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차 머리말: 이 세계의 구성 요소를 이해하는 일 1장 못 -가장 단순한 도구가 현대사회를 지배하기까지 2장 바퀴 -구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3장 스프링 -우리가 생각보다 조용한 도시에서 살 수 있는 이유 4장 자석 -전화에서 인터넷까지, 우리를 하나로 연결시켜 준 물건 5장 렌즈 -실제로 접근할 수 없는 대상을 어떻게 탐구할 수 있을까? 6장 끈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하고 눈에 거슬리지 않기 위한 선택 7장 펌프 -심장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 맺음말: 이 모든 것은 결국 인간에 대한 이야기 참고문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Part Ⅲ. 팀원과 함께 일한다는 것 CH 5. 나도 좋은 팀에서 일하고 싶다 #팀 문화 ◦ 무엇이 좋은 팀을 만드는가 (구글이 건넨 멋진 대답) ◦ ‘팀장은 내 편이야’라는 믿음이 생기려면 (소속 신호) ◦ 서로를 이해하면 소음 대신 신호가 또렷해진다 (팀과 팀원 ‘사용 설명서’ 만들기) CH 6. 힘을 합쳐서 당신이 더 잘되게 해봅시다 #피드백 ◦ ‘잘 지내시죠?’ 대신 깊이 있는 대화 (원온원-일대일 미팅) ◦ 팀원의 고민을 한 단계씩 구체적으로 해결하는 법 (CSF(핵심 성공 요인) ◦ 기출 사례와 오답 노트로 팀원 실력을 키워주는 법 (AAR 피드백) CH 7. 고객님, 동기 부여는 유료 상품입니다 #동기 부여 ◦ 이곳에서의 시간은 팀원에게 의미가 있는가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 ‘저 팀에서 일하면 잘 나간대’의 비밀 (팀원 커리어 관리) ◦ 마음을 움직이는 버튼은 모두가 다르다 (유형별 동기 부여 방식) CH 8. 우리 팀에 금쪽이가 산다면 #문제 행동 코칭 ◦ 사람은 변화시킬 수 없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해결 범위 좁히기) ◦ 팀장이 힘들어하는 5가지 유형의 팀원 (유형별 대처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많은 사람들이 공학을 딱딱하게 여긴다. 거대한 규모의 산업이나,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기술적 혁신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공학이 ‘과학’과 ‘디자인’의 만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못의 다양한 변형을 예로 들어 공학적 사고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만든다. 못은 둥근 머리와 뾰족한 끝을 가진 단순한 구조로 시작해서, 고정력을 높이기 위해 나사가 파인 나사못으로, 양쪽에서 체결이 가능한 리벳으로, 나사와 리벳이 합쳐진 볼트로 모양을 바꿔가며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냈다.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볼트는 이층 버스 한 대에 해당하는 11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데, 디자인의 변형을 통해 이렇게 놀라운 혁신을 이뤄낸 것이다. 이처럼 공학의 발전사는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지 물어온 인간의 역사이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엔지니어링의 놀라운 ‘위업’들은 눈앞에 당장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문제라도, 끊임없는 호기심과 질문만이 우리를 또 다른 혁신의 미래로 데려다줄 것임을 깨닫게 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차 프롤로그 일 잘하는 팀장은 팀원을 움직여 약속한 성과를 냅니다 Part Ⅰ. 팀장이란 뭐하는 사람일까? CH 1. 팀장으로 탁월하게 일한다는 의미 #팀장의 역할 ◦ 팀장 역할의 두 가지 본질 (성과 & 팀원) Part Ⅱ. 성과를 탁월하게 낸다는 것 CH 2. 팀 목표는 어떻게 정하는가? #목표 설정 ◦ 고생한 저희 팀이 왜 C인가요? (결과물 vs. 성과, 그 간극에 대하여) ◦ 이걸 해결해줘요. 사람과 비용을 지원해줄 테니 (팀 핵심 사업의 진짜 의미) ◦ 팀원과 함께 팀 목표를 세워보자 (실전 브레인스토밍) CH 3.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잘 관리하는 법 #성과 관리 ◦ OKR, MBO가 정말 업무에 도움이 되나? (슬기로운 성과 관리 도구 활용법) ◦ OKR로 성과를 관리해보자 (목표와 핵심결과 정하기) ◦ 업무와 담당자가 한눈에 보이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팀 상황판’ 만드는 법) CH 4. 성과를 키워주는 영리한 회의 방법 #효율적인 회의 운영 ◦ 회의는 정말 시간 낭비일까? (만약 회의가 사라진다면?) ◦ 회의 밀도를 확실하게 높여주는 솔루션 (No surprise, Step Forward) ◦ 시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목차 프롤로그_그게 내 알 바야? 성인의 특권 마음이 가벼웠던 적이 언제더라 생각하는 것조차 너의 선택 어떤 행복을 택할까 그림자를 보다 누가 우리의 날개를 부러뜨렸나 수수께끼가 열리다 가려진 시야 사이로 저주하고 싶은 인간들 이제는 자기에게 돌을 던질 때 짐을 놓아버리면 짐도 너를 놓을 거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그중엔 1893년 시카고 산업박람회에 참석한 유일한 여성 엔지니어 ‘조지핀 코크런’의 이야기도 등장한다. 이 여성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식기세척기의 원형을 발명했다. 그동안 남성 엔지니어들도 식기세척기를 만들려고 수없이 시도했지만, 설거지와 거리가 먼 그들의 기계는 번번이 그릇을 깨부쉈다. ‘그릇이 상하지 않는 설거지 기계’라는 자신의 필요와 생계를 위해 이 엄청난 발명품을 만들어낸 코크런은 사후에야 자신의 발명품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식기세척기, 청소기, 믹서기, 세탁기와 같은 수백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발명품들이 각 가정에 보급되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삶을 헌신하고 열정을 다 바친 수많은 사람들 덕분이었다. 저자는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고 말한다. “만드는 사람들, 필요로 하고 사용하는 사람들, 그리고 때로 무심코 기여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꿔왔다고 말이다. “공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사고과정이다” 과학과 디자인이 만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내는 순간 “로마 아그라왈은 말한다. 우리는 엔지니어링을 통해 존재해왔다고. 