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 기도(1), 평마보식 차려 자세에서 두 발을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서 두발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온몸의 긴장을 풀어 준비 자세를 한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고 하늘 끝에서 떠오르는 태양빛을 상상하고 천천히 당겨서 혈에 거두어들이는데, 혈에 닿음과 동시에 눈을 감고 혀를 가볍게 말아서 입천장에 붙이며 이를 지그시 다문다. 그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한다.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그런 후 손바닥을 아래로 향해서 두 팔을 앞으로 곧게 뻗어 가슴높이로 올린다. 그리고 두 무릎을 굽히면서 두 손을 뒤집어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한 다음 서서히 옆구리로 끌어당긴다 이때 허리는 똑바로 세워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한다 옆구리로 가져온 손은 안쪽으로 손목을 한 바퀴 돌리면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다시 앞으로 뻗는다. 이때 팔꿈치는 약간 굽힌 상태가 되며 팔꿈치에서 손끝까지 일직선이 되게 손목을 펴서 지면과 수평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3). 참장공(站椿功) 기도 참장공(站椿功)은 특정한 자세로 가만히 서있는 형태로 외면적으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보이나 내면적으로는 매우 역동적인 흐름이 일어나는 수련법이다. 이러한 참장공은 하체, 허리를 강화시키고 뼈를 강화시켜주므로 체력을 향상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특히 단전을 복원시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하게 한다. 체력이 허약하거나 건강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이런 참장공의 방법으로 현존의 기도를 병행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2) 주기도가 끝나면 미간의 혈의 반응을 살펴서 호흡을 내쉬면서 천천히 배꼽 아래 하단전 위치로 빛을 내린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집중하여 호흡에 따라 하복부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살핀다. 그러나 정좌중이 아닌 일상생활 중이라면 들리는 소리에 의식을 둔다. 그러면서 예수의 이름을 호흡에 따라 소리를 내서 불러도 되고 가만히 속으로 불러도 되는데, 초행자는 호흡이 짧기 때문에 단어를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 : “주 님” “예 수 님” …) 점차 호흡이 길어지면 “예 수 그 리 스 도” “주 예 수 그 리 스 도” 와 같이 단어를 길게 하면 된다. 또한 예수 이름을 한자 한자 또박 또박 부르면서 내면의 귀로 반드시 그 소리를 들어야함이 중요하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예 수 님” 하고 들으면서 이름을 부르고 내쉬면서 “예 수 님”하고 부른다. 이것을 반복하는데, 오직 예수그리스를 붙잡고 중심을 지키면 잡념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집중이 깊어진다. 이 예수기도 수행법은 반드시 정좌해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니면서 일하면서 누워서도 어떠한 경우라도 쉼 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므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2)예수기도(1) 예수기도는 “예수”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음송함으로써 인간의 영혼 속에서 신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수행법으로서 소리기도와 마음기도 사이에, 또는 묵상기도와 관상기도 사이에 위치한다. 이와 유사한 수행법이 염불선(念佛禪)과 도가의 염결법(念訣法) 수행이 있다. 이들 수행법 모두 언어가 의식 변화의 열쇠가 되며, 특히 헌신과 믿음이 수반될 경우 놀라운 통찰을 준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적인 의식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으며, 인간의 언어가 잠재된 의식의 차원을 포함해 언어를 초월한 경지로까지 이끌어 줄 수 있다. 예수기도 수행자는 반복적인 음송을 통해 “지적인 상상”이나 “환상”도 자리할 수 없도록 마음을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조금씩 예수의 이름을 중심으로 우리 존재를 집중하고, 그 이름이 기름방울처럼 우리의 영혼에 조용히 파고들어 스미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예수기도를 정좌기도 중에 한다면 바로 예수기도를 행해도 되고, 수식관을 한 뒤에 예수기도로 넘어가도 좋다. 자세를 잡고 심신이 고요하여지면 눈을 뜨고 자신의 신광(의념)을 양 미간의 피부안쪽 혈로부터 하늘 끝으로 멀리 보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도의 마무리 깊고 고요한 호흡과 함께 내가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져 행복해하는 일상의 상태들을 생생하게 하나하나 떠올린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진 상태를 상상하며 기쁨의 감정을 충만하게 우리의 마음 가운데 가득히 채우며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숨을 코로 깊이 들이마시고 입을 살짝 벌려 내쉰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그런 후 손바닥을 비벼 뜨겁게 하여 눈에 갖다 댄다. 손바닥의 따뜻한 기운을 눈으로 빨아들인다고 상상하며 잠깐 있다가 얼굴을 세수하듯 몇 번 쓰다듬는다. 다리를 풀어 발목을 이완시켜주고 허리를 움직여 풀어주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김정제박사의 현존 기도의 응용 1) 수식관(數息觀) 기도 수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은 산란심이다. 그 산란심을 다스리고 조복 받는 방법이 수식관이다. 수식관이라 함은 숨 쉬는 것을 세는 것을 말한다. 호흡을 센다는 것은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하나에서 열까지 세고 다시 역으로 열에서 하나까지 세어 그 숨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는 호흡을 세는 것만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인데 생각이 많고 산란한 사람들은 반드시 수식관을 행해야 한다. 