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정읍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청년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을 운영한다.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로 올라가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면서 지역 자금은 물론 인구 유출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이다. 청년층이 타 시·군으로 유출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지역경제가 침체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이학수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마련됐다. 관련해 시는 올해 청년취업시험(공무원 및 공기업 NCS) 준비반에 참여할 수강생 120명을 모집한다. 운영과정은 공무원 직강 과정(A), 공무원 동영상 과정(B), 공기업 NCS 직강 과정(C) 3개 과정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정읍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또는 그 시민의 배우자 및 자녀로 만 18세부터 만 39세까지다. 단, 접수일 기준 응시자 본인이 정읍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시는 응시접수자를 대상으로 공개 경쟁 필기시험을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설 연휴기간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노숙인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독거어르신 1천80명에게 오색가래떡, 떡국세트, 고기만두, 식혜 등 설 성수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독거어르신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말벗이 돼드렸다. 이외에도 지난 18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떡국나눔을 진행했으며,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70여 가구에는 온기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구는 연휴기간 독거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온·오프라인 복지 채널을 병행 운영한다. IoT(사물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안전모니터링, AI(인공지능)복지사가 전화를 걸어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서리풀AI 안심콜', 말벗 기능을 탑재한 AI돌봄로봇 '서리풀복동이'를 활용한 독거어르신의 우울감 완화 및 정서 지원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 스마트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연휴기간에도 생활지원사들이 독거어르신 1천514명에게 유선전화 및 가정 방문을 통한 꾸준한 안부 확인을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공장 또는 사업장이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원 규모는 전년 대비 200억 원 증가한 금액이다. 업체별 융자한도액 운전자금은 5억 원, 창업자금은 5천만 원,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자금은 2천만 원이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등 총 7개로 해당 은행이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시는 이자를 1.5~1.8%까지 보전한다. 또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위해 실시 중인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가 업체당 3억 원으로 협약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시정안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함양군 보건소는 임산부의 불편을 덜어주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매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를 비롯한 가임·비가임 여성 및 가임기 여성의 배우자 검진을 무료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올해 1월 12일 함양읍을 시작으로 군 전 지역 50회 방문 예정이며 그중 2~3회 정도는 산부인과 의료취약지역인 면 지역 순회 진료를 한다. 검진 항목으로는 임산부 대상 분만 전 산전관리 서비스(임신초기검사를 비롯 태아기형아검사, 태아 DNA 선별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초음파검사, 임신막달검사 등 필수검사)를, 가임 여성을 위해서는 임신 전 건강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또 면역혈청검사(A형간염 항원항체, B형간염 항원항체, C형간염 항체, 매독, 에이즈, 풍진항체 검사), 간기능 검사, 하복부초음파(난소·자궁), 종양표지자검사(자궁암, 난소암), 갑상선 기능검사 등을 비롯해 배우자 검진도 가능하다. 아울러 비가임 여성의 비율이 높은 만큼 비가임 여성을 위해서 필요한 검진 항목(자궁, 난소 초음파 검사, 난소암·자궁경부암·췌장암 검사, 골다공증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흉부검사, 비타민D 검사, 류마티스 관절염, 당화혈색소 검사 등)도 운영한다.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가에게 임차료,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창업에 징검다리로써의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예비창업가 50명을 선정해 시설개선비(리모델링비 500만원), 임차료 50%(최대 60만원)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사업 종료 시까지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사업장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 간담회 등을 진행해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창업 정보 안내, 정보 교류 및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일부 청년창업가는 빠른 정착과 함께 사업장 확장(2호점), 전시 박람회 및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등 크게 성공을 거뒀으며, 신규 고용을 창출해 다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가들은 "월 임대료 및 회계·세무 등 재정관리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실질적인 임대료 지원 및 사업장 방문 맞춤형 전문분야 컨설팅으로 사업 운영 및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남구의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청년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3.1.1.~2005.12.31.출생자), 2020년 1월 1일 이후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자(영농경영 3년 이하) 또는 독립경영 예정인 태백시 실제 거주자이다. 청년후계농에 대한 영농정착금 지급기준은 독립경영 1년 차 월 110만 원, 독립경영 2년 차 월 100만 원, 독립경영 3년 차 월 90만 원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월 27일 오후 6시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3년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에 있는 공유 오피스에 입주할 청년창업가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3. 1. 5.부터 1. 25.까지이며 입주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다. 모집내용은 공유오피스(4층) 공실 2개소에 입주할 만 18세∼39세 청년 기업(단체), 예비·초기 창업자(팀)이며 모집 분야는 IT, 디자인, 문화서비스업, 지식 콘텐츠 등이다. 사무실 규모는 14.01㎡, 15.6㎡이다. 부산진구는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청년창조발전소 디자인스프링에 청년 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마련하고 청년 창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