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싱가포르 2025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맛과 영양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리 그룹 [https://www.kerry.com/ ](Kerry Group)이 2025 보충제 맛 차트 [https://supplements.kerry.com/supplement-taste-charts-2025/?utm_medium=pr&utm_source=inhouse&utm_campaign=25ap-supplements-taste-charts&utm_term=&businesscategorysource=taste-and-nutrition&utm_content=pr&leadsource=public-relations&campaignsource=inhouse-pr-25ap-supplements-taste-charts-02-25 ](2025 Supplement Taste Charts)를 공개했다. 이 차트는 웰니스 산업의 진화하는 맛 트렌드와 혁신을 담은 종합 가이드로 보충제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가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From gummies to powders to chewables, Kerry's 2025 Supplement Taste Charts empower brands to anticipate market shifts and deliver health benefits with flavours consumers will love 맛은 보충제 혁신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소비자들은 구미 젤리, 액상 샷, 발포성 파우더, 츄어블 등 건강을 지켜주는 동시에 즐겁고 익숙한 맛도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웰니스 제품을 원한다.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미화 610억 달러에서 2024년 750억 달러로 성장했다1 [https://www.portal.euromonitor.com/?jaenp0Cb96x7jHTHhJjg/2QbVkywaWHbbMDAYuWuCT4BCCxRwOVqcg==]. 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증가, 고령화 인구 증가, 가처분 소득 증가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 올리비에 드 살미흐(Olivier De Salmiech) 케리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영양 보충제 부문 부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개인 맞춤형 웰빙 및 활력 솔루션을 원한다"며 "맛은 보충제 선택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불쾌한 맛을 가리거나, 독특한 맛의 조합을 만들거나, 전반적인 감각 경험을 향상시키는 등 맛은 보충제의 인지 가치를 형성하는 데 핵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보충제 산업을 재편하는 맛 트렌드 글로벌 및 지역적 영향이 보충제 맛의 지형을 계속 재편하고 있다. - 동남아시아에서는 리치, 망고스틴, 피파와 같은 열대 과일 향이 수분 보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맞물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인 웰빙 관행에서 영감을 받은 식물성 및 허브 향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에서는 생강, 산사나무, 라임이 인기가 두드러진다. - 오렌지는 전 세계적으로 주류 향료로, 면역력을 높이는 제형과 기능성 음료에 주로 사용된다. -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코코아, 라벤더, 장미가 기능성과 즐거움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사이, 흑임자, 밤과 같은 아시아 풍미의 보충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 중동 지역에서는 강황, 백리향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투티 프루티, 코코넛, 캐러멜, 크림과 같은 재미있는 맛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는 점점 전통적인 정제나 캡슐에서 벗어나 구미, 스틱 팩, 츄어블, 멜터블, 아이스 캔디, 막대 사탕과 같은 새로운 제형이 인기 있는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비알약 형태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시장 매출의 61.8%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가 전체 판매의 2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파우더가 15.7%, 캡슐이 14.5%로 그 뒤를 잇고 있다2 [https://www.marketresearch.com/Nutrition-Business-Journal-v2520/Delivery-Format-31063760/]. 이러한 성장세는 소비자들이 더 즐겁고 편리한 방식으로 보충제를 섭취하길 원하기 때문이며, 특히 편의성, 생체 이용률, 지속 가능성과 같은 요소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리비에 드 살미흐 부사장은 "뛰어난 맛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보충제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며 "2025 보충제 맛 차트를 통해 케리는 브랜드들이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리는 과학, 지속 가능성, 진정한 맛과 지역별 솔루션을 결합해 소비자가 사랑할 맛과 함께 건강 효능을 제공하는 보충제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Kerry Group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 글로벌 닥터지 성공 요인 '프로텍터십' 강조 서울, 대한민국 2025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4년 연속 '한국에서 존경받는 CEO'에 이름을 올린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글로벌 No.1 K-뷰티 브랜드 닥터지의 약진 비결로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을 꼽았다.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및 신뢰 경영 리더십 콘퍼런스 현장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일 이주호 대표가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및 신뢰 경영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 수상 및 '프로텍터십' 경영철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의 버팀목이다'라는 주제로 강연 무대에 나선 이주호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을 경영하며 길어 올린 '프로텍터십' 경영 철학과 실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입증한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주호 대표는 "브랜드 닥터지가 보여준 성취는 회사가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과 직원이 서로를 지키는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직원을 보호한다는 것은 다니기 편한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자립 가능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적인 환경을 제시하고 성장을 지원한다는 의미"라며 "고운세상은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과 쓰임으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존엄을 지킬 수 있을 만큼의 경쟁력을 갖춘 1인 기업가로 성장할 것을 주문하고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건강한 조직은 위기 상황에서 공동체 의식이 빛난다"며 "닥터지는 과거에 주요 판매 채널의 퇴출 후보에 오르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 해내고야 마는 저력을 발휘해 글로벌 No.1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은 받은 사랑과 신뢰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기대와 믿음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존재"라며 "회사가 직원을 믿고 성숙한 어른으로 대우하자, 직원들이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진정성과 가치를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실제, 이 대표에 따르면 이러한 인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주2회 재택 근무, 일 7.5 시간 근무, 선택적 근로 시간제, 임신 전 기간 단축근무, 배우자 임신 막달 2시간 단축 근무 등을 지원하며, 자녀 입학식 휴가, 부모양육 태도 검사 등이 가능한 사내 심리 상담소도 운영한다. 