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체코 순방 길에 오른다. 체코 원전의 성공적인 수주를 지원하고 한-체코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2일 오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추석 직후인 19일 서울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체코 공화국 수도 프라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윤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면 9년 만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의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갖고,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원전 사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공 능력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원전 세일즈 외교에 나선 바 있다. 체코 방문 첫날, 윤 대통령 내외는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와 공식 환영식을 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서 파벨 대통령과 단독 회담과 확대회담을 통해 한-체코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양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제27회 서울 중구미술협회전 소개 제 27회 중구 미술협회전이 2024년 9월 10일부터 15일 까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갤러리신당 3관)에서 서울 중구문화원 주최 중구미술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작품들을 미래인증건강신문을 통해 연재하고자 합니다 작품 수가 많아 하루에 한 작품씩 게재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중구미술협회전 도록 순서대로 게재합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편집인/발행인 동양화 실경산수 작가 雪峰 유영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아쉬움 ♣ 나는 군대 이야기를 하면 항상 아쉬운 점 두가지가 떠 오른다 한 가지는 해병대를 가진 않은 것이 지금도 후회되고 아쉽다. 해병대 복무를 못해 해병대 출신들의 ‘안 되면 하게 하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등 그 특유의 동료의식과 강인함을 키우지 못했던 일이고, 다음은 장교로 가지 못한 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여야 해서 ROTC 훈련을 받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 군대에 입대해서도 하사관이 못되고 사병으로 복무를 마친 것이 늘 아쉬웠다. 장교나 하사관들이 익혔을 리더십을 배우고, 익히지 못한 일이 아쉽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연구 배경 고대로부터 한민족의 생활에는 氣의 개념이 생활화되어 있었다. 氣分이 좋다, 勇氣가 있다, 氣가 막힌다 등 정서적인 상태와 육체적인 상태의 미묘한 부분 까지 氣라는 용어로 표현한 것이다. 근래 들어 새로운 개념으로 등장한 氣는 웰빙과 함께 21세기의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이 상대적으로 정신문화를 위축시킨 점은 누구나 인 정하고 있다. 서구의 기계론적 세계관으로 건설한 오늘날의 문명이 한계에 이 르렀다는 것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 다. 변화의 시점에서 정신문명이 대두하는 것은 새로운 관점의 시작이 아니라 오랫동안 잊혀진 정신세계를 찾는 탐구로 생각할 수 있다. 과학도 한계에 부 딪혀 새로운 代案을 모색하느라 신과학운동이다, 認知科學이다.1) 하여 또 다 른 차원의 세계를 탐닉하는가 하면, 종교도 객관적인 神의 세계에서 주관적인 나의 탐구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시대이다. 그물망처럼 조직화되어 통제와 권위로 나가는 사회상은 개인이 우선 시 되는 위대한 IT혁명의 시대로 바뀌 고, 문화는 개인의 靈性을 추구하는 표현위주로 전환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하지 마라. 꽃도, 시간도, 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vanish)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 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올해 청년의 날*(9. 21.)을 계기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문화와 먹고살 궁리'를 주제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일자리'를 함께 고민한다. ▴청년들의 미래직업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 ▴청년들의 취,창업과 긍정적 변화를 응원하는 상담 부스, ▴청년 의견 교류의 장 등을 준비했다. 먼저 특집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포럼(9. 20.~21.)'과 부처합동 간담회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9. 22.)를 개최한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분야별 청년 창업가와 만나는 '창업자득' 부스, ▴다양한 청년단체와 소통하는 '청년다(多)방' 부스, ▴열정으로 경력을 쌓은 콘텐츠 창작자들의 반짝 행사 '원데이 문화체험' 부스,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청년 마음 건강' 부스(청년이 청년에게, 청년위로약국), ▴청년인턴이 청년문화정책을 추천하는 '정책상담' 부스, ▴'외로움 인식 제고'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이 밖에 횡, 메리코발트, 기타로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2일 15시(한국시간 22시)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제5차 국제사이버보안지수(Global Cybersecurity Index)' 평가에서 조사 대상 194개국 중 한국이 최상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등급을 받은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이며, 이 중 100점 만점을 달성한 국가는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이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진행하는 국가별 사이버보안 수준 측정 프로젝트로 국가 간 사이버보안 역량과 성숙도를 객관적으로 비교,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국제사이버보안지수는 법률, 기술, 조직, 역량, 협력의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영역별 문항(총 83개)에 대해 각국이 제출한 답변과 증빙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 '21년 4차 평가(대한민국 4위) 때와는 달리 이번 5차 평가부터는 순위제에서 등급제로 변경되어, 글로벌 국가의 사이버보안 지수를 평가하여 총 5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발표했다. 한국은 5개의 평가 영역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며 최상위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역량'과 '협력' 영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9월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위문활동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6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국,공립 산림복지시설 이용료 감면 대상이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 계층이었다면 규제개선을 통해 한부모 가족이 추가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ubiQuoss Investment)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투자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 8곳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에 도입되며, 기술성,사업성,사업 수행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스카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당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중국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규제 대응 솔루션에 대한 업계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 사이버보안 전시회 '오토섹(Autosec)'에서 당사가 발표한 국제 규제 대응 실전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페스카로는 유럽 성공사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진보 진영은 “이참에 군사 정권이 심어놓은 군사 숭배 문화와 병영 사회의 싹을 잘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기 훈련을 표방한 어린이·청소년 수련회도 덩달아 구시대 유물로 사라졌다. 지난해 채 상병 순직 쇼크로 해병대 내 안전 문화와 군 지휘 체계에 의구심이 생기고 정국 뇌관으로 떠올랐지만, 해병대가 지켜온 가치를 향한 국민적 믿음은 여전하다. 지난 12월 대한체육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 대표팀 전용 해병대 특별 캠프 개설을 요청, 2박3일간 ‘원 팀 코리아’ 특수 정신·체력 훈련을 했다. 해병대 신병 입대 경쟁률도 반등했다. 지난해 7월19일 채상병 순직 직후 신병 지원 신청을 받은 11월 입영 대상자의 경우, 지원 경쟁률이 800여명 모집에 200여명에 그쳐 0.2대1로 해병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바로 지원자가 급등, 올초 3~4월 입영자가 1600명 이상 몰리며 2대1을 넘어섰다. /그래픽=송윤혜 해병대 입대 지원 경쟁률 역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직후 접수된 11월 입영 대상 신병 지원자 경쟁률은 0.2대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