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피니언 리셋 코리아 포커스 김영미 “이민정책 공론화할 것…고령친화기술 투자 늘려야” 중앙일보 임성빈 기자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리셋코리아 위원과 좌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 부위원장,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전민규 기자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숫자가 나온 뒤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2021~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뜯어고치는 작업에 들어갔다.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장관급)은 “출산율이 오른다고 해도 고령화 속도를 따라가기는 역부족”이라며 “이민 정책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청 신설 부처간 협업 필요 산업·지역별로 정책 달리해야 세대간 일자리 경쟁은 무의미 청년고용·정년연장 함께 가야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문화·라이프 건강 하자, 주자, 배우자... 한국 100세 연구석학이 만든 ‘장수 3강 8조’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박상철 전남대 연구석좌 교수는 한국 100세인 연구 창시자이자 장수 의학 석학이다.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에서 27년간 세포 노화 연구에 매진하다, 2000년대 초반 고령사회연구소를 통해 100세인 연구에 뛰어들었다. 백세인이 사는 마을을 일일이 찾아가 그들의 생활 패턴과 식이 습관을 조사하고, 각종 운동 기능과 혈액 검사를 해서 분석했다. 100세인에 대한 방대한 연구는 <한국 장수인의 개체적 특성>, <100세인 이야기> 등의 책으로 나왔다. 박 교수가 최근 한국인 특성을 감안한 장수 수칙 3강 8조를 만들었다. 그래픽=양인성 ◇장수를 만드는 시대 백세인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구곡순담’(구례, 곡성, 순창, 담양)에도 세월에 따른 변화가 왔다. 백세인 특성이 지난 20년간 달라진 것이다. 우선 남자 백세인 비율이 늘었다. 음주율도 16%에서 2%로 줄었다. 대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이동성은 36%에서 45%로 늘었다. 글자를 읽는 백세인의 문해율도 20년 전 13%에서 28%가 돼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창조적(創造的)인 아이디어를 찾는다면 나가서 걸어라. 당신이 걸을 때 천사들이 속삭일 것이다. -레이먼드 인먼(영국 작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아름다운 자세(姿勢)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자신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오드리 헵번(미국 영화배우)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옹색한 걸음이든 여유로운 걸음이든, 멈칫거리는 걸음이든, 대담한 걸음이든 모든 걸음걸이에는 걷는 사람의 에너지와 감정(感情)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조지프 A 아마토('걷기, 인간과 세상의 대화'의 저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혜리 건강 컬럼니스트 | 축복 속에 보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걸어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미국 작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걷기 예찬(禮讚)17 난 홀로 걸을 때만큼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충만하게 존재하고 경험하며 제대로 나다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비드 르 브트롱('걷기 예찬' 저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인간은 본래 편한 것만 찾고 비만한 몸으로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걷도록 만들어진 존재다. -장지오노(프랑스 소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혜리 건강 컬럼니스트 | 최고의 약(藥)은 걷는 것이다. -히포크라테스(서양 의학의 아버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나는 천천히 걷지만 절대로 뒷걸음치지는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미국 16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