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해남군 해남읍의 월교마을이 2023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함께 마을 전체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촌관광 명소화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지리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에 적합한 지역을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육성해 오고 있다. 마을 내 10호 이상 농가, 10㏊ 이상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한 마을에 대해 실시된다. 이번에 선정된 해남읍 월교마을은 쑥 향기 가득한 마을로 유명하다. 친환경 실천이 어렵다고 인식되고 있는 쑥 등 친환경 채소를 15㏊ 가량 재배하고 있으며, 벼와 황칠 등 총 35㏊ 이상의 친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특히 월교마을회, 부녀회, 청·장년회가 협동으로 친환경 참쑥 작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내 한살림 참솔공동체 집하장이 있어 친환경농산물 공동 생산, 가공을 함께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친환경농업 인식이 높은 마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라남도 유기농명인으로 선정된 김성래 농업인이 직접 개발한 친환경영양제를 사용한 채소 재배 기술 개발과 마을 내 탄소중립을 위한 묘목체험을 할 수 있는 전남도지정 황칠나무 양묘장이 있어 마을 운영방안에서도 좋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지리적표시품의 표시 시정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또는 해양수산부장관은 지리적표시품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정을 명하거나 판매의 금지, 표시의 정지 또는 등록의 취소를 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1. 제32조에 따른 등록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된 경우 2. 제34조제3항에 따른 표시방법을 위반한 경우 3. 해당 지리적표시품 생산량의 급감 등 지리적표시품 생산계획의 이행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5일 인기가수 김연자, 박서진 등이 축하가수로 참여한 가운데 '제30회 부산자갈치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 전부터 자갈치시장과 신동아시장 앞에 설치된 먹거리 부스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즐기며 북적북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고, 자갈치 용신제와 수산물 안전 홍보를 겸한 각국 의상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축제를 알리는 개막식에는 관람객들이 빽빽하게 가득 메워 개막식장을 뜨겁게 달군 역대급 흥이 넘실대는 시간이었다. 끓어오른 축제 분위기를 이어 6일에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와 '싸이버거팀'의 공연이 열리고, 오는 7일에는 '수산물 무료시식회', '장어이어달리기', 8일은 '2030 부산엑스포유치기원! 세계 최대 회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에서 펼쳐진다. 당연히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아 이끌 싱싱한 수산물이 함께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장에 함께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축제 첫날임에도 행사장에 북적북적한 관광객들과 손은 바쁘지만 즐거운 얼굴로
-- Huida Technology가 기술을 기반으로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합니다. 진주, 한국 2023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흑룡강 Huida Technology Co., Ltd.("Huida Technology")는 농업용 드론, 트랙터 자율 주행 시스템 및 지능형 절수 관개 시스템 분야의 중국 굴지의 제조업체입니다.)은 한국의 파트너사 주식회사 천풍(대표이사: 음영만)과 천풍의 지역총판 ㈜드론월드 (김희화 대표), (유)정읍드론항공교육원(김철민 대표) 과 협력하여 트랙터, 이앙기 등 다양한 지역의 농기계 기관 관계자 및 농기계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기계 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408 Beidou 내비게이션 농업 기계 자동 운전 시스템, 농업용 드론 HD540Pro의 시연은 농업에 힘을 실어주는 과학 기술의 성과를 시연했으며 Huida Technology의 농업 기계 제품의 지능, 정확성 및 신뢰성을 완전히 입증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시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현대농업건설의 중요한 시대적 의의와 사회적 가치를 깨닫게 되었으며, 한국 농업의 지능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상을 제
완주군이 농촌신활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W푸드테라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한식포럼 정숙경 명인과 우석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 마지영 교수가 힘을 보태 완주신활력 미니팜사업 육성을 위해 발효시리즈 Ⅰ탄으로 진행됐다. 완주로컬 김치10선 전시회를 기획한 마지영 교수는 "김치에 들어가는 중요한 재료인 화산 양파와 고산 마늘, 경천 대추는 완주 8품으로 꼽히는 대표 농산물이다"며 "특히 봉동 생강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3호로 지정된 농업유산의 시배지 작물로 중국산에 비해 항산화성분인 진저롤 성분이 매우 높게 함유된 지역 명산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이야기가 관람객의 이목을 잡았다. 행사장을 찾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통주 아카데미 장영미 매니저는 "완주군은 발효식품 명인들이 전통주와 식초 교육을 위해 수시로 찾는 곳이다"며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완주군의 특화공간이 더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완주군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2018년 농림부 공모사업 선정돼 50개의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임희석 컴퓨터학과 교수 NLP&AI 연구실의 강명훈, 이정섭, 이승윤 팀이 22일 'ICT 챌린지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고려대 NLP&AI 연구실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주관), SK텔레콤(후원)과 함께 개최한 'ICT 챌린지 2023'은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등 디지털 고급인재양성사업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제고하고, 석·박사생들 간 경쟁, 협업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팀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올해는 '디지털로 펼쳐갈 미래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국 28개 대학 79개 팀(263명)이 참여했다. 