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거동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떨어져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일 오산면 운곡1구에서 2025년 제3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전기안전 점검, 이동빨래방, 이동목욕, 찾아가는 안마서비스, 칼갈이, 맞춤형 상담, 방역소독서비스, 자활취업상담, 주택소방안전점검, 아동학대예방, 사진인화서비스 등 총 1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마을회관 실내에서 실시한 '한방진료 서비스'는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방진료서비스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와 읍면보건지소의 협조를 통해 운영 중이며 의료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과 치료 효율성을 높여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1:1 건강상담 및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상자의 질환과 체질에 맞는 진료와 건강관리법, 생활 동작 훈련을 지도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베스트 친환경 축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이번에 수상한 '베스트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광안리어방축제'가 '사람·환경·역사·어방'을 주제로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회용기 전면 사용 및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제작', '어방환경체험관·비치코밍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연이은 수상과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감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안리어방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
한글놀이터 세종관(가칭) 조성 대상지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강정원)과 협력 추진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 조성을 위해 지난달 수요 조사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지난 19일 열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대상지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한글문화도시 사업비 7억 원, 국립한글박물관 예산 3억 8,000만 원 등 총 10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가을 중 개관할 계획이다. 조치원읍 세종문화회관은 연면적 318.3㎡, 층고 5m(천장고 3.5m)로 국립한글박물관이 권장하는 규모를 충족했다. 또 대형버스 진출입이 가능한 주차면 145면, 유모차의 안전 이동을 위한 경사로를 갖춰 이용편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조성하는 한글놀이터 세종관에 '미로 속에서 한글자모 찾기' 등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놀이터 세종관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한글을 이해하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체험형 공간"이라며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나아가 전국의 어린이들도 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연혁(2)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예측하고 3년간 세계의 할랄시장을 둘러보고 분석하며 준비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자체 특산품의 해외진출과 할랄 인증된 제품의 할랄마트 유통, 할랄 면세점과 편의점의 진입을 위한 특화된 제품제조,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서 원하는 무역과 관공, 금융, 기업 마케팅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의 상담을 지원합니다. 2018~2019년 2018.03.10 - 한국할랄협회(KOHA) 발족 2018.07.05 - KBS 아트비젼 MOU 2018.10.05 - 한국할랄 관광팀(KOHT) 발족 2018.11.01~03 - World Halal Day 2018' Seoul 개최 2018.02~ - 일본 할랄인증기관(JHF)중국(HCS), 베트남, 등 비무슬림 인증원과 MOU 2019.04.03 - 말레이시아 PFM(GLOBAL VENTURES SDH BHD) MOU 2019.06.19 - (사)경영기술지도사회, (주)콤파스컨설팅 그룹 MOU 2019.03.12 - UNESCO(유네스코) TSG & KHA(한국할랄인증원) M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연혁(1)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예측하고 3년간 세계의 할랄시장을 둘러보고 분석하며 준비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을 위해 존재합니다. 지자체 특산품의 해외진출과 할랄 인증된 제품의 할랄마트 유통, 할랄 면세점과 편의점의 진입을 위한 특화된 제품제조, 그리고 이슬람 국가에서 원하는 무역과 관공, 금융, 기업 마케팅까지 모든 부분에 대해서 한국할랄인증원은 여러분의 상담을 지원합니다. 2014~2015년 2014.01.02 - 할랄인증 해외 조사팀 발족 2015.05 - 월드할랄연맹(UNWHD)과 MOU체결 - SMIIC 기준 채택 2015~2016 - 각국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미국 등 15개국과 MOU 체결 2015.08.05 - 한국할랄인증원(KHA)으로 인증기관 발족 2015.09 - Halal Auditor 교육 과정 이수(세계할랄연맹) 2016~2017년 2016.06 - 말레이시아 JAKIM 제품별 기준 채택 2016.07 - KHAS 22000(식품) 한국형(Korea Halal) 식품 기준 제정 2016.07 - KHAS 25000(관광) 한국형(Korea Halal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도자업체의 수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는 '2025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고 올 11월까지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외국어 판촉 자료 제작, 샘플 제공 및 국외 운송, 무역서류 발급 등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지원해 해외 마케팅 및 영업활동에 대한 경기도 도자업체의 실질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 중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 생산 및 서비스 업체다. 