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6) 책 속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는 윤리적·문화적·인격적 다양성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할 수 있으며 이것들이 우리에게 이익이 되도록 이용할 수 있는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제기하지 않고 또 이 질문들에서 배우지 않는 기업의 대표들은 장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_요헨 차이츠(116쪽) 저는 종교와 경제가 여러 면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새 집을 짓거나 경제적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신이나 사제의 축복을 먼저 받았다고 말씀하셨지요. 이것은 종교와 경제의 외적인 연결점인데, 이런 관례는 요즘도 여전히 행해지고 있어요. 저 역시 병원이나 서점 혹은 새 사무실을 축복해 달라는 청을 가끔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의식적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는 이들은 대부분 작은 기업입니다. 그들은 자기 행동에 모든 일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축복에도 의존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지요._안셀름 그륀(126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검사실 업종별시설기준(제36조 관련)에 따른 검사실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식품등의 기준 및 규격을 검사할 수 있는 검사실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갖추지 아니할 수 있다. 가) 법 제31조제2항에 따라 「식품ᆞ의약품분야 시험ᆞ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제3항제2호에 따른 자가품질위탁 시험ᆞ검사기관 등에 위탁하여 자가품질검사를 하려는 경우 나) 같은 영업자가 다른 장소에 영업신고한 같은 업종의 영업소에 검사실을 갖추고 그 검사실에서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자가품질검사를 하려는 경우 다) 같은 영업자가 설립한 식품 관련 연구·검사기관에서 자사 제품에 대하여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자가품질검사를 하려는 경우 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기업집단에 속하는 식품관련 연구·검사기관 또는 같은 조 제3호에 따른 계열회사가 영업신고한 같은 업종의 영업소의 검사실에서 법 제31조제1항에 따른 자가품질검사를 하려는 경우 마) 같은 영업자, 동일한 기업집단에 속하는 식품관련 연구ᆞ검사기관 또는 영업자의 계열회사가 영 제21조제3호에 따른 식품첨가물제조업,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부가 공공임대주택 우선공급에서 출산가구를 1순위로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가구원 수에 따라 주택 면적을 제한하던 것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사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8월 중 직권조사에 나서고, 결혼준비대행업 분야 표준약관을 제정하기로 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민,관 합동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인구 비상대책회의로 전환해 신설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하루빨리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추가로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지난 25일 임명된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도 참석했다. 먼저,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결혼준비대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불공정약관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중 직권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업계 현황과 소비자피해 실태조사를 토대로 결혼준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기획재정부는 8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2000억 원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한도는 판매현황과 청약수요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1500억 원, 20년물은 5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7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10년물 3.185%, 20년물 3.085%)를 적용하며, 가산금리는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10년물은 0.22%, 20년물은 0.42%를 적용할 예정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2일~14일이며,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인 300만 원까지 일괄배정한 뒤 잔여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8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기준)은 10년물은 40%(연평균 수익률 4.0%)이며, 20년물은 99%(연평균 수익률 5.0%)다. [출처=기획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우유 생산자, 유업계는 어려운 물가 상황과 음용유 소비 감소 등을 고려하고 지속 가능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원유가격을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마시는 용도의 음용유를 9000톤 줄이는 대신 가공유를 9000톤 늘려 유제품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유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저비용 원유 생산체계 구축 ▲유제품 생산,유통 비용 절감 ▲국산 유제품 수요 발굴 등 3대 핵심 전략을 추진해 국산 원유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낙농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국내 낙농산업을 위협하는 대내외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낙농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원유 생산자와 유업계와의 협상을 통해 마련했다. 