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BIC HALAL KOREA HALAL CERTIFICATION는 할랄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아이씨 할랄 코리아 할랄인증서(Halal Certification)는 귀사가 세계 인구의 23%에 달하는 17억 명 이상의 할랄 소비자에게 귀사의 제품을 수출하여 연간 3조 달러 이상 글로벌 할랄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7천만명 인구 가운데 87%가 이슬람 신자로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은 전 세계 이슬람 국가의 할랄인증 의무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본원에서 발급하는 할랄인증서는 이슬람 국가 간 협정에 의해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트, 터키 등 다른 이슬람 국가에서도 그 효력이 상호인정되어, 해외 수출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선사합니다.
AsiaNet 0200490 베이징 2024년 11월 1일 /AsiaNet=연합뉴스/-- 최근 개막한 2024 베이징 차오양 국제조명축제(Beijing Chaoyang International Light Festival) 기간 동안 량마강 문화경제벨트(Liangma River Cultural and Economic Belt)는 '빛을 따라, 아름다운 그림자(Following Light, Beautiful Shadows)'라는 주제로 50개 이상의 조명 설치물을 세우고 10여 개의 엔터테인먼트 및 소비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 행사는 량마강 국제 수변, 차오양 공원, 준왕푸(순청군왕 저택) 등 세 개 구역에 걸쳐 각각 '흐르는 빛과 색(Flowing Light and Color)', '빛의 모험(A Light Adventure)', '중국풍의 빛과 그림자 예술(The Art of Light and Shadow of the National Style)'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관광객들은 수상 또는 육상에서 이러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얀샤 부두에서는 'AI 댄서'가 건물 외벽에서 AI 기술로 만든 '라이트 댄스 오브 블라썸(Light Dance of Blos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31일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대상지(경춘북로 576번길 일원)에서 열린 '2024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1년 도시취약지역 생활개조사업으로 선정된 퇴계원 1·3·13리 지역의 도로포장, 담장 도색, 벽화 조성 등 골목길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기념하고, 주민 간 소통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주민들이 제안과 직접 참여로 이뤄진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의 마을 축제로 큰 의미를 가졌다. 축제에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새뜰 장터 ▲작은 음악회 ▲주민 작품 전시 ▲다양한 주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조용했던 골목에 활기를 더했다. 사전 행사로 주민들이 마을정원과 골목정원을 정비하고, 직접 만든 다육이 화분과 흙인형으로 골목을 장식해 더욱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새뜰 장터에서는 떡, 과일, 음료 등 먹거리 나눔과 아로마테라피, 서예, 부엉이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활기찬 장터의 모습을 연출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과 수예품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은 음악회에서는 풍각쟁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심청한옥마을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 관음사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KBS 역사스페셜 [역사추적 심청의 바닷길] 을 통해서 소개된 바와 같이 관음사 연기설화는 1700년전 장님 아버지를 둔 곡성의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 황제의 황후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관음상을 만들어 고국으로 보내고, 아버지는 딸과 헤어지는 것이 슬퍼 흘린 눈물때문에 눈이 밝아졌다고 하는 내용이다. 추론하여, 서기 300년 곡성땅은 철의 주산지였으며, 고대국가 형성의 중요한 자원이였던 철을 확보하기 위해 섬진강을 따라 중국 상인과 무역선이 드나드는 과정에서 곡성의 효녀가 중국 양자강 어귀의 보타섬으로 건너가 귀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이 심청의 고장으로 떠오르면서 곡성군은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게 되었다. 즉 효녀 심청의 이야기가 있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심청이야기마을은 기와집과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전통 마을이다. 그래서 이곳에는 실제로 심청이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마을의 이름을 ‘심청이야기마을’이라 정한 이유도 그것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곡성의 진산인 동악산은 크게 두 산덩어리가 남북으로 놓여 있다. 각 산덩어리에는 비슷한 높이의 정상이 있는데 이 두 산덩어리를 가르는 것이 배넘이재이고, 남봉(형제봉·동봉과 서봉으로 형성돼 북봉에 동악산, 남봉에 형제봉 이라 표기해 놓고 있지만 최고봉은 형제봉이 된다. 산이름의 유래가 성출봉(형제봉 동봉)에서 유래됐다는 것과 주요 등산로가 형제봉을 중심으로 더 잘 나 있다는 점은 형제봉이 동악산의 주봉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이 산을 삼남 제일의 암반계류라 부르는 까닭은 산들목에 있는 도림사로 들어서면서 알게 된다. 그다지 깊지 않은 계곡인데도, 암반이 펼쳐지는 시원스런 품세는 삼남에서 제일이라는 과찬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고 길이도 200여m에 달한다. 청류동계곡이라 부르는 이 계곡의 암반에는 새긴 글자도 무수히 널려 있다. 누군가 이 암반계류의 절경마다 一曲(일곡) 二曲(이곡)하며 구곡까지 새겨 놓았는데, 더러는 깨지고 더러는 도로확장으로 사라지기도 했다. 도림사 입구 상가 주차장 부근에서 2곡, 4곡, 5곡 등의 곡이름과 淸流洞(청류동), 丹心臺(단심대), 樂樂臺(낙락대) 등의 지명, 樂山玩草 吟風弄月(요산완초 음풍농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반부패경영규정 1. 목적 조직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믿을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확립을 위하여 노력한다. 