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20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 물김 위판 현장을 방문하여 어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장흥군 물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6만 6천톤으로 알려졌다. 위판액도 78% 증가한 93억 원을 달성해 지역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제조업체들의 분위기가 고무된 모습이다. 전국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무산김'은 2022년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ASC-MSC 해조류 국제 유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산업 진흥구역' 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확보하면서 김 생산, 양식, 가공,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무산김은 지역 농수산물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 소득 품목"이라면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유통망 확충 등 어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
삼화페인트공업㈜은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5 경기아트프로젝트'와 소장품 기획상설전 '비(飛)물질'에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했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전시에 친환경을 강조한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삼화페인트는 '2025 경기아트프로젝트' 전시 콘셉트에 맞게 환경친화적인 컬러를 활용했고, '비(飛)물질' 전시는 세련되고 공간과 시각적 조화를 극대화하는 컬러를 사용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에 사용된 페인트는 '아이생각' 시리즈다. 이 제품군은 국내 대표 친환경 인증인 환경표지인증 등을 획득한 페인트다. '2025 경기아트프로젝트'는 한국현대목판화란 주제로 1950년부터 현재까지 70여 년에 걸친 한국 현대 목판화의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다. 소장품 기획상설전 '비(飛)물질'은 경기도미술관이 보유한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를 탐구한다. 삼화페인트는 컬러전문기업으로 미래 세대가 더욱 아름다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문화·예술 지원에 힘쓰고 있다. 실제로,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총 11건의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와 컬러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화페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할랄 제품 / 서비스 분류 분류코드 분류 분류 예시 A 농업1 (동물) 동물, 어류, 알, 생선, 우유 생산, 양봉, 어업, 사냥, 덫 치기 B 농업2 (동물) 과일류, 채소류, 곡류, 향신료, 원예 제품 C 가공 1 (잘 상하는 동물성 식품) 농작 후에 모든 활동 포함, 예를 들어 식육 도축, 가금류의 고기, 알, 유제품과 생선 제품 D 가공 2 (잘 상하는 식물성 식품) 신선과일 및 신선주스, 저장과일, 신선채소류, 저장 채소류 E 가공 3 (실온에서 유통기한이 긴 제품) 통조림 제품, 비스킷, 과자류, 기름, 식수, 음료, 파스타, 밀가루, 설탕, 소금 F 사료 생산 동물성 사료, 양어 사료 G 음식 공급업 호텔, 식당 H 유통 소매점, 상점, 도매업자 I 서비스 식수 공급, 청소, 오물, 쓰레기 처리, 제품 개발, 공정 및 시설, 수의 서비스, 이슬람 금융 서비스 J 운송 및 보관 운송 및 보관 K 제조 설비 처리 설비, 자판기 L (생)화학물 제조 첨가물, 식이보충제, 세척제, 가공 보조제, 생명문화 및 미생물 M 포장 재료 제조 포장 재료 N 기타 재료 제조 화장품, 섬유산업, 가죽 제품 등 작성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역량과 기회 이제는 할랄인증마크를 해외에서 취득할 필요가 없으며, 국내에서 할랄교육과 심사 및 인증절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할랄 인증마크는 이슬람권 국가에서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품질보증마크로 인정됩니다. 이슬람 인구의 빠른 증가 및 풍부한 자원에 기반한 경제력 등으로 할랄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할랄인증원에서는 화장품, 콘텐츠, 식품, 관광, 의료기, 제약,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를 할랄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아울러 GCC국가 및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까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이슬람 국가에 수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JAKIM과의 교차인증에 맞춰 KHA한국할랄인증원의 무역팀은 말레이시아 내 할랄제품 무역법인회사를 인수하여 한국 기업들이 소규모 수출과 수출된 제품들을 유통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걸 해소시켰다. 식품 자체가 할랄식품이지만 돼지고기 등 하람식품이 거쳐간 식기에서 조리되었다면 할랄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할랄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식품의 종류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도 중요합니다. 