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마석역과 도농역에서 '영양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혈당 조절을 어렵게 해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아침 결식률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식사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식사구성안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 자료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정태식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남양주시 아침 결식률이 감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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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