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독교 현재 수치상으로는 대한민국의 최대 종교이다. 201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제일 종교이며, 전체 인구의 27.6%가 기독교 신자이다. 아래 통계 서술 참고. 2021년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 기준 종교인 수 1위. 전체 인구의 종교인 비율이 40%인데, 그중 23%가 기독교인이다. 정확히는 개신교 17%, 불교 16%, 천주교 6%로, 즉 한국에서 종교가 있는 사람 중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자인 셈이다. 출처 필리핀과 더불어 아시아의 기독교 강세 국가이다. 기타 아시아 지역들과 비교해 봐도 한 때 기독교 국가들의 식민 지배를 당했던 홍콩, 마카오, 베트남보다 기독교인 수가 더 높다.[9] 한국 가톨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외부인을 통한 전파가 아니라 자국인이 해외에서 접한 이후 자발적으로 신앙을 전파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1800년대 말 조선의 신분제 사회 속에서 살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평등을 강조하는 교리에 신선한 충격을 받아 급속도로 퍼져나갔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하늘(天)을 섬기는 한국 민속 신앙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에 한몫했다. 한국 개신교의 경우 구한말 계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교 역사적으로 중화제국이나 한자 문명권 국가들처럼 통치윤리, 즉 국교에 해당하는 위치로 대우받았으며, 성리학 기조가 강해진 조선에서는 나아가 유일한 진리로 간주되었다.[4] 하지만 구한말을 지나며 현실적 영향력이 대거 축소 되었고 외래종교의 유입으로 현대에 들어서 종교 인구는 미미해진게 현실이다. 유교식 제사를 지내는 비율은 높으나, 가족 모임 정도로 의미가 퇴색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제사가 유교의 종교 제례라는 명목을 들어 한국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무종교 대신 다수 인구를 유교 신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그렇지 않은 가정보다는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많게는 80%까지 잡기도 한다. 사실 서양의 현대 기독교인들도 교회 출석률이 바닥을 기어도 나이롱 신자들까지도 대충 합산하는 것을 생각하면, 제사를 지내고 유교적 윤리 하에 생활하는 한국인들을 유교 신자로 분류하는 것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단 주로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유교식 제사나 장례식에서 신주에 절을 하는 것을 우상숭배라 판단해 거부하는 등 유교의 종교적 성격이 완전히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5] 유교의 종교적 특성에 대해서 유교 (敎)는 종교고
LG유플러스(www.lguplus.com)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 여행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시아 로밍패스는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의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3만9000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로밍 이용 고객의 편의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전 세계 83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데이터를 비롯한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로밍패스'를 선보인 바 있다. 요금제는 제공 데이터 용량에 따라 ▲3GB(2만9000원) ▲8GB(4만4000원) ▲13GB(5만9000원) ▲25GB(7만9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 또는 모바일 앱 '당신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舊 한상대회)'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는 전 세계 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 행사이다.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시는 이번 유치로 2009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8년 만에 다시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년 6월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시는 그동안 비즈니스, 투자, 문화, 관광 등 인천의 매력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준비하고,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적극 홍보해 왔다. 또한, 주요 한인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유치 의지를 전달하는
익산시가 고도지구의 전통문화 보존과 경관개선을 위해 한옥 건축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2026년도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옥 보조금 지원은 국가유산청 국비를 지원받아 2015년 시작한 전통문화 보존 사업이다.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에 지정된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보존육성지구) 내 한옥을 신축·개축·재축·증축하면 건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익산시 거주기간을 비롯해 ▲세대원 수 ▲무주택자 ▲사회적 약자 등 한옥 보조금 지원사업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통 담장 포함 시 한옥은 총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담장은 총공사비의 50% 내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고도지정지구가 일부 조정되면서 지원 대상 지역이 확대됐다. 이에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유산과(063-859-579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옥 건축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불교 불교는 삼국시대 고구려 소수림왕 재위기 전진(오호십육국시대)의 승려 순도(順道)가 전파하여 포교가 시작되었고, 남북국시대를 거쳐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 약 1천년간 국가 단위에서 밀어주던 종교였다. 왕실과 불교는 깊이 유착되어 있었고, 불교는 국교와 같았다. 그러나 고려 말에 이를 때쯤엔 여러 가지 폐단이 발생하였고, 때문에 조선 건국 이후로는 국교의 지위를 상실하고 숭유억불 정책으로 고려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세가 축소된다. 그러나 조선 때도 불교는 여전히 인기 있는 종교였으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불교는 국내에서 결코 소수 종교 수준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또한 한국어에 불교에서 유래된 어휘가 일부 사용되고, 훌륭한 인격자를 흔히 보살에 비유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1] 때문에 어느 정도 민족종교적인 색채를 띄기도 한다. 현대에는 구한말 이후에 급속도로 늘어난 기독교에 밀리고 있다. 물론 이는 불교는 기독교와 달리 포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이기도 하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교 인구가 처음으로 개신교 인구에 밀리는 결과를 맞게 되어, 불교계에서는 이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도교 *군종장교가 존재하는 종단 대한민국에서는 이른바 '7대 종단', 즉 한국종교인평화회의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에서 연대활동을 하는 불교,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기타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종단들이 한국 사회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종교로 꼽히고 있다. 사회에서 일반인의 체감상으로는 개신교의 비율이 유독 높게 느껴진다. 불교, 가톨릭이나 원불교는 포교를 하긴 하지만 그리 열성적이지 않고, 이들의 종교 시설인 사찰과 성당은 중앙집권적인 형태로 권역별로 존재하면서 일반 주거 지역 근처에는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개신교는 선교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열성적으로 길거리나 공공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종교 시설을 일반 주거 지역 깊숙히 소규모 교회의 형태로 세우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리고 각종 기관(학교/병원 등) 설립을 통한 사회 활동이나, 보수와 진보 양 진영에서의 사회참여에 가장 활발한 종교도 개신교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서역길이 먼 것을 한탄하나 혜초 그대는 서역길이 먼 것을 한탄하나 나는 동쪽으로 가는 길 먼 것을 원망하네 길은 거칠고 높은 눈은 산마루에 쌓였는데 험한 골짜기에는 도둑떼가 우글거리네 새는 날아 깍아지른 멧부리에 놀라고 사람은 좁은 다리 건너기를 무서워 하네 평생에 눈물 한 번 흘려 본 적 없건마는 오늘은 눈물이 비 오듯 하네 선시(禪詩)에 대하여 선(禪)이란 선(禪)의 원어인 ‘드야나(Dhyana)’는 명상을 뜻하는 산스크리트(고대 인도어)로서, 정신통일법 또는 의식(意識)의 흐름을 주시하는 수련법, 즉 자각(自覺)을 뜻한다. 드야나 명상법은 기원전 800년 경 고대 우파니샤드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그러나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고타마 붓다(부처)에 의해 재발견되고 체험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선시(禪詩)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선이면서 선이 없는 것이 시요(禪而無禪便是詩), 시이면서 시가 없는 것이 선이다(詩而無詩禪儼然) 선시감상사전(저자 석지현,민족사 발행,2016.3.15. 발간)에서 연재한다.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8일 11시 54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 개소식을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 및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생활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써, 특히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장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상시로 디지털세상을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천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이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디지털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급식소 등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7곳, 집단급식소(사회복지시설 포함) 6곳, 일반음식점 5곳 등 총 20개 지하수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해 20곳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식품용수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장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로, 오염된 지하수로 세척한 채소나 가열하지 않은 해산물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되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닌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과 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