍선형 비행체가 자국 영공에 진입한 걸 영공침범이라면서 미사일로 파괴한 영상을 녹화한 뒤 대대적으로 국방을 지켰다며 자랑했으면서 최근 미국의 격추 대응에 아전인수와 같은 행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수년간 5개 대륙에 걸쳐 최소 24건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 중 6건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정찰 풍선의 미국 본토 영공 진입 자체는 예상하지 못한 기상환경이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원래는 괌에 있는 미군 기지를 감시하기 위한 풍선이라는 주장이다.# 중국 정부가 수년 전부터 국내에서 사회 안정을 유지하고 반(反)정부 움직임 등을 감시하는 데 열기구와 비행선 등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영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풍자 의미로 두 영국인이 영국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 관저에 풍선에 카메라를 달아서 날렸다. 대사관은 경고 사이렌까지 울렸다. # 당시 중국 측이 원격으로 제어하던 풍선이 8자 형태를 그리며 선회하는 등 방식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전투기 게임 에이스 컴뱃 4(2001)의 미션 13 "Safe Return"이 해당 사건과 비슷한 것으로 재조명되었다. 고고도 풍선 스타트업 어반 스카이의 공동 창업자 앤드류 안토니오는 "고고도 풍선의 장거리 이동에 필요한 바람의 흐름은 겨울에 가장 좋지 않다"며 "특정 군사 기지를 구체적으로 목표로 삼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풍선이 미국 영공에 온 것은 실패한 실험의 결과이거나 자체 종료 시스템의 오류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알래스카에서 격추했어야 했다며 트럼프 행정부 였다면 즉시 격추했을 것이라고 바이든 정부를 공격했으나, 미 국방부 고위 관리에 따르면 중국 정찰풍선 출현은 최소 5번째로 트럼프 정부 시기 3번이나 정찰 풍선이 침입했다고 한다.# 다만 이번과는 달리 짧은 시간 동안 침입해 대응하지 못한 것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미국도 U-2 격추 사건 때 U-2 정찰기를 나사의 기상관측기라고 변명한 적이 있다. 이를 위해 급하게 U-2 한 대를 미 항공우주국으로 보내 나사 로고를 페인팅하였으나 소련이 추락한 기체와 생포한 조종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격추 후 그 풍선들은 민감한 정보들을 수집했습니다. 우리는 중국 고위 당국자들에게 정찰 풍선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이후 조사 결과 풍선에서 이러한 것들의 탑재가 확인되었다. 통신 수집 위치 파악용 다중 안테나 정보 수집 센터 큰 태양관 전지판 신호 정보 수집 기능 이후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다. 기존의 노스윈드 시스템을 강화하고 NORAD의 항공우주 경고 제어와 해상 경고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의 초지평선 레이더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멜리사 돌턴, 미국 국무부 국토 방어 및 반구 담당 차관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격추 미국 현지시각 2023년 2월 4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미 공군의 F-22A 랩터 전투기가 출격하여 격추하였다. F-22A는 고도 17.7km에서 AIM-9X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여 고도 19.8km의 목표를 격추했다. 해당 기록은 F-22가 정식 배치된 지 18년만의 첫 실전 공대공 기록이자, 역사 상 실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서 발생한 격추 기록이 되었다. 격추한 전투기 조종사에게 제1차 세계 대전 때 독일 제국군의 정찰 풍선을 떨어트린 공군 에이스의 이름을 딴 콜사인 '프랭크'를 붙였다.# 미국 정부는 정찰풍선을 격추했으며 잔해를 수거하였다.# 교도통신 보도로 중국 정부 직속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산하 우주기술 연구기관이 개발한 군·민 양용 정찰 풍선이며, 중국 군에서 우주와 사이버 분야를 담당하는 '전략지원부대'가 그 운용에 관여해왔다고 밝혔다.# 원래는 발견 즉시 격추하려 했지만, 지상의 민간피해가 우려되어 사람이 없는 대서양 상공으로 이동하자 격추하게 되었다는 미 국방부의 브리핑이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다. 식별된 지점이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지역이라 해도, 낙하 자체의 위험성 뿐만 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유경 처장이 4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주한 중남미 대사 간담회'에 참석해 수출입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격 2023년 2월 2일, 미국 영토 몬태나주 상공에서 중국제 정찰용 무인 풍선이 발견되었다. 미국 국방부는 해당 시점 혹은 그 이전부터 문제의 정찰풍선을 추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본토에 들어온 정찰 풍선은 핵미사일 격납고가 위치한 전략적 거점인 맘스트롬 공군기지 주변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미 국방부는 격추 상황을 대비해 2일 오후 몬태나주 빌링스 공항을 2시간 폐쇄하고 F-22A 랩터를 출격시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군사 조치를 검토했지만 “격추 시 잔해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크다”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의 의견을 수용해 풍선이 바다로 이동할 때까지 격추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2월 3일, 미 국방부가 미 본토 상공을 떠다니는 고고도 정찰기구를 추적하고 있다며 해당 정찰기구가 중국 것임을 확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 사건으로 인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계획이 연기되었고 미국 정부는 중국에 강력 항의하였다. # 중국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미국과의 관계 회복에 물꼬를 트려 하였으나 상당히 난처한 입장이 되었다. 