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과수원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북후면 김옥렬 우리집 사과 주렁주렁 예쁘게도 많이 달렸네 봄에는 꽃을 피우고 여름에는 저과를 하고 가을에는 맛있게 익어서 수확의 기쁨을 주네 우리 집 효자 사과여 올해도 참 고맙데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관악사랑 상품권 200억 원을 조기 발행한다. 이는 올해 발행 예정 금액 400억 원의 절반 규모다. 명절 전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관악사랑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1만 654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또한 구는 관악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면 다음 달 사용 금액의 5%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하고 전액을 사용하면 2만 5천 원의 관악사랑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민들은 상품권 구매 시 제공받은 5% 할인에 더해 총 10%의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구가 지난 2일부터 15% 할인 판매한 '관악땡겨요상품권'이 큰 호응 속에 발매 시작 일주일 만에 5억 원 전액 소진됐다.
제천시체육회는 추억의 얼음썰매장(청전동 자전거 체험센터 옆)을 오는 1월 11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얼음이 꽝꽝 얼면서 썰매장 개장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7일부터 영하 10도 안팎을 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썰매장에 준비해 둔 물이 얼음 두께 10cm 내외로 바닥까지 얼어붙어 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체육회는 청전동 335-4번지(자전거 체험센터 옆)에서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썰매장을 운영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휴장일 없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기상 상태와 얼음 상태에 따라 휴장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별도의 썰매 대여료 없이 18세 이하는 무료, 성인은 2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043-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남해군은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남해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400여 명의 향우들과 함께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남해군은 이날 행사에서 향우들에게 고향사랑 방문의 해 취지와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향우들과 함께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고향+힐링+문화유산'으로 어우러진 남해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성민 회장님은 "남해군이 국민정서를 담은 국민고향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많은 기관과 단체들이 향우회를 시작으로 국민고향 남해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향우님들께서 올 한해 국민고향 남해군에 더 많이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많은 관광객이 따뜻한 정서를 품은 국민고향 남해를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리움 임동면 수곡리 이순호 무실 마을 산중턱 허허벌판에 자리 잡아 오니 세찬 바람과 뜨거운 태양만 득세하네 바위 실어 지기 누르고 집짓고 나무 심어 36년 되니 동리는 낙원인데 같이 놀던 어른들은 선후 없이 가시고 정자에 홀로 앉아 평화롭고 단란하던 그시절 생각하니 그리움만 가득하네
포천시 식품제조협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포천시청 신관 로비에서 설 명절 선물세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관내 식품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식품제조협의회 소속 20개 업체가 참여해 70개 품목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는 사전 주문과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먹거리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화 주문은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판매는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주문한 뒤 택배로 받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화 주문을 원하는 경우 포천시청 누리집(www.pocheon.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특별전이 설 명절을 맞아 시민분들께 질 좋은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지역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식품 제조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7일 구리새일센터가 신청한 여성가족부의 2025년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 공모에 '캐릭터 이모티콘 창작전문가',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등 2개의 양성 과정이 선정돼, 약 1억 2천 8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부가가치 직종 직업교육훈련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고숙련 과정 또는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직업훈련기관에 교육 과정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총 93개의 과정을 지원한다. 앞서, 구리새일센터는 신규 과정 개발 및 기존과정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24년 11월 2025년 사업에 2개 과정을 신청한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과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3년 1개 과정 5천만원, 2024년 2개 과정 1억 3백만원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구리새일센터는 상반기 중 세부 교육계획을 보완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2개 과정에 16명씩 총 32명의 교육 대상을 모집해 과정별로 약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정읍시가 사회초년생 청년들의 구직활동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구직지원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직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신청자에게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관내·외 졸업생(2024년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포함)으로 본인과 부모 중 한 명이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둔 취업·구직생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수시로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지원규모는 130명으로, 서류 검토를 거쳐 접수 순서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제출서류를 간소화했으며 지급 요건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들의 주소 기준을 예외적으로 적용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학수 시장은 "대학 진학 대신 취업을 선택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직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참 잘했어여 아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녹전면 사신리 조남숙 한극공부 시간에 한 받아쓰기 100점 받은 거 색 칠 공부한 것 모두 선생님이 참잘했어요. 도장 찍어 준다 손녀에게 보여줬다 할머니 참 잘했어요 웃어준다
익산시가 새해를 맞아 선보인 관광열차 상품 '익산소원열차:소원이 뭔디?'가 특별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4일과 오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익산소원열차'가 예매 시작 단 2일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관광열차 상품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온 총 300여 명의 참가자는 익산의 대표적인 소원 성취 명소를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관광객들은 열차 안에서 '사리장엄구 무드등 만들기'와 '소원 적기'에 참여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익산에 도착해 자신이 만든 소원등을 들고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원불교총부에서 소원 탑돌이를 하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라면박물관 '보글하우스'와 '익산근대역사관'을 둘러보며 익산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 참가자는 "새해를 맞아 방문한 익산에서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희망을 기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차 상품의 성공은 익산만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여행을 넘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