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0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한 '2025 인천서구 걷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및 축사 후, 전문가와 함께하는 걷기 교실, 포토존, 건강 정보 안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서구의 진정한 걷기왕을 찾는 '제1회 서구 걷기왕 선발전'이 최초로 공개돼 구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걷기왕 선발전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가장 많이 걸은 서구 주민 6인을 선발해 '서로e음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장(장준영)은 "올해 처음 개최한 걷기 발대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보건소는 걷기 활동을 장려하고, 구민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보·평화관광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57회에 걸쳐 654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강화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6.25 참전용사기념공원,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대룡시장, 화개정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5㎞ 구간을 포함해 전체 이동 거리는 62.5㎞이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이동 중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의미를 들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8일부터 '평화의 길' 공식 누리집(www.dmzwalk.com)과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며, 이는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된다.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피난처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는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할랄교육 특장점 교육을 희망하는 후보자는 홈페이지 교육일정 캘린더를 확인하시고 교육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확정된 지원자에게 매월 말일 이전에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하여 고지하고, 익월 1일 이후부터 교육을 개시합니다. 교육커리큘럼 1 : 할랄 팀장 양성 과정 교육과정 : Halal 팀장 양성 과정 교육내용 : 할랄이란? 할랄기준, 할랄 동물복지 가이드라인, 할랄 심사 및 인증 절차, 할랄 보증시스템, 할랄 테스트 방법, 할랄 도축, 인간 라이프 스타일, 할랄 물류 및 공급 체인 프로세스, 할랄 제품 및 공정, 샤리아의 원칙 및 요건, 우수 위생관리 기준, 우수 제조관리 기준, 표준위생운영절차, 식품안전과 해썹, 할랄보증시스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교육대상: 할랄 팀장에 임명된 자를 대상으로 실시 할랄을 준비하거나 할랄에 대하여 관심있는 기업 및 개인 교육 해당 관련 업체 종사자 교육시간 : 1일(8시간) 교육신청 : 교육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팩스로 송부 (교육일정표 참조) 교육커리큘럼 2 : 할랄 지도위원 양성 과정 교육과정 :할랄 전문과 과정 양성 과정 교육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할랄전문가는 미래 유망한 직업이 분명하다 한국할랄인증원의 할랄 교육과 유망직업 국고용정보원에서는 향후 5년 뒤 뜰 유망 미래 직업 50선을 선정했습니다. 할랄교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글로벌 할랄시장의 최신 실무정보 제공과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향후 5년 뒤 뜰 유망 미래 직업 50선을 선정했습니다. 미래 직업 50선은 최근 3년간 새롭게 등장한 직업 약 300개 중에 발달 가능성이 높고, 직업 만족도가 높은 업종으로 대상을 정했으며, 이 중 할랄 전문가가 포함되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발표한 「10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신산업육성분야로 할랄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할랄제품은 특히 심사가 까다롭고, 인증절차가 어려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할랄인증원은 세계 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국제적인 할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할랄시장에 대한 최신정보를 입수하여 실무습득 의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서 즉시 실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을 강화해 교육을 진행하고
하동군이 3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하동공설시장에서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동시장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과 지역 상인,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하동시장 상인들과 13개 읍·면 대표 판매 부스, 산림조합, 축협, 한돈협회 하동군지부, 하동군 어류양식연합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봄나물 판매장 ▲농·수·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판매장 ▲체험 및 시식 행사 ▲초청공연 등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하동의 다양한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의 시작을 축하하는 개장행사는 21일 오후 2시, 두꺼비광장에서 열린다. 이는 하승철 하동군수, 강대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시장번영회장 등 주요 인사와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퍼포먼스 및 각종 부스와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제대로 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시장번영회장은 "오감만족 하동시장 봄나들이 장터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 여러분 모두가 전통시장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봄꽃이 피어나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역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한방 재활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은 4천700명으로, 이중 뇌병변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의 비율은 5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치료사와 한의사의 협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맞춤형 협진 서비스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신체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3월∼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보다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기, 2기로 나눠 운영된다. 한방 침 시술부터 부항 요법, 장애인 맞춤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활운동실 운영 ▲중증장애인 방문 재활서비스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장애발생 예방교육(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032-770-5795)으로 하면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게 지역 내 인적·물적 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 청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7일까지 '함께노는 청년클럽'(청년 스페이스 시즌Ⅱ) 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를 모집한다. '함께노는 청년클럽' 사업은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한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진행된 청년 스페이스 시즌Ⅰ에서는 독서, 작곡, 요가, 댄스, 풋살 등 5개 동아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시즌Ⅱ에는 그 규모를 확대해 총 9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스포츠·문화예술·사회공헌·취미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 하남시는 활동 방식에 따라 ▲러닝·등산·봉사 등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활동 중심형(6개) ▲밴드·미술·댄스 등 연습실이나 공방을 활용하는 공간 중심형(3개) 등 총 9개의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35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장소 임차료, 강사비, 간식비, 재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4월 중 참여 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에서는 통역 필요 없어 편리 할랄전문가 되면 미래 유망직업인 될수 있어 한국고용정보원은 새롭게 부상할 유망 미래 직업으로 할랄전문가를 선정했습니다. 국내에서 할랄인증을 진행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전개로 정확한 업무협의가 가능하고, 신속한 할랄인증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할랄인증 취득 시 별도의 통역관이 필요없으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정확한 인증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할랄인증을 추진하는 경우 또 하나의 문제점은 별도의 통역관을 통하여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 할랄인증을 취득할 경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전개로 상호 정확한 업무협의가 가능하고, 더불어 신속하게 할랄인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할랄인증신청을 하려면 할랄인증신청서를 다운 받으신 후 작성하셔서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작성자 : 할랄심사원 아흐마드 유영준 사진 자료 출처 : 한국할랄인증원 홈페이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할랄인증원의 인증현황 한류열풍과 한국상품에 대한 호감도 증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인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할랄시장의 경우 한류열풍의 주역인 드라마를 통하여 한국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아 정부는 식품, 화장품, 관광, 콘텐츠 및 다양한 분야에서 할랄시장 공략을 위한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식품의 경우 전통식품에 알코올 저감기술 개발과 인증, 불고기 등 할랄 완제품 메뉴개발을 통하여 상품을 다변화하고, 한류·한식 관련 정보제공 등 홍보를 확대하고 있으며, 화장품의 경우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할랄 화장품 대체 성분을 개발하고 현지기업과 공동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할랄인증 표시, 광고를 허용하고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중동에서 개최하여 제품의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며, 또한 다양한 한국상품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무슬림 이해 증진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하여 할랄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3월 28일∼30일까지 3일간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2025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기원하고 부산 대표 벚꽃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28일 오후 4시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전국의 상춘객을 맞이한다. '함께한 30년, 벚꽃으로 만개하다'는 슬로건으로 펼치는 올해 축제는 낙동제방을 따라 펼쳐진 벚꽃을 마음껏 즐기고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화식은 28일 오후 4시 낙동제방 벚꽃길 조형물에서 열린다. 낙동제방 데크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마칭밴드 연주에 맞춰 주요 내빈과 상춘객, 공연팀 등이 아름다운 삼락벚꽃길을 걷는다. 축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낙동제방 데크에서는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퓨전국악, 바이올린리스트 문이랑, TOP LADY 등의 공연으로 개막의 흥을 돋우며, 시민과 함께하는 벚꽃길 행진이 마무리되는 16시 20분에는 마칭밴드와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으로 행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29일∼30일 벚꽃이 터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