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거복지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주거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교육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지역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알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으로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최홍석 강사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차선화 센터장이 나섰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민간위탁기관에서 운영하면서 다양한 지역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해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으로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 정보제공, 상담, 자원연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권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방문건강관리 취약계층 대상자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 물품(냉감 이불)을 지원하고 있다. 폭염 대비용 냉감 이불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 냉방병 등을 대비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업체 ㈜이불팩토리(대표 양희수)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냉감 이불 5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과 시에서 구입한 냉감 이불은 구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불팩토리 양희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비롯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0일 인천온라인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새로운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백령고등학교, 계산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8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한 인천온라인학교는 내년부터 전면화되는 고교학점제는 물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교로, 올해 4월 인천온라인학교 신설동 교사가 준공되면서 부평구 갈산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인천온라인학교는 학점인증형 각종학교로서 온라인을 통해 신기술·신성장 산업 등 일반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은 물론, 소인수 선택, 교사 수급으로 개설이 어려운 과목 등의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 89개 강좌를 개설해 22개 고등학교에서 1,455명의 학생이 수업을 수강하고 있으며, 주요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신재생에너지일반 ▲바이오기초기술 ▲항공기 일반 ▲블록체인 기초 ▲인지과학 입문 ▲여행 중국어 ▲관광 일본어 등이다. 지난 30일 열린 개교식은 ▲인천온라인학교 교육 비전 ▲자체 제작한 로깅송 4편 ▲개교 준비 과정 동영상 ▲교육과정 운영 방향 및 특징 등의 소개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김연석 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창녕군의 주요 관광지인 창녕구경(9경)과 국가 유산, 숨겨진 관광자원을 방문하거나 체험하고,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통해 이를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10팀이다. 여행 기간은 7∼8월 중 6일∼30일간(5∼29박)이며, 선정자에게는 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10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실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창녕군 누리집-소식 누리집-고시/공고의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내려받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 창녕군 관광체육과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지원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개인 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낙동강 강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치도 즐길 수 있고 수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개최된 '제8회 군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에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을 대표로 군산시 출장단이 참석했다. 본 교류회는 군산시와 군산 중국사무소가 주최하는 행사로 웨이하이시를 비롯한 11개 중국 자매우호도시가 참가했다. 웨이하이시는 산둥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신라시대 장보고가 창건한 적산법화원이 있어 우리나라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도시이다. 옌타이와 칭다오를 잇는 교통의 요지인 웨이하이시는 군산시와 2014년 10월 국제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한 이래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한·중 교류강화를 통한 지방정부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웨이하이, 칭위안(淸遠), 베이하이(北海)시의 주제발표와 더불어 좌담회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군산시는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를 통해 중국 내 13개 지방도시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도시별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등 군산을 중심으로 한-중, 중-중 도시 간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제8회 군산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회를 통해 군산을 더욱 알리고 자매우호도시와 함께 발전할
익산시가 더워지는 날씨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혹서기 폭염을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도심 공원 내에 설치된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익산시에는 중앙·배산·수도산 체육공원을 비롯한 15개 도심 공원에 ▲바닥분수 6개소 ▲쿨링포그 1개소 ▲분수 9개소 ▲실개천 4개소 ▲발물놀이터 1개소 등 총 21개의 수경시설이 설치돼 있다. 수경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5∼6회, 회당 40∼60분씩 가동한다.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산휴먼공원의 발물놀이터는 8월 한 달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시는 본격적인 수경시설 가동에 앞서 시설점검과 청소 등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운영 기간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2주마다 청소작업으로 위생을 꼼꼼하게 챙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올 폭염을 앞두고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해소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수경시설을 운영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해 정신 건강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사업은 재난 발생 시 또는 지리·교통·시간적으로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읍면동 지역을 직접 찾아가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및 심리상담 등 일련의 마음건강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해 정신질환 발병을 예방하고 조기치료의 효과를 높여 정신질환 중증·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는 시 소속 전체 약 700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고위험 사각지대 목표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읍·면·동 단위의 마음안심버스 운영으로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필요할 때 정신건강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전라남도는 31일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122.5㎞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미래를 위한 힘찬 페달,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광완 광주부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명수 전남도의원,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또한 그동안 추진한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계획을 공유하고, 영산강 자전거길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는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2012년 조성된 영산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연장 122.5㎞로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굿둑에 이르는 구간이다. 자전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단절 구간 연결 등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전남도는 효율적 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와 주변 지석천, 황룡강 내 자전거길 연계를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연장 77.7㎞, 117억 원이 소요되는 노후 노면 정비 실행 방안과 단절 구간 연결, 자전거
장흥군과 (사)안중근의사숭모회는 5월 31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 선양사업 공동 추진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중근의사기념관 중앙홀 안중근의사 대형 좌상 앞에서 참배 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중근의사 선양을 위한 추모, 학술, 교육문화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장흥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과 안중근기념관 간 교류 협력, 국내외 선양 및 역사성 홍보, 자료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2024년 3월 26일 장동면 해동사 인근에 안중근의사추모역사관을 개관해 운영중에 있다. 추모역사관은 안중근의사의 의병활동 및 하얼빈 의거 설명, 기념동상, 메모리얼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안중근, 빛으로 기억되다'란 주제의 영상실은 5면 영상과 천정 구조를 그대로 반영한 공간감으로 독립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는 1963년 12월 16일 독립운동가 이강, 김홍일, 안춘생 등 15명이 뜻을 같이해 설립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31일 형석중 학생4-H회원 30명, 청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구산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회원들의 4-H이념 확립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지식습득 및 4-H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개회식 ▲4-H기본개념 및 의식개선 교육 ▲좌구산 숲해설 ▲줄타기,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벼 화분재배, 텃밭 가꾸기 등 4-H활동 실적이 우수한 문찬희 학생(형석중 3학년) 등 2명의 학생회원에게 우수회원 표창을 수여했다. 증평군4-H연합회 안태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4-H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경 소장은 "이번 청소년의 달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4-H원들이 지덕노체 4-H이념을 가슴에 새기고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