중국 측은 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중국 정찰풍선 사건 F-22가 발사한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격추되는 중국 정찰풍선 우리가 지난주 분명히 했듯이 중국이 우리 주권을 위협한다면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고 그렇게 했을 것이다. 현지 시간 7일 연방의회 바이든 대통령 임기 후반 국정연설 2023년 2월 2일, 미국 상공에서 중국의 정찰용 무인 풍선(혹은 기구)(Chinese Spy Balloon)이 발견되어 동년 2월 4일에 미군에 의해 격추된 사건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그 어떤 나라도 침입하지 않은[1] 미국 영공을 최초로 적성국의 비행체가 허가없이 침범한 사건으로, 당사국인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은 군사 사건이다. 또한 역사상 가장 높은 고도[2]에서 성공한 공대공 격추이자 미합중국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22가 처음으로 공대공 실전에 투입되어 격추를 한 사건이다.
관세청(청장 윤태식)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윤영, 이하 '코이카'), 한국수출입은행(행장 윤희성, 이하 '수출입은행')은 21일(10:00)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울세관에서 '아프리카 지역 관세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對아프리카 관세 개발협력 수요에 대응해 관세분야 전문성을 가진 관세청, 선도적 무상 개발협력기관인 코이카, 유상 개발협력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전담 실시기관이자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수출신용기관인 수출입은행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최초로 체결한 것이다. 그간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유니패스) 보급 등 관세개발협력 분야에서 3개 기관이 양자협력을 해 왔으나, 아프리카 국가들의 고도화되고 있는 관세분야 개발협력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개 기관이 공동협력을 추진한 것이다. 관세청이 아프리카 세관현대화 컨설팅, 전자통관시스템 구축, 국가 간 원산지·화물정보 교환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코이카는 무상원조 추진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원국의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관세분야 개발컨설팅 및 시스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슐츠교수 세계사 강연회에 한국과 일본의 진실을 강론하다• 한국역사의 숨은 진실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 국제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사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높아져 가는 중에 세계의 명문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역사의 숨은 진실들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에 일본 유학생들 집단반발과 수업거부 움직임도 보였다는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들여다 본다. "한국, 일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한국인들은 결코 군사적으로써는 지배할 수가 없는 민족이었다!." 세계적 역사학자 에드워드 슐츠 교수. 동아시아사에 권위자로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등 세계의 명문대학에서 역사강의를 하는데 하버드 대학교에서 개최된 세계사 강연에서 "일본은 한국에 과거 잘못을 사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내용이 하버드대 학보에 실려 세계인의 관심을 끌어 냈는데 이에 일본인 학생들은 "하버드가 한국인들 거짓말에 속고 있다!"고 집단반발의 양태를 보였다. 하지만 하버드대학은 예정 대로 슐츠 교수의 강의를 진행했는데 슐츠 교수는 "이 강의에 불편을 느끼는 일본인 학생들이 있다고 들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6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시청사에서 뮤리엘 바우저(Muriel Bowser) 시장과 만나 양 도시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관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상가 공실, 대중교통 무료화를 포함한 대중교통혁신, 행정수도 국제포럼 개최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최 시장은 "전 세계 도시들, 예컨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집트 카이로 등 행정수도 이전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협력하고 도시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최 시장은 "수도이전의 오랜 역사를 보유한 워싱턴 D.C.가 선두에 나서 세종시와 함께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간 연대를 추진하고 있는 유럽연합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전 세계 행정수도 지도자 모임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라며 "앞으로 워싱턴DC는 세종시와 교통혁신, 지능형도시, 경제개발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최 시장은 뮤리얼 바우저 시장과의 접견 일정에 앞서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