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양념육 공장 해썹(HACCP)연장심사는 해썹(HACCP) 최초인증심사 보다 어려워 양념육 해썹(HACCP)연장심사는 3년 만에 다시 최초인증심사 같은 요령으로 받아야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회사에서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문제다 해썹(HACCP)을 이미 받은 회사이고 정기 평가도 불시에 두 번이나 받아서 큰 문제가 없으려니 하고 안이하게 생각하고 별로 준비도 하지 않는다 거기다 인증 받을 때 준비했던 직원은 이미 회사를 떠난지 오래다 담당 직원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해썹(HACCP)은 전혀 모른다 문제는 연장심사를 최초 인증심사보다 더 까다롭게 하는 것 같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제대로 운영하는 것 보다, 흉내 내는 정도이거나 일지 등도 거의 거짓 기록이거나 대충대충 써 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적합(85점 이상)판정은 커녕 부적합(70점 미만) 처분 받는 경우가 매우 많다 양념육 해썹(HACCP) 연장심사 대비는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첫 째, 해썹(HACCP)기준서를 다시 한번 검토하여야 한다. 내용상 변경된 부분으 수정하여야 한다 해썹(HACCP) 팀, 제품설명서, 공정흐름도,위해요소 파악, CCP결정(양념육 공장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HACCP Korea 행사가 코엑스에서 성대히 치루어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러시아] UAE에서 러시아 할랄 인증 인정 가능 러시아 연방 승인청(Rosaccreditation)은 나자리 스크립니크(Nazari Skrypnik) 연방 승인청장과 오사마 아미르 파델(Osama Amir Fadel)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MoIAT) 차관이 할랄 인증 기관 승인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방 승인청은 해당 문서가 GSO 표준을 고려하는 것을 포함하여 국가 승인시스템에 할랄 인증 기관의 승인체계를 도입한 후에 아랍에미리트에서 러시아 할랄 인증 인정을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협약으로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 간에 할랄 제품과 관련된 기술 장벽이 줄어들고 양국의 무역이 촉진될 것이다. ‘해당 양해각서는 러시아 할랄 인증 기관의 승인 인정 문제에 대해 향후 긴밀한 협력의 기반이 될 것이다. 할랄 분야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중요하다. 우리에게는 양국간 무역 장벽을 줄이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라고 나자리 스크립니트 청장이 언급했다. 시사점 향후 러시아의 할랄 인증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정되면, 러시아 할랄 인증 획득으로 러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시장으로의 진출도 용이해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계장은 해썹인증이 필수 입니다 역시 청결구역과 일반구역으로 분리하여야 합니다 축산물 작업장이니까 가열공정이 있는 곳 외는 섭씨 15도이하이어야 합니다 위생실에서 청결구역과 일반구역으로 드나들게 위생실 배치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외포장재질이 P박스일 경우, 청결구역 까지 들서가도 됩니다
전남 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화 빵을 개발해 10월 6일부터 화엄사와 화엄사 상가에서 시범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군은 화엄4색 블루투어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홍보물 제작, 특화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화엄지구 상인들은 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구례 화엄지구를 대표할 만한 특화 빵을 개발했다. 현재 상표 및 디자인 출원까지 마쳤다. 구례 화엄사색 협동조합은 매년 이른 봄 화엄사에서 매혹적으로 피어나는 홍매화(흑매화)와 지리산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을 소재로 '흑매빵'과 '반달곰빵'을 개발했다. 오는 화엄문화제 기간에 맞춰 10월 6일부터 특화 빵을 시범 판매할 계획이다. 특화 빵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할 특색 있는 레시피로 만들어져 구례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새롭고 특별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판매는 2024년 6월 준공 예정인 복합문화공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의 대표적인 간식거리가 될 특화 빵의 시범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방문객이 다시 화엄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뷰티서구, 헤어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사)대한미용사회 광주서구지회주관으로 개최되며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서구 뷰티산업 발전과 주민의 다양한 미용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헤어쇼는 총 3막으로 ▲제1막 '열정과 도전'의 주제로 전남미용고등학교학생의 가위춤 퍼포먼스 및 작품시연 ▲제2막 '청년애(愛)꿈' 주제로 청년헤어디자이너의 최신트랜드 헤어스케치 작품시연 ▲제3막 '미(美)의 향연' 주제로 전문헤어디자이너의 창작헤어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행사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함께 진행되며 성악가 김소희, 색소폰 연주가 윤주승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부대행사로 미용체험관(네일아트, 퍼스널컬러 진단, 메이크업, 향기체험 등),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 무료 헤어컷트, 경품추첨 운영 등으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용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주민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미용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서구 미용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 화장품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의 가장 큰 효자 품목이었다.