또 본인 중증 질환 발병 시 최대 1억 원 한도 치료비 지원 및 장기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가족 돌봄 휴직 및 풀타임 재택 근무 제도 등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이주호 대표는 행사에 참석한 일하기 좋은 기업의 리더들에게 "경영자와 리더의 역할은 직원들이 회사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드는 일"이라며 "저성과자들의 태도만을 바라보기 보다는 그들을 둘러싼 기업 환경에 문제가 없는 지 살피고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이 날 이주호 대표는 Great Place To Work® 코리아(GPTW코리아)가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는 세계 180여 개 국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평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기반으로 엄격하게 선정된다. 이 외에도 고운세상코스메틱은 GPTW코리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신양희 글로벌사업부 상무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상'을, 김미혜 성장지원실 이사가 '파이오니아 상'을, 김희연 인재영입팀 매니저가 '혁신리더 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03년 런칭한 닥터지를 통해 창업주 안건영 박사의 피부과학 진정성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 스테디셀러인 '블랙 스네일크림'은 누적 판매 3,000만 개,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2,0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국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 어워즈 6년 연속 2관왕을 수상하고 군 마트(PX) 화장품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주요 채널에서 No.1 스킨케어로 인지도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일본, 미국, 베트남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도약하며,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특별한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끝) 출처: Great Place To Work® Korea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Organic(유기농)인증은 최소 3년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농축산물로 만든 친환경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말합니다. 인증 원칙 농약, 화학비료의 성분 함량분석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영양제, 화장품, 생활용품(비누, 세제 등)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로 인한 구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 무장애숲길과 같은 산림휴양시설 확충으로 주민 이용이 증가하고,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는 드론을 활용해 스마트한 산불 예방을 추진한다. 지난해 범죄예방을 위해 드론 안전 감시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산불순찰 및 산불진화훈련에도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드론은 인력순찰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파른 산림지대 등 광범위한 지역을 감시할 수 있어 순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산불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할 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하고, 금천소방서,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단속원을 투입해 산림 내 불법행위, 취사행위, 화기물질 소지, 흡연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한다. 아울러, 금천구 내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림화재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소화시설(수관수막타워)을 설치하고, 상수도 구경확대 및 수압증설 등을 통한 산불진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건강을 위해 산을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산불 예방에 동참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구에서도 드론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산불 예방과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와 금천경찰서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고, 공원 및 등산로 범죄예방 등 구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올해도 등산로 사각지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드론 순찰 등 안전 점검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보은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500만원 포함 총사업비 9,2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보은군은 '장애인이 행복한 결초보은 활력학습도시 보은'이라는 비전 아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제 구축 ▲상향식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비장애인 통합 공동체 개발로 민·관이 연계 협력을 통한 내실 있는 평생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장애인 문해교사 및 점역 교정 활동가 양성 ▲수화 활동가 과정 ▲디저트 기능사 자격 과정 ▲청각장애인 원예교육 등 10개의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학습공동체 구성 및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장애·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차별과 경계 없는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군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매개체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도시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한 학습기회 강화, ▲든든한 교육기반 구축, ▲촘촘한 평생학습 연결망 확대라는 3개 전략을 반영한 2025년도 군포시 평생교육진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 평생교육 사업예산은 총 17억여원으로, 신규 또는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 사업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도약하고, 함께 변화하고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는 시민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Non-GMO(무유전자변형) 인증은 제조, 생산 과정에 유전자변형을 이용한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식품에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유전자 변형 생물(유기체)을 의미하며 작물에 없는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하는 유전공학적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로는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사탕무, 알팔파 등이 있습니다. 