고려대 NLP&AI 연구팀은 'KoCheckGPT:사내 보안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탐지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업 내에서 ChatGPT와 같은 초거대 언어모델의 활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내 민감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자료에 대한 생성 모델의 개입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한국어 특화모델 KoCheckGPT를 제안해 LLM의 시대에 걸맞은 실용적인 솔루션을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울산지역 최초로 AI시대 청사 방역을 위해 AI 방역 로봇 '장생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AI 방역 로봇 '장생이'는 서동욱 남구청장으로부터 방역주무관 임명장을 교부받고 남구청 민원실에 배치돼 방역 업무에 들어갔다. AI 방역 로봇 '장생이'는 키 95.5센티미터, 몸무게 35킬로그램의 타원형 본체로 이동속도는 0.5m/s ∼ 0.8m/s, 유·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시간은 2∼4시간, 운용시간은 6∼7시간이다. 주요 기능은 폐렴과 대장, 황색포도상구균 등 병원균 99.9% 살균을 비롯한 코로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99.9% 살균, 미세먼지 등 제거 기능이 탑재돼 있다. 운용방식 또한 간단하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방역 노선과 방역 시간을 자유로이 입력해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본체 헤드부분에 설치된 LCD 화면으로도 방역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AI자율주행으로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상시 방역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고정식 살균기는 공기 중 살균은 가능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바이러스까지 살균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한 AI 방역 로봇 '장생이'는 플라즈마와 UV-LED 바닥 살균까지 가
삼성전자가 지난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로, 초저지연이 필요한 자율주행이나 초고속이 요구되는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 양사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시연했고, 올해 초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tand Alone) 상용망 환경에서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RAN Intelligent Controller, RIC)를 활용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신규 5G 사업 모델과 다양한 상용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향후 5G 및 차세대 통신망에서 다양한 서비스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연평균 약 50퍼센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KDDI 기술총괄본부 요카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산업클러스터 전문가인 산업연구원(KIET) 김윤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방사광가속기 연구회 회원,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클러스터구축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방사광가속기 연관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주제로 가속기와 연관된 산업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관련 산업 육성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윤수 연구위원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신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지식축적과 기술혁신을 활용해 지능형 반도체, 첨단 바이오의약품, 첨단 신소재 등과 같은 신산업 분야의 성장 방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산업육성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도 장인수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은 "방사광가속기와 경제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오늘 특강 내용을 참고해 2027년 완공될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첨단 산업 발전의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감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인을 격려하고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박 시장은 오는 28일, 목포수협 선어위판장을 방문해 수산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경기침체로 인한 수산물 소비감소로 근심이 많은 수산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반영한다는 것이다. 전국 최대규모의 저온위생 위판시설인 선어위판장의 운영 현황도 점검하며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목포 수협 선어위판장을 비롯한 서남권 친환경 종합수산단지를 목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수산인들의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목포시청 관계자는 "수산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며, "수산물 안정성 조사를 적극 추진해 소비자가 우리 수산물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