식품 종류 자체는 할랄 식품이라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인도네시아 지방정부회(APKASI) 소속 무시 라와스 군(郡) 피 수하르또니 군수 등을 만나 고흥 농수산물 및 특산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1만 7천 개의 섬과 552개의 지방자치단체로 이루어진 국가로, 중앙정부는 국방, 외교, 재정 등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개발, 교육, 보건, 환경, 교통, 문화, 고용, 수출 등의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러한 구조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각기 자율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회(APKASI)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군(郡) 정부가 모인 협의체로, 각 지방정부의 협력을 조율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고흥군이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면담에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흥군은 인도네시아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함양읍 죽곡마을과 지곡면 공배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일반 지역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도하여 서로 간 참여를 유도하고 도와주며, 이에 치매안심센터와 관계기관이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마을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지곡면 공배마을이 마을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을 인정받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해마다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마을 치매 조기 검진, 맞춤형 사례 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조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함양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1곳 중 교통안전에 취약한 지역 8곳(금부초, 운천초, 치평초, 광주서초, 화정남초, 운리초, 상무초, 빛고을유치원)을 우선 선정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구는 총예산 9억원을 투입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한 노면 정비와 차량 이탈하는 위험 상황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밤이나 흐린 날씨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서구는 이와 함께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도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과속 단속카메라와 교차로 신호등 설치를 적극 요청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개선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비전(2) 7. 할랄 제품 제조시설의 산업, 처리공장, 적하시설의 설립 및 할랄제품 등의 운반 8. 샤리아(이슬람 법)에 의거한 인식 프로그램 수행 및 제품 구성 서비스의 감시 9. 코란 및 순나에 의거하여 할랄 개념, 양상, 이슬람 샤리아에 관한 학술 연구, 조언 시설, 이슬람 재무, 이슬람 은행업, 기업 훈련을 위한 기관의 설립 10. 할랄물류, 할랄전달(운송), 할랄 창고보관 / 냉동 창고 보관 등의 업무(물류 및 보관 인증) 11. 할랄에 의거하여 제품 및 서비스가 생산 및 이행되는가를 결정하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의 검사 및 조사 12. 할랄(허가품목) 및 하람(금지품목)의 개념에 관련한 교육과 소모품, 식품 및 사용 가능한 제품 (의류, 신발, 가죽 가방, 치약, 미용제품, 바닥 세정제, 페인트, 식품 연료, 젤라틴 캡슐 및 다양한 기타 제품)에 대한 한국 및 필요한 지역에서의 광고 및 운송 13. 국제적인 할랄 기관들을 지원하여 제품 제조사들이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랄 인증 취득 지원 14. 전시회, 로드쇼 등을 수행하여 한국 및 해외 참가자와 전시자가 할랄 제품 및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비전 (1) 할랄 식품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일시장으로는 중국의 1.6배, 미국의 1.7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할랄인증을 기본으로 무역, 관광, 금융, 교육, 마케팅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슬림시장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 회교도에 허용된 (할랄, Halal) 식품, 음료, 화장품, 약품, 의류, 기타 소모품 및 사용제품 항목 및 서비스 등의 취급(할랄인증 업무, 할랄교육) 2. 이슬람 샤리아 법에 의한 할랄 인증 제공, 할랄 준수 인증서 발행, 독립적 감사, 제품 및 서비스의 시험 및 조사 3. 할랄 관광, 할랄 의료 관광 및 기타 서비스 등의 촉진(관광산업) 4. 샤리아 법 (이슬람 율법)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의 수행, 제품 구성요소의 감시 5. 코란(이슬람 경전) 및 순나(이슬람 관습)에 의거한 할랄 개념, 양상, 이슬람 샤리아 (이슬람 율법)에 관련한 학술적 연구, 시설조언(설비), 이슬람적 재무(금융), 기업훈련, 할랄훈련, 졸업과정,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기관의 설립(대학별 학과 지원 등) 6. 할랄운송, 할랄물류, 할랄분배, 할랄창고업, 운송 포워
지난달 대한민국 청년 실업자가 120만 명으로 집계됐다. 고용 불안정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러 있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청년 실업' 문제는 국가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다. 청년 고용 안정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뿐 아니라 결혼, 출산 등 사회적 요소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의 취업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어려움이 익산시가 올해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청년천국을 만들겠다고 팔 걷고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어떻게 지역 청년과 함께 난관을 이겨내고 있는지 짚어봤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는 2023년 출발 이후 지난 2년간 익산시 청년 정책을 대표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광장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에게는 취업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필요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취업박람회에 창업박람회를 더해 한층 강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의 목적은 '취업 성공률'이라는 숫자에만 있지 않다. 세심한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들이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발판 삼아 자신감을 회복하고 결국 사회의 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