우리가 사물을 만들고 사용하는 방식이 곧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당신의 실력을 가장 빠르게 키울 수 있는 성공의 패스트 트랙 - 팀장 스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일반적으로 배우고 성장하기를 열망한다. 그럼에도 리더 역할을 맡는다는 건 어쩐지 보상보다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점점 더 리더가 되기를 꺼린다는 뉴스도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리더 경험만큼 커리어에 자산이 되는 일도 흔치 않다. 대인관계 기술, 의사결정 능력, 갈등 해결, 전략적 사고 등을 연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커리어를 전문가 트랙으로 설정했든, 이직이나 창업으로 생각하든, 향후 어떤 커리어 경로를 그리더라도 리더 경험은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팀장 업무를 떠올려보자. 경영진은 팀장에게 덩어리 업무를 뚝 떼어 맡기면서 예산과 인프라, 인력을 지원해준다. 팀장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수없이 많은 의사 결정을 해야 한다. 팀장이 일하는 방식은 스타트업이 고유의 브랜드를 가지고 계약한 기관과 일하는 방식, 또는 프리랜서가 일감을 수행하는 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팀장을 괜히 미니 CEO, 작은 경영자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안정된 시스템 안에서 평생 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마음이 홀가분한 적이 언제였더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 이것은 도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은 자기를 괴롭게 만드는 사람을 차단하고, 자기가 있는 곳을 떠나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도망치는 것은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것만큼이나 외롭다고 말한다.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해로운 관계에서 벗어나기는 도망치기와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깊은 상처를 준 과거나, 길을 가다가 나를 불쾌하게 만든 일조차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 하지만 거기에 얽매인다면 그 무게를 계속 지고 다니는 셈이 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어디에서 누구와 있든, 눈앞에 무엇을 두고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러니 지긋지긋한 사람을 없애는 방법은 나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마침내 주변의 나쁜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저자는 쫓거나 도망쳐서는 그 어디에도 도착할 수 없다며,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 스스로의 곁에 머물러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한다.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곳. 소음이 고요로, 두려움이 사랑으로, 편견이 새로운 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편 곡면 유리(즉, 렌즈)는 문명이 시작된 이래로 그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인류는 17세기에 현미경과 망원경을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렌즈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눈으로 볼 수 없는 대상을 탐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저자는 5장 〈렌즈〉의 시작을 시험관 수정을 통해 태어난 자신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로 시작한다. 아이가 태어나는 데는 가족들의 애정과 의료진의 수고가 있었지만, 그보다 먼저 렌즈와 현미경의 발명을 통해 정자의 움직임을 관찰한 과학자들이 있었다고 말이다. 렌즈의 발명이 한 개인의 삶에 어떻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저자의 사적인 경험을 통해 설명하는 대목이다. 그 외에도 식기세척기, 카메라, 우주복, 현수교, 유축기 등 다양하고 복잡한 기술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이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복잡한 원리를 한층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성 엔지니어는 왜 ‘완벽한 설거지 기계’를 만들어내지 못했을까? 엔지니어링의 핵심은 만들어내고 필요로 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뛰어난 이야기꾼인 로마 아그라왈은 일상의 사물이 작동하는 원리와 함께 이를 발명한 이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현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1) 저자 : 밥 프록터 번역 : 김문주 출판 : 비즈니스북스 발행 : 2024.01.19. 책 소개 중고가 38만 원에 거래된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 개정판!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시크릿’을 실현한 첫 번째 주인공 밥 프록터!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가장 핵심적 원리와 실질적 방법론이 집약된 책!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인생을 완전히 바꾸며 ‘시크릿’을 몸소 실현한 첫 번째 주인공. 잠재의식을 깨워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진동의 법칙’을 밝혀낸 자기계발의 구루. 40년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위대한 강연가. 이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밥 프록터’다. 밥 프록터의 본 리치 : 부와 성공을 이루는 10가지 위대한 발견 1984년 출간 즉시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이며 ‘끌어당김의 법칙’ 3대 필독서로 손꼽히는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은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가장 핵심적 원리가 담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