생산자와 유업계의 원유가격 협상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우유 생산비가 2022년 대비 4.6%(44.14원/리터) 인상됨에 따라 지난달 11일 시작해 이날까지 1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협상은 정부가 낙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990년대 후반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이전부터 증가했던 노점들이 급증했는데, 2000년대 초반 청계천 복원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2003년에 폐쇄된 동대문운동장 축구장으로 옮겨 동대문풍물벼룩시장을 개설했다. 그 후 2008년 현재의 자리에 서울풍물시장을 열었다. 한편 과거 벼룩시장의 전통은 동묘를 중심으로 개설되어 있는 동묘 벼룩시장을 통해 명맥을 잇고 있다. 서울풍물시장의 전신인 황학동벼룩시장이 있던 황학동은 과거 논과 밭이던 곳에 황학이 날아왔다는 이야기에서 지명이 유래했다. 주변에 백학동도 있었기에 서로 짝이 되는 지명이라는 주장도 있다. 오늘날 동묘벼룩시장이 있는 숭인동은 단종의 비였던 정순 왕후가 궁궐에서 쫓겨나 생계가 힘들었을 때 여자들이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자들이 많아 여인시장이라 불렸고, 장이 섰다고 해서 장거리라고도 불렸다. 벼룩시장의 ‘벼룩’은 파는 물건들이 당장이라도 벼룩이 기어 나올 듯이 낡고 오래된 것이라는 의미와 상인들이 골동품과 같은 오래된 물건을 구하기 위해 지방 여기저기를 벼룩처럼 뛰어다닌다고 해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박기주 기자 | -하늘이 내려 준 은총과 축복- 인간은 자신들의 흔적과 궤적을 역사(歷史)로 남기고 하늘은 세상을 향한 은총을 은밀하게 역사(役事)하면서 풍요롭게 성취한다. 열강들이 제국을 위한 영토침탈에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 땅은 사람(人)으로 예비되고 있었다. 일제 식민통치와 공산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세계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오늘을 무엇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흔히들 '한강의 기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기적도 나름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이었다. 하늘은 가진것 없고 빼앗기고 상처받은 이 땅 이 민족에게 혜안을 가진 선각자와 경세가들을 내려 보내 은애(隱愛)위에 위로를 더했던 것이다. 35살의 청년 이승만이 우국충정 하나를 의지삼아 독립을 염원하며 분투하던 바로 그 해 1910년 2월, 나라는 외교권이 박탈되고 반도의 끝자락 경상도 땅에서는 이병철이 태어난다. 그리고 5년 후 1915년 11월에 강원도 외진 산골 통천에서 정주영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암울한 세상을 향해 울음소리를 낸다. 또 다시 2년 후 1917년 11월 박정희라는 작은 거인이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건국 대통령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8월 8일(목) 제주도 예술,관광 현장을 찾는다. 문체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제주국제관악제'를 방문해 개막공연을 관람하고, 제주 지역대표예술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호국영웅 강승우로'와 6.25 참전기념비를 자전거로 방문해 헌화하고 '제주흑돼지거리'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등 성수기 제주도 관광 현장도 살펴본다.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개막공연 초청 관람, 제주 지역예술인 현장 의견 청취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관악축제 '제주국제관악제'는 1995년 관악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관악,타악, 작곡 콩쿠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제주돌문화공원, 서귀포천지연폭포 등 제주 야외명소 곳곳에서도 금빛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제29회 제주국제관악제' 초청을 받아 개막공연을 관람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응원한다. 유인촌 장관은 개막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제주의 독창적 콘텐츠 '해녀'를 소재로 공연관광을 운영하는 기업 '해녀의 부엌'을 방문해 관계자를 만나고, 국립제주박물관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했고, 여호와의 영이 나를 이끌어 내어, 한 계곡 가운데 두셨는데, 그 곳에는 뼈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가 나를 뼈들 가운데로 이리저리 이끄셨고, 나는 그 계곡 바닥에 있는 수많은 뼈들을 보았는데, 그 뼈들은 아주 메말라 있었다. 그가 내게 “사람아,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나는 “주 여호와여, 주님만이 아십니다” 라고 말했다. The Lord took hold of me, and I was carried away by the Spirit of the LORD to a valley filled with bones. He led me all around among the bones that covered the valley floor. They were scattered everywhere across the ground and were completely dried out. Then he asked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become living people again?” “O Sovereign LORD,” I replied, “you alone know the answer to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