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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여한가(餘恨歌)(11)

어머니들의 삶과 한(恨)을 노래한 글!!!지은이 불명/출처 카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토끼같던 자식들은
   귀여워할 새도없이
   어느틈에 자랐는지


   짝을채워 살림나고
   산비둘기 한쌍같이
   영감하고 둘만남아


   가려운데 긁어주며
   오순도순 사는것이
   지지리도 복이없는


   내마지막 소원인데
   마음고생 팔자라서
   그마저도 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