인증 원칙 1) GMO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에 콩, 옥수수, 감자, 쌀, 면화, 사탕무, 카놀라, 알팔파의 성분이 있는 경우 Non-GMO 실험이 필요합니다. 2) 교차오염 방지 및 위생 기준 준수 제조시설에 GMO(유전자변형)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게 위생 관리를해야 합니다. 인증 종류 1) 제품 식품 이 인증에 관심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ICCC인증원 대표 유영준 박사에게 연락하세요 가장 싸게,가장 빨리 도와 드립니다 인증 비용이 비쌀 이유가 없습니다 010-5216-2577, miraemkc@naver.com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시장은 장안구 파장동의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운 날씨에 산불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산불감시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감시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교산은 1년에 1500만 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으니, 산불 예방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는 공직자와 산불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하고 있다. 3월 15일∼4월 15일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산불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지능형 산불방지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인 30분 안에 초동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지능형 산불감시카메라 22대(광교산 18개, 칠보산 4개)로 24시간 산불을 탐지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담당자에게 즉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산불 대응체계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파장동)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수원시립노인전문뇨양원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판정을 받은 어르신 145명이 생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원불교창필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김영기 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건의 사항을 들었다. 김영기 원장은 ▲눈이 올 때 요양원 진입로 제설 ▲요양원 수목 관리 지원 ▲산책로 정비 등을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큰 사고 없이 요양원을 잘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의하신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수원시청 보도자료
정읍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발굴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50명과 간담회를 열어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 근무 기간 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며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감문 발표, 시장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비록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경험이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지방 청년들에게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햇살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아동 관련 업무를 해본 적이 없어 낯설었지만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친숙해졌고 센터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교류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동계까지 확대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50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특히 기존의 본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행정업무 보조에서 벗어나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천사히어로즈 등 현장 중심의 근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을 지속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 외에도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사료 직거래 활성화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상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와 법인이다. 축산업 등록을 하지 않은 농가는 축산업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며, 관할 시군 축산 부서(읍면동)에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공무원, 정부나 공기업 등 정부 투자·출연기관 재직자와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은 가축계열화 농가는 제외된다. 소, 돼지, 닭, 오리,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 사육 농가에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소·돼지·닭·오리 6억 원, 그 외 가축은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최근 사료 가격 폭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인 만큼, 사료구매자금을 희망하는 농가에서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 1천 371억 원, 2024년 1천 48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별도 예산을 편성해 2023년부터 사료구매자금 대출 완료농가에 이자의 1%를 보조금으로 지원(2023년 24억·2024년 14억 원)했으며 올해도 15억 원을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전라남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