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금지된 것 빼고 다 한다… 중기부,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최온정 기자 정부가 2027년까지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국제 표준이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 10개를 조성한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선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시행해 명시적인 제한·금지사항 외에는 모든 실증이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2~3개를 시범 조성하고, 나아가 2027년까지 권역별로 10개의 특구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까지 국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원 분야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역량 있는 다수 중소기업이 존재하지만 제도 정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첨단 분야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시행, 명시적으로 열거된 제한 또는 금지사항을 제외한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하다. 신제품의 기준·규격·요건 등이 없거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 약칭: 공산품안전법 ) [시행 2014. 4. 22.] [법률 제12314호, 2014. 1. 21., 일부개정]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 043-870-5455 제1장 총칙 <개정 2011. 7. 25.> 제1조(목적) 이 법은 기업ㆍ공공기관ㆍ단체 등의 품질경영의 조성ㆍ지원에 관한 사항과 공산품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기업ㆍ공공기관ㆍ단체 등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이익과 안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이 페인트 대리점의 컬러조색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인캔스마트시스템(In-Can Smart System)'을 개발 완료, 삼화페인트 자동조색설비 설치 대리점에 이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페인트 대리점에서는 컬러 조색을 위해 컬러 데이터값을 제조사에 요청하면 제조사는 적합한 컬러 데이터를 제공한다. 대리점은 이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조색설비에 수기 입력하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값 오입력과 같은 실수로 잘못 조색된 페인트가 납품되거나, 폐기해야 하는 등 경제적, 환경적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인캔스마트시스템'은 포스(POS) 시스템 기반으로 데이터 검색부터 배합, 컬러 업데이트까지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한 서비스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오입력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고, 별도의 설비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이다. 특히, 신규 조색 정보나 변경사항이 있으면 자동 업데이트돼, 늘 최신 조색 데이터로 더욱 정확한 컬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화페인트는 4월까지 자동조색설비 설치 대리점에 포스(POS)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 시스템 사용을 위한 인터넷 무상 연결, POS 조작법 교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재관 이야기 한강의 기적은 대통령, 기업인의 리더십만으론 불가능했다. 그들 뒤에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린 영웅들이 있었다.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돼 유럽에 전투기, 탱크, 자주포를 수출하는 전무후무할 나라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거인들이 동시대에 태어났다는 것도 분명히 기적의 한 요인일 것이다. 광개토대왕 같은 사람이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과학과 기술 문외한이었다. 구체적인 산업 전망과 그 설계도를 그릴 능력이 있을 리 없었다. 대통령과 기업 회장의 리더십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1960~1970년대에 고도 공업국가의 기반이 닦였는지 늘 의문이었다. 한 분이 보내준 책에서 그 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는 우리 기적의 역사에 대해 너무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또 절감했다 . ‘뮌헨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기적(홍하상·백년동안)’이라는 책으로 김재관(1933~2017)이란 사람의 이야기다. 김재관은 서울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산업은행과 서독 유학생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그런데 산업은행에서 유학 기간에도 월급을 주겠다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소부장전략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기업 육성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소재·부품·장비 9대 전략분야 □ 지원대상 ◦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이상인 기업 중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를 보유한 중소기업 * 과제 접수 마감일까지 발급 완료된(유효한) 확인서에 한하여 인정 * 단,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 및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 추천과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은 매출액 기준 미적용 □ 지원내용 : 소부장분야 혁신역량을 보유한 소부장 전문기업 육성 및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2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6억원 이내(연 최대 3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7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2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157억원, 75개 과제 □ 지원유형 : 품목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중소기업 전략기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침체된 의류봉제 산업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류봉제 소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는 지난 6월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선정, 시비 2억 6천만 원에 구비를 추가 편성해 총 3억 5천만 원까지 확대해 관내 52개 업체에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의류제조 작업 특성상 발생하는 분진, 환기 불량 등 유해 물질에 상시 노출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의류제조업체의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 소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작업장 위해요소 제거, 조도 및 분진 개선,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 등 안전관리, 근로환경 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LED 조명 교체,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등을 지원해 의류제조업 경쟁력을 제고했다. 한편 구는 의류봉제 소공인 직접 지역인 신사, 조원, 미성동 일대에 ▲ 재단실·CAD실 ▲ 교육실·패턴실 ▲ 공동작업장·샘플실 등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남부순환로 1517-1)를 지난 2월 개관하며 침체된 의류제조 산업이 재도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강소기업100 세부 지원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 소재·부품·장비분야 유망 중소기업(강소기업100+)의 핵심전략 품목의 국산화 및 기술자립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규모 : 44억원, 15개 과제 내외 □ 지원유형 : 소재‧부품‧장비 9대 전략분야 內 자유공모 □ 지원대상 ◦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 15조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강소기업100+)' 선정기업 □ 지원내용 : ’소부장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R&D 및 사업화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 지원기간 : 최대 4년 이내 □ 지원한도 : 최대 20억원 이내(연 최대 5억원 이내)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비중 : 연구개발비의 65% 이내 ◦ 기관부담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의 35% 이상 * 연구개발비 = 정부지원연구개발비 + 기관부담연구개발비 2. 세부 지원내용 □ 지원규모 : 44억원, 15개 과제 □ 지원유형 : 분야 內 자유공모 □ 지원분야 : 소재·부품·장비 9대 전략 분야 內 자유공모 ◇소재·부품·장비 분야 9대 전략분야 ① 기계금속, ② 그린에너지, ③ 자동차, ④ 디스플레이, ⑤ 반
미래인증건강신문 관리자 기자 | 소상공인의 혁신․성장 위해 민‧관이 머리 맞댄다! - 2022년도 소상공인정책심의회 개최 - < 소상공인정책심의회 개요 > ◦ (일시‧장소) 12.13(화) 14:00~15:00,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 ◦ (심의회 구성) 위원장(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포함 25명(당연직 15, 위촉직 10) - (당연직, 15)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위원장) / 기획재정부, 법무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14개 부처 차관(급) - (협·단체, 2)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 (연구원, 1)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 - (전문가, 7) 구혜경 충남대 교수, 서동아 콩드슈 대표, 이정희 중앙대 교수, 이종현 가천대 교수, 정연희 여성소상공인자영업협회 대표, 정인대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장, 최혁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 소상공인정책심의회는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소상공인의 보호와 육성에 관한 주요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민‧관 합동 회의체이
유영준 기자 | 제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manufacturing industry)이란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업 위주의 산업 체제를 일컫는 말이다. 제조상품들 즉 자동차, 선박, 전자제품, 기계, 화학 제품 등을 만들고 이를 세계로 수출하여 국가의 주 수입원으로 삼는 나라는 10개 이하로 주요국 중에서는 한국, 대만, 독일과 일본이 대표적인 제조업 위주 경제 국가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제조업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중남미 국가들이 넓은 영토와 풍부한 지하자원이라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아직도 후진국 단계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바로 제조업의 육성에 실패해서다. 1990년대 이후로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이라 불리는 오랜 불황에 시달리며 각종 정책을 폈어도 오히려 일본 경제가 부흥하지 못하고 더욱 불황의 늪에 빠져드는 이유도 일본의 제조산업 기반 대부분이 해외로 빠져나가 일본 본국의 제조업이 매우 부실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상당수 제조업 회사들은 꾸준히 이어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각종 혜택 아래 성장하여 한국 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제조업의 구조적인 특징인 협력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