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남해군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인권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27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3명을 위촉하고, 이에 따른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앞으로 남해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을 통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종사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권지킴이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종사자가 포함돼 있어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인권 보호 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후에는 김현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이 인권지킴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 관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와 예방 방안을 설명하고, 인권지킴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존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인권 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더욱더 안전한 노인복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특별한 가사나 언어가 필요 없는 ‘詠歌’는 사람의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인 류공통 음악이라 할 수 있다 흩어지고 분열된 인간의 마음과 몸을 하나로 모으는 역동적인 춤이다.춤은 애당초 음양의 질서인 낮과 밤,하늘과 땅,남자와 여자 등의 이원적 분리의 틀을 무특별한 가사나 언어가 필요 없는 ‘詠歌’는 사람의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인류공통 음악이라 할 수 있다.‘舞蹈’는 너뜨리는 어울림의 문화에서 출 발하였다.영가무도는 하늘과 땅의 질서,즉 율려의 리듬에 맞추어 조화를 이 루는 것에 목적이 있다.영가무도는 마음의 상태와 우주의 율동상을 조화시키 는 동작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 평등의 수행인 것이다. 김항은 천도의 내부구조 즉 율려의 질서를 밝혔고,군자는 이를 역사적으로 구현하는 존재라고 보았다.영가무도는 생명의 율동상을 본받아 몸소 실천궁 행하여 인간의 실존적 삶의 방식으로 삼는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김항에 의해 새롭게 창안된 영가무도는 새로운 음양오행론과 율려관에 근거 한 수행론이다.하늘의 몸짓인 율려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울리는 영가무도의 기상은 한국춤의 독창성을 돋보이게 하는 개방형 예술이다.정역 사상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정역이란 어떤 易인가? 정역사상은 주역을 낱낱이 해체한 다음 재구성한 後天易이며,未來易이며,第三易이다.김항은 괘의 원리(伏羲卦,文王卦,正易 卦)와 3極論(無極,太極, 皇極)과 時間論(原曆,閏易,正易)을 일관시켜 正易八 卦圖로 결론지었다.그는 정역팔괘의 세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金火交易(河 圖와 洛書)을 통해 논증했다.영가무도는 天地와 더불어 혼연일체가 되어 노 래부르고 춤추는 수련법이다.김항은 전통의 영가무도를 부활시키는 단계에 머물지 않고,정신계발을 위해 새로운 차원에서 재현하였다. 정역사상이 의도한 중요한 목적의 하나는 인간의 가치의식을 전환시키는 것 이라면,영가무도는 인간본성을 회복하는 수행론이다.대부분의 종교들은 복잡 한 종교적 의례와 엄숙한 형식을 갖춘 수행과 기도를 강조한다.하지만 영가 무도의 특징은 천지부모와 하나 되는 마음으로 宮商角徵羽의 發聲法으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매우 간단한 수행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영가무도는 기본적으로 五行과 五臟에 배당된 5음(궁․상․각․치․우)의 소리인 ‘吟․哦․唹․咿․吽’의 다섯 가지 소리를 돌아가면서 느린 속도로 소 리를 내고 점차 빠르게 손과 발을 움
남해군이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을 선보인다. 남해군은 20일 오후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해 기억, 남해인의 기억 펼침(展)'은 남해군민과 향우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들과 옛 삶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년간 향토사학자와 교육자 등으로부터 기증받아 보존해 오던 민간 기록물이 대거 선보여진다. 또한 남해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통해 민간 기록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도록과 스틸북을 발간했다. 전시회는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유배문학관 전시로비에서 열린다. 또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창생플랫폼에서도 전시회가 이어진다. 사진, 박물, 동영상류 등 약 170여 점의 자료가 공개되며, 기록화사업을 통해 수집된 민간 기록물뿐 아니라 행정자료 및 박물 등도 전시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에게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시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지 단가를 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광명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폐지 가격 때문에 폐지 판매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정 수준의 수입을 보장하기 위해 시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은 94가구 97명이며, 이 중 생계급여 수급자인 16가구 17명을 제외하고 총 78가구 8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물상의 폐지 매입 단가가 광명시 지급 기준 단가보다 낮은 경우 차액만큼 지원한다. ㎏당 보전금 상한액은 50원, 월 최대 지원 일수는 25일로 월 최대 12만 5천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고물상에 폐지를 판매한 후 전표 등 판매영수증을 발급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복지과에서 취합해 익월 5일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직원 케어와 우수 업무환경 인정 받아 서울 2025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 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2025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고 '2025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신동우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이름을 올렸으며 박정은 HR은 'GPTW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출범 2년 만에 일하기 좋은 최고의 일터로 공히 인정받은 것이다. 