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8 (수)

  • 흐림동두천 9.4℃
  • 흐림강릉 7.8℃
  • 흐림서울 9.9℃
  • 흐림대전 10.6℃
  • 흐림대구 10.0℃
  • 흐림울산 9.2℃
  • 맑음광주 15.2℃
  • 구름많음부산 11.9℃
  • 구름조금고창 13.3℃
  • 흐림제주 12.1℃
  • 흐림강화 8.8℃
  • 구름많음보은 10.2℃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11.3℃
  • 구름많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전체메뉴

닫기

어머니 여한가(餘恨歌)(11)

어머니들의 삶과 한(恨)을 노래한 글!!!지은이 불명/출처 카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토끼같던 자식들은
   귀여워할 새도없이
   어느틈에 자랐는지


   짝을채워 살림나고
   산비둘기 한쌍같이
   영감하고 둘만남아


   가려운데 긁어주며
   오순도순 사는것이
   지지리도 복이없는


   내마지막 소원인데
   마음고생 팔자라서
   그마저도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