업체가 먼저 비용을 부담한 뒤 재단에 바우처 정산 신청을 통해 사후 정산금을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판촉 자료 제작을 위한 번역료 ▲유상 샘플 운송비 ▲무역서류 발급비 및 공증료 ▲무역서류 운송비 등으로 구분되며 지출 공급가액의 50%(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오는 11월 28월까지 연중 상시 진행되며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공지사항 내 지정 구글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바우처 정산은 매월 1회 재단의 업체 자격 심사 및 정산 심사를 거쳐 정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나섰다. 그간 지역 내 청년예술인들은 예술 활동 중 겪는 고충을 논의할 소통의 창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2025 강서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청년 간 정보교류를 통해 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예술가, 대학생, 창작자, 기획자 등 25명이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경우 우선 선발되며,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며, 결과는 다음 달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로 QR코드 스캔 후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내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임은 4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모임과 연말에는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모임 장소는 마곡LH 커뮤니티공간, 서울청년센터 강서 등으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시행된다. 주제는 타 분야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계획 구상 및 퍼스널 브랜딩(자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 재건축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목동 11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 공람을 실시하고, 오는 18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1단지(면적 12만 8668㎡)는 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층 2575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11단지는 지난해 2월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통해 1년여 만에 재건축 밑그림을 구체화하면서 정비사업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목동 11단지는 양천구의 관문이자 공원, 학교 등을 품은 입지 특성을 살려 ▲가로활성화 ▲주변과 연계한 배치계획 ▲조화로운 단지경관 등 영역별 특화디자인을 통해 목동을 대표하는 명품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인접단지와 공원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와 남북 보행축을 만들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가로변에는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공공개방 커뮤니티를 조성해 '가로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학교나 도로와의 단차를 고려한 배치계획으로 보행의 연속성과 안전을 확보하고, 계남근린공원 등을 향한 열린 배치로 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체적 스카이라인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HA 한국할랄인증원 회장 진 재 남의 인사말(2) 한국할랄인증원은 SMIIC(이슬람국가표준기준도량기구) 기준을 적용하여 KOREA HALAL인증을 하고 있으며 JAKIM과의 교차인증을 하는 등 유수의 이슬람 국가들의 인증원이나 국 가와의 교차인증으로 인증 후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이제, 해외 인증 시 발생되는 과다한 인증비용과 장기간의 인증기간으로 발생되는 어려움 및 상담 시 발생되는 언어 소통의 불편함으로 할랄인증을 중도에 포기하는 기업이 발생해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할랄은 기본적인 시스템 위에 적용하는 품목별 인증입니다. 일반적으로 할랄은 원료에 대한 성분 분석으로 알려져 있으나, 할랄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다양한 공정과정 중 생산 뿐 아니라 유통과 보관까지 적용되고 있으며, 성분분석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인증과 함께 무역 마케팅까지 지원합니다. 초기에는 최소의 품목으로 인증을 받은 후 수출품목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할랄에 대한 기업체 실무교육을 통하여 완벽한 할랄 진행과 할랄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HA 한국할랄인증원 회장 진 재 남의 인사말(1) 대한민국 제품은 대한민국에서 KOREA HALAL인증으로 수출하겠습니다. 국토면적은 세계 109위, 수출은 세계 7위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국토면적은 세계 237개국 중 109위에 불과합니다. 변변한 자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7위의 수출대국에 올라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새롭게 부상되고 있는 무슬림시장은 할랄이라는 단어로 모아집니다. 이슬람종교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제품을 뜻하는 할랄은 그 규모가 참으로 거대한 시장입니다. 무슬림인구는 18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할랄산업의 규모는 2020년 한화로 4,3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할랄식품산업의 시장규모는 1,450조원으로 이는 중국의 1.6배, 미국의 1.7배 규모입니다. 대한민국은 떠오르는 시장인 무슬림시장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할랄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무슬림시장에서 할랄마크는 제품의 품질보증서와 다름이 없습니다. 기존, 국내에서는 주로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할랄마크 인증을 통하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