헤일리온 코리아 신동우 대표(우측에서 다섯번째)와 직원들이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일리온(Haleon)은 2022년 글로벌 제약회사인 GSK로부터 분사하여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건강에 대한 예방적인 관점에서 셀프 헬스케어를 돕고자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하겠다"는 사명을 삼았다.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 소화기 건강, 비타민•미네랄, 통증 완화 등 5개의 비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2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2025년 1월 23일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비즈니스 타블로이드 어워즈(Business Tabloid Awards)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타블로이드 어워즈는 매년 은행, 금융, 기술, 리더십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달성한 기업을 기리는 행사다. 수상자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혁신, 성과,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후보 기업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이 권위 있는 행사의 3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한 밴티지는 그동안 전 세계 금융 서비스 산업에서 탁월함을 추구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 최우수 CFD 브로커 - 아시아태평양 : 이 상은 트레이더를 위한 고급 도구, 경쟁력 있는 가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밴티지의 리더십을 반영한다. - 최우수 가치 브로커 - 라틴아메리카 : 밴티지는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 상을 수여했다. - 최우수 거래 플랫폼 - 중동ㆍ북아프리카 : 이 상은 벤티지의 최첨단 기술에 대한 투자와 트레이더의 독특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친환경농축산물인증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 친환경 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친환경 인증관리 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친환경농축산물이란?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토양에서의 생물적 순환과 활동을 촉진하며,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합성농약, 화학비료, 항생제 및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친환경농축산물 인증제도란? 정부가 지정한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검사하여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사용을 최소화한 건강한 환경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임을 인증해주는 제도 친환경농축산물의 종류 및 인증표시 도형 생산방법과 사용자재 등에 따라 유기농산물, 유기축산물, 무농약농산물로 분류 관련법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유기식품 및 무농약농산물 등의 인증에 관한 세부실시 요령(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유기식품 및 무농약농산물 등의 인증기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산물이력제 목적 수산물의 식품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 및 신속한 조치와 수산물의 생산이력 확인 및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입 법적근거 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 수산물이력추적관리 세부실시요령(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고시 제2020-1호) 등록요건 대상품목 수산물 중 식용이나 식용으로 가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생산·처리된 수산물 신청자격 수산물이력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생산·유통·판매업체) 등록기간 3년(양식수산물 5년) 필요시 10년 범위 내로 유효기간을 별도로 지정 가능 처리절차 신청- 신청인-접수-서류검토-심사계획 수립 및 통보-현지 방문심사- 심사결과 판정(적합)-신청인-등록증 교부 등록표시 표지 이력추적관리번호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부여된 이력적관리번호 등록표시소개 상품부착용 판매점용 꼬리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옥외광고물법 제8조(적용배제)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집중 점검에 나선다. 최근 평택시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정당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시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철거 및 행정 조치를 강화하고,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다. 현행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정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게시하는 현수막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용되지만, 이 법의 취지를 벗어나 임의로 설치된 현수막은 불법으로 간주된다. 특히 도로변, 교차로, 인도 등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현수막은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는 주요 도로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철거 작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정당과 관계기관에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사전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민들 역시 "정당이 법을 준수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반복되는 불법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