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적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자 '개청 50주년 기념, 2025년 부산 남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관광지 특성을 반영한 상품 제작을 주제로 상품화 및 유통 판매 가능한 공산품, 공예품, 패션, 식료품 및 기타 잡화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이나 사업체 등 부산 남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판매가 부문별로 '2만원 이하', '2만원 초과∼5만원 이하', '5만원 초과'로 구분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인(업체)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부산 남구청 관광체육과 방문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일반인 평가, 2차 전문가 평가로 진행하며, 이 평가를 통해 총 9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륙도해파랑길관광안내소 등에서 상품전시 및 판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관광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념품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남구의 매력을 간직할 좋은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020년부터 남구관광의 온라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SNS 관광 모니터단'에서'남구 관광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젊은 감각과 열정을 담은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를 이끌고 있다.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80여 명의 지원자 중 구독자 수나 팔로우 수가 많고, SNS 숏폼 활용능력이 뛰어난 21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계절 즐거운 남구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활동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남구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 참여 활동을 늘려 더욱 생생한 관광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에 기여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연말 포상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활동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관광크리에이터는 여행과 체험, 축제, 사진 명소, 관광 꿀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본인이 보유한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월 15일 의정부1동 소재 아동돌봄 통합센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mom편한 놀이터'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롯데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시가 지난해 4월 롯데그룹 사회공헌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된 실내놀이터다. 해당 놀이터는 아동돌봄 통합센터 1층에 설치됐으며, 놀이시설 인증 절차와 운영 준비를 마친 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놀이터 조성에는 롯데그룹이 비용을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시는 향후 시설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며, 안전하고 질 높은 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023년 말 의정부1동주민센터가 이전함에 따라 구청사를 지역 아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돌봄 통합센터'를 조성 중이다. 통합센터는 1층은 영유아를 위한 'mom편한 놀이터', 2층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된다. 김동근 시장은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준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
장흥군은 지난 15일 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조사관과 함께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는 출장상담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흥군과 강진군, 완도군에서 접수된 총 2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행정, 복지·노동, 농림·산업, 주택·건축, 교통·도로, 지적분쟁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단순 문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복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별도 접수해 심층 조사 및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불편사항이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선 기준 2024년 인천공항 여객 실적이 7,066만 9,246명을 기록하며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국제선 여객은 기존 최다실적인 2019년(7,057만 8,050명) 대비 0.1%(9만 1,196명) 증가했으며, 전년도인 2023년(5,576만 3,768명) 대비해서는 26.7%(1,490만 5,478명) 증가했다. 국내선을 포함한 2024년 전체 여객실적은 7,115만 6,947명으로 2023년(5,613만 1,064명) 대비 26.8%(1,502만 5,883명) 증가했다. 2019년 전체 여객실적은 7,116만 9,722명이다. 공사는 ▲하계성수기 및 추석·연말 연휴 여객 증가 ▲엔저 및 환승수요 확대로 인한 일본·미주 노선의 여객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2,103만 6,705명, 전체의 29.8%) ▲일본(1,774만 8,418명, 25.1%) ▲중국(1,008만 2,542명, 14.3%) ▲미주(654만 2,930명, 9.3%) ▲동북아(651만 6,680명, 9.2%) 순으로 나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다문화 학생들이 학업과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한다. 한국어 학습자료 개발은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 학생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과 세계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어 학습자료는 한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단어장 5권과 단계별 학습지 3권 등 총 8종이다. 해당 자료는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 학교에 우선 보급하고,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학습자와 학습지원 대상 학생 등 현장 요구에 맞춰 제공한다. 또 '다모다' 수업 아카이브에 탑재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습자료가 학생들이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우고, 학업과 생활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3월까지 광주형 한국어교육 앱도 개발해 5월 중순 일선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앱은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와 애니메이션, 그림 등을 활용해 직관적인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AI 기술을 통해 다국어 번역, 쓰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찾아가는 심뇌혈관예방관리 건강교실'의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심장과 뇌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아우르는 말이다. 이는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발병 시 치료가 어렵고 후유장애로 인한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특히, 강서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2022년 17%에서 2023년 18.1%로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 부적절한 질환관리 등의 건강 위험 요인에 노출된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과 올바른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방법 등을 전문 강사가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35명 이상의 교육 참여자를 확보하고 강의실이 마련된 강서구 내 사업장으로,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강서구보건소(02-2600-588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남해군과 롯데웰푸드가 함께 출시한 '남해유자빼빼로'가 지난 10개월 동안 130만 갑 전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남해 유자는 50t가량 소비됐으며, 롯데웰푸는 남해군에 어린이 놀이·학습 공간인 '해피홈'을 기증하는 등 기업과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델의 모범이 창출됐다는 평가다. 남해군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4년 3월 농산물 소비 및 홍보, 복지시설 후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측은 '남해유자빼빼로' 출시하고 '지역-기업 상생'이라는 의미를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협력해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남해유자빼빼로를 홍보했다. 이어 7월 17일에는 롯데웰푸드 본사에서 남해 농수산물 홍보 행사를 열며 남해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롯데웰푸드는 남해유자빼빼로의 출시와 함께 빼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12년째 이어온 어린이 놀이·학습 공간 지원 사업 '해피홈'을 남해군에서도 추진했다. 특히, 남해유자빼빼로의 성과를 기념해 '해피홈' 12호를 건립, 지난 11월 27일 기증식을 개최했
부산 금정구는 금성동에 위치한 '금정 아이 숲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2025년 1월 2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금정구 산성로 435(금성동)에 조성된 금정 아이 숲 들락날락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총면적 396㎡(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20억 원(시비 1,400백만 원, 구비 652백만 원)을 투입해, 최신 디지털 콘텐츠와 아날로그 놀이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2월 19일 개관했다. 4주간 시범 운영(1, 2회차)을 거쳐 다가오는 1월 2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매주 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일 3회차로 나눠 운영하며, 금정구청 홈페이지 공공 예약 서비스(들락날락)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일 1일 전부터 다음 달 말까지 예약 가능하며, 예약이 마감되지 않은 회차에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8∼10세)을 이용 대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도 사전 예약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
하동군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길어진 설 연휴에,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건강관리 서비스 앱(캐시워크)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캐시워크 앱 메인화면에서 팀워크에 접속, '하동군 챌린지 참여' 선택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기반서비스와 연계해 인증 스탬프가 제공된다. 스탬프 장소는 하동 핫플레이스 14개소와 하동 주요 관광지 6개소이다. 20개소 중 1곳만 방문해도 응모할 수 있으며, 누적 스탬프가 많을수록 캐시가 많이 배당되는 방식이다. 핫플 14개소는 ▲감동화개 ▲밤톨 ▲양탕국 커피문화원 ▲양보제과 ▲따신골 ▲평사리의 아침 ▲더로드101 ▲더좋은날 ▲청석골감로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연우제다 ▲찻잎마술 ▲라라북천이다. 이는 모두 2023년 핫플로 지정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핫플과 함께 스탬프 장소로 지정된 관광지 6개소는 ▲화개장터 ▲최참판댁 ▲삼성궁 ▲송림공원 ▲쌍계사 ▲하동케이블카이다. 모두 하동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다. 이처럼 길어진 연휴를 겨냥한 하동군의 스탬프 챌린지는 다른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