본 규정은 회사의 유무형 자산에 피해를 주고 구성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경제적 범죄 행위인 부패 및 뇌물 관행의 발생을 방지하고, 구성원이 윤리도덕적 가치 기준에 따라 적극 실천하도록 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조직 전 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는 조직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해당되는 관련 법 및 규정 일체를 반드시 준수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미국 해외부패방지법(FCPA, Foreign Corrupt Practice Act)과 영국 뇌물 방지법(UK Bribery Act)을 비롯하여 국내 형법상 배임수재 및 업무상 배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기타 현지 부패 방지법이 모두 포함된다. 본 정책이 현지 국가의 법규와 상충되는 경우에는 현지 법규를 우선적으로 준수하고,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법규 및 산업 특성을 반영하여 본 정책을 개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범위 본 규정은 다음에 해당되는 모든 인원에게 적용된다. (i) 조직국내외 생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비아이씨할랄코리아, 인도네시아할랄청 할랄해외인증기관으로 공식 임명 TOURISM-INDONESIA.KR 10 October, 2024. 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 (ICE), BSD City. Indonesia 비아이씨 할랄 코리아(대표이사: 김수일, 이하 BICHK)는 2024년 10월 10일 인도네시아 할랄청 BPJPH주관으로 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 (ICE)에서 개최된 제3회 H20(할랄정상회의) 에서 인도네시아와 상호인정협정 (MRA)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 정부 할랄청(BPJPH)의 공식 할랄인증기관(공식 명칭: BIC HALAL KOREA)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억 7천만명 인구 가운데 87%가 이슬람 신자로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로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4년 10월 17일 이후 할랄인증 의무화를 시행하여,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고자 하는 할랄 품목은 필수적으로 할랄인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할랄은 ‘허용된다’는 뜻의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음을 뜻합니다. 할랄 인증이란 제품과 서비스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회 이천시자원봉사자 한마음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50여 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행사, 재난·재해복구 지원,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봉사하는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마음으로 어울려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체와 자원봉사자 상호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경영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 경영 선언'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과 이천과학고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결의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소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안전과 시민 행복의 초석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발전을 이끈 봉사자들의 다짐과 헌신을 기억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자원봉사를 통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고독사 없는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고립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함께 해운대 잇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5명은 행복심리학, 인생설계, 생활안전 꿀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집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로 주 3회 건강 음료 배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했다. 전 회기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사회활동이 어려웠는데 외부 활동이 가능해 매우 만족스럽다. 배운 내용을 일상에 잘 활용하고 새로운 친구도 생겨 든든하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림사 (道林寺) 도림사는 동악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이다. 원효 대사(617~686)가 도림사를 지을 때 풍악 소리가 온 산을 진동해 산 이름을 ‘동악산(動樂山)’이라 하고 도인들이 절에 숲처럼 모여들어 절 이름은 ‘도림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신라 헌강왕 2년(876)에 도선 국사, 고려 때 지환 스님, 조선 현종 4년(1663)에 영오 선사 등 이름난 스님들이 근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낡은 건물들을 고쳐 왔다. 19세기 후반에는 처익 스님이 산내 암자인 길상암과 나한전을 지었다. 중심 건물인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응진당・칠성각과 같은 전각, 일주문인 오도문, 승려들이 거처하는 궁현당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보광전에 모셔진 괘불탱보물 제1341호과 목조 아미타 삼존 불상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71호, 아미타여래 설법도보물 제1934호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절 앞의 계곡에는 기암괴석과 널따랗고 평평한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비단을 펼쳐 놓은 듯 흐른다. 수석(水石)의 풍경이 삼남에서 으뜸이라 할 정도로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