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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0116 화를 냈습니다

요나 4장 1-4절 (Jonah 4, 1-4)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께서 그 성을 멸망시키지 않으신 것에 대해 매우 못마땅히 여겨 화를 냈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고국에 있을 때부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쳤던 것도 그런 까닭에서였습니다.

나는 주께서 자비롭고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사랑이 많으시기 때문에,

그들을 심판하시기보다 용서해 주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호와여, 제발 나를 죽여 주십시오.

내게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네가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이 과연 옳으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This change of plans greatly upset Jonah, and he became very angry.

So he complained to the LORD about it:

“Didn’t I say before I left home that you would do this, LORD?

This is why I ran away to Tarshish!

I knew that you are a merciful and compassionate God, slow to get angry and filled with unfailing love.

You are eager to turn back from destroying people.

Just kill me now, LORD!

I’d rather be dead than alive if what I predicted will not happen.”

The LORD replied, “Is it right for you to be angry about this?”

 

빈 무덤

The Empty T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