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기 화장품 수출은 13% 증가한 25억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중기 수출 품목 1위에 올랐다. 중국 수출은 16.6% 감소했지만, 미국(4억달러) 21.9%, 일본(2억9000만달러) 1.3%, 러시아(1억8000만달러)에선 62.6% 증가했다. ‘조선미녀’ ‘마녀공장’ 등 중소 화장품 브랜드는 가파른 성장세다. 벤처기업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브랜드 조선미녀는 2020년 매출 1억원에서 2021년 30억원, 지난해 400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매출 2000억원이 목표다. 쌀 추출물을 이용한 대표 제품 ‘맑은쌀선크림’은 동양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미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2012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 역시 지난해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거뒀다. 토너(피부 결을 정리하는 화장수) 제품을 내세워 일본에서 전체 매출의 40% 정도를 거뒀다. 지난 6월에는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했다. 이 외 롬앤, 티르티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中·러 해킹 겨냥해… 美 ‘스마트 인증 마크’ 만든다 스마트기기 사이버 보안 점검 체계 구축… 내년 시행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TV·냉장고·가정용 CCTV 등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해킹 위험성 등을 점검해 보안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정부 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17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미국 정부의 주요 시설·인프라뿐 아니라 개별 소비자들의 스마트 기기를 해킹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위협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점검 체계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미 미 정부의 각종 제재로 미국 내 매출이 급감했던 화웨이·ZTE 등 중국 테크 기업들이 이번 정책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들 회사는 스마트폰·드론 등 각종 장비에 ‘백도어(인가 없이 전산망에 침투하는 경로)’를 심어놨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미국 정부의 에너지스타 로고. 에너지 절약 제품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스마트폰·TV·냉장고
미래인증건강신문 유덕상 기자 | 할랄정보 1. (중국) "할랄제품 포장 통용 요구" 업계표준 의견수렴에 관한 서한 - 공업정보화부의 "2015년 제3차 업계포준 제개정 계획 하달에 관한 통지" 요구에 따라, 권공성 포장업계 표준인 "할랄제품 포장 통용 요구" 업계 포준의 의견수렴고가 완성되어 중국포장연합회 홈페이지(http://www.cpf.org. cn)를 통해 2017년 9월 10일까지 의견 수렴 진행 2. (한국) "할랄비빔밥" 등 장류기반 할랄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알코올 저감화 필수 - 말레이시아 0.5% 미만 허용, 인도네시아는 알코올 함유 허용 불가 - 이에, 할랄시장 수출 가능 장류 개발 연구 한창이며, 내년 하반기 결과 나올듯
미래인증건강신문 나종민 기자 | FSSC 22000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 사례 식품안전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한, 스타벅스 차이나. FSS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스타벅스 차이나는 요식업계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LRQA Korea [FSSC 22000 사례] 스타벅스 차이나 -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과 신뢰 구축 주요 정보 01.기업명 스타벅스 중국 (Starbucks China) 02.산업 소매 케이터링 03.인증 결과 FSSC 22000 인증 Starbucks China가 직면한 도전 과제 Starbucks China는 지속적으로 품질 경영시스템을 개선하고, 글로벌 표준과 통합하며 소비자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습니다. 글로벌 식품안전 협회(GFSI)가 공식 승인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표준 FSSC 22000 인증을 통해 스타벅스의 전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이 공급망의 시작부터 식품 보관 단계까지, 그리고 커피 원두의 로스팅부터 공급망의 마지막 단계까지, 공급망 내 '모든 연결고리'와 '자세한 사항'을 추적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tarbucks China Retail의 회장이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