그 방법은 오로지 숫자 세는 것에만 마음을 붙잡아 매어서 다른 생각이 끼어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생각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호흡 간에 복부의 움직임을 보면서 균등하게 호흡하기위해 호흡 길이를 같이 세어나가는 방법이다. [흡기(吸氣)에 홀수를 호기(呼氣)에 짝수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흡기) 둘, 둘, 셋, 넷, 다섯 … (호기)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열, 둘, 셋, 넷, 다섯 … 아홉, 둘, 셋, 넷, 다섯 … 여덟, 둘, 셋, 넷, 다섯 … ≀ 하나, 둘, 셋, 넷, 다섯 … 이러한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중간에 호흡 세는 것을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고자 : 김정제 박사 4). 제항(提肛) 호흡에 호흡이 익어지면 괄약근(括約筋) 운동인 제항(提肛)을 호흡과 함께 시행한다. 하복부가 수축될 때 동시에 서서히 괄약근(항문근육)을 수축하고, 다시 하복부를 팽창시키면서 동시에 괄약근을 서서히 풀어준다. 호흡을 기준으로 하면 역복식과 순복식은 복부의 수축과 팽창이 반대이므로 복부의 형태에 따라 하는 것 맞다. 인체에는 기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곳이 있는데 이를 10대 명규(明竅)라 한다. 10대 명규는 두 눈, 두 귀, 두 콧구멍, 입, 배꼽 그리고 전음(前陰;생식기)과 후음(後陰;항문)을 말한다. 특히 이중에서 가장 많은 기를 잃는 곳은 전음과 후음이다. 도가의 수행에서는 이를 막아야 단(丹)을 만들고 주천(周天)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전음부와 후음부의 무루(無漏)를 위해서는 괄약근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음부와 후음부 사이에 회음혈(會陰穴)이 있는데, 이 회음혈은 양의 기운이 태동하여 움직이는 시발점이고 한의학적으로도 여러 경락들이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이 회음혈을 단련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따라서 이곳 회음혈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심(調心) 조심(調心)은 쉼 없이 날뛰는 생각을 다스려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니, 몸을 바르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함으로서 마음의 고요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교 전통은 고요하고 순수한 마음을 통해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왔다. 교회의 많은 영성가들은 한결같이 이 마음의 심저(心底)에 깊이 들어가라고 충고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마음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하단전의 반응점에 의념을 집중하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복부가 팽창하는 것을 보고, 숨을 내쉬면서 복부가 수축하는 것을 살핀다. 하나의 의도를 일으켜 복부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살핌으로서 다른 생각들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회상(回想)이나 망상(妄想)들이 일어나면 ‘주님’ 또는 ‘주님 맡깁니다’고 하여 망상들에서 벗어난다. 이렇게 꾸준히 호흡을 살피다보면 깊고 고른 호흡이 이루어져 평온함이 충만하고 희열감과 연민의 감정이 내면 가득이 일어난다. 그러나 오로지 호흡을 살펴 나아가면 생각들이 사라지고 존재감만 남은 무심한 상태가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점차로 시간을 늘려가야 할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조식(調息) 조식은 호흡을 고르게 조절하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몸 전체를 이완하고 고요히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연호흡을 하여 심신을 안정한다. 호흡은 세밀하고 균등하고 깊고 길게 하는데 코로 들어온 숨이 서서히 아랫배에 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각자의 호흡역량에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게 들이쉬고 내쉬는데 억지로 길게 하거나 참는 것은 부작용이 더 크다. 호흡은 순식호흡, 역식호흡, 태식호흡 등의 많은 방법이 있으나 현존기도 호흡은 순식호흡을 주로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팽창시키고 숨을 내쉬면서 배를 수축하는데 호흡에 힘이 들어가서는 안 되며 숨을 들이마실 때 최대에서 90%정도만 채우고 내쉴 때는 들이마신 것을 완전히 내보내듯이 호흡한다. 호흡이 들어오고 나감에 머리카락을 코끝에 대었을 때 흔들림이 없을 정도로 잔잔하고 가늘어야 하는데 호흡이 거칠면 기침이 일어나고 생각이 혼란해 진다. 또한 호흡에 힘이 들어가면 상기(上氣)가되어 두통이 오거나 몸살이 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세가 오면 호흡을 쉬듯이 편하게 하여 며칠 지나면 가라않는다.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요소이면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현존기도의 실제 1). 조신(調身) 조신은 몸을 조절하는 것으로 신체의 이완이 이루어진 다음 고요한 장소에서 앉아 등을 펴서 척추를 곧게 세우고 시선은 코끝을 보며 턱은 살짝 당긴다. 척추가 마치 수직막대로 정수리에서 항문까지 꿰뚫어 놓은 듯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때 허리를 들듯이 세워야지 복부를 앞으로 내밀 듯 힘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런 후 한쪽 발을 허벅지 위에 올려 하는 반가부좌 또는 양발을 모두 허벅지 위에 올려 발바닥이 위를 향하게 하는 결가부좌를 하거나 평좌를 한 다음 몸을 앞뒤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자세를 안정되게 하고, 양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가게 무릎에 올려놓는데 이 동작은 심신을 고요히 이완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인체의 좌우 기운을 교류 소통하게 하는 것으로, 오른손 손바닥을 위로가게 하여 왼손바닥위에 놓는데, 오른손 끝이 왼손바닥의 중심(노궁혈)에 닿게 하고 왼손엄지를 오른손 중심에 닿게 하여 오른손 엄지로 왼손 엄지를 눌러서 하복부 가까이 다리 위에 편안하게 둔다. <결가부좌> <반가부좌> <평 좌> 이러한 자세는 각각 고유의 의미가 있으며 도가의 공리(功理)를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