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일)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4℃
  • 연무서울 1.8℃
  • 연무대전 2.0℃
  • 맑음대구 4.0℃
  • 연무울산 4.2℃
  • 연무광주 4.2℃
  • 맑음부산 5.6℃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전체메뉴

닫기

김영미 “이민정책 공론화할 것…고령친화기술 투자 늘려야”

세상이 바뀐 것을 알아야 한다.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피니언 리셋 코리아 포커스
김영미 “이민정책 공론화할 것…고령친화기술 투자 늘려야”
중앙일보

임성빈 기자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리셋코리아 위원과 좌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선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노인학과 교수,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 부위원장,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전민규 기자

‘합계출산율 0.78명’이라는 숫자가 나온 뒤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2021~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뜯어고치는 작업에 들어갔다.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장관급)은 “출산율이 오른다고 해도 고령화 속도를 따라가기는 역부족”이라며 “이민 정책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청 신설 부처간 협업 필요
산업·지역별로 정책 달리해야
세대간 일자리 경쟁은 무의미
청년고용·정년연장 함께 가야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