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익산시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문화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일산 메가주(MEGAZOO) 케이펫페어'에 참가했다. 메가주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익산시는 '애니워케이션 익산'이라는 주제로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자유 도시의 면모를 알렸다. 교도소 세트장과 다송무지개마을,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 관광명소를 비롯해 체험과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도소 세트장 사진부스 운영과 죄수복 의상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안내서 배포를 통해 알찬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0월 12∼13일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익산 동물보호문화축제'와 '제18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소개하고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함열읍에 소재한 ㈜하림펫푸드에서 프리미엄 제품 '더리얼' 사료, 간식 등 샘플 2,000개를 후원받아 진행한 이벤트로 지역기업 홍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가가 찾아가 아픈 반려식물을 진단·치료하고 관리요령을 알려주는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정에서 식물을 가꾸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많아지면서 추진됐다. 반려식물병원은 지역 영구임대아파트와 일반공동주택단지 20곳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까지 운영한다. 식집사의 고민 해결을 위해 ▲실내식물 주요 생리장해 및 병해충 ▲올바른 분갈이 및 관리방법 등 이론교육과 참여자가 가지고 온 식물을 분갈이하는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또 현미경 영상장비를 활용해 병해충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등 전문가 상담도 이어진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과정은 우울·스트레스 감소, 정서적 안정 효과가 크지만, 초보 식집사는 반려식물이 갑자기 시들거나 병에 걸렸을 때 어려움을 경험한다"며 "반려식물병원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려동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초청 세미나, 체험 마당, 반려견 행동·건강상담 등 참여마당을 준비했다. 명사초청 세미나는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그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키링, 이름표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반려견의 행동·건강·미용에 대한 전문가 상담 부스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반려 인구에 비해 아직 작은 규모의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려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소양면 오성한옥마을에서 오픈가든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오성한옥마을의 한옥경관과 종남산, 위봉산으로 둘러싸인 빼어난 자연경관에서 펼쳐지는 축제다.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오성제의 잔디광장을 무대로 풍류학교의 국악 축하공연과 마을주민들의 동아리 공연,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참가자들이 오성제 일원의 생태숲 경관을 거닐며 취식할 수 있도록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축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도, 커피박 열쇠고리, 플라워방향제, 티코스터, 화분만들기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마을 일대 카페는 전시공간으로 내부를 단장해 여섯 가지 전시를 펼친다. ▲오소소 카페 장남익 '풍란전시회' ▲오스갤러리 이재희 '봄바람에 살랑이는 여심, 그림으로 꽃피다' ▲두베 진종환 'WIND' ▲오성제카페 김영순 '서양화' ▲아원갤러리 이이남 '미디어아트', 이수종 '도예세계가 당도한 곳'을 선보이고, 축제 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음료 10% 할인을 제공한다. 체험 사전 접수 문의는 축제위원회(010-2439-0064)로 하면
서울, 대한민국 2024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 MOTCE)가 2024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관광 전시회인 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SITF) 2024에 다시 한번 참가한다. Sandi Uno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한국인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34만 7185명에 달해 전년 대비 284% 증가했으며,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상위 10위 중 8위를 차지했다. A홀 D03부스에 마련된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 전시관은 발리의 아름다운 장식으로 꾸며진다. 전시관은 '경이로운 여행(Wonderful Journey)'이라는 테마 아래 최고 여행지 5곳을 홍보하며 여행사, DMC, 호텔, 골프장, 관광 명소 등 14개의 관광 산업 분야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관광창조경제청(Tourism and Creat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민간 위탁 중인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한은주)가 1인가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덕릉로 28길 28)는 지난달 23일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갖고, 1인가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생활·여가문화 프로그램, 1인가구 고립 방지를 위한 사회적 관계망(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우울 및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1인가구는 누구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함께하는 홀로 살기-나와 산다는 건'을 운영 중에 있다. 상담기법 '소매틱(Somatic)'을 도입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자원'을 찾고 몸과 마음의 연결과 회복을 도와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 자기 돌봄감 증진, 건강한 삶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는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상담사 교육 횟수도 확대하고 있다. 1인가구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상담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구민이 그리는 살기좋은 양천, 2024 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구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구청 누리집(구민참여>아이디어하우스>제안하기)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청 기획예산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대상으로 주관부서 검토 후 1차 국민생각함 온라인투표, 2차 구민창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금상(1명) 100만 원, 은상(1명) 50만 원, 동상(1명) 20만 원, 장려상(1명) 10만 원, 노력상(3명) 5만 원의 상금과 함께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구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처음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총 25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이 중 54건을 채택한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6월 1일 문현3동 문현베스티움아파트를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식물을 반려의 개념으로 돌보는 반려식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물을 잘 키우고 싶어 하는 구민들의 수요에 맞춰 마련됐다.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은 조경·원예전문가나 도시농업관리사로 구성됐으며,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직접 방문해 가정에서 생기는 반려식물 재배에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분갈이와 식물 재배, 병해충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 남구는 지난달 방문 대상 아파트 단지 신청을 통해 대연롯데캐슬레전드아파트 등 6개소를 선정했으며, 올해 6회에 걸쳐 500여명의 구민들을 대상으로 분갈이와 관리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실내식물 재배기술 등 유용한 정보를 습득해 반려식물과의 건강한 공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6월 2일 문수국제양궁장과 애견운동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2일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어서오시개 행복남구 펫스티벌'이라는 부제로 ▲ 무대프로그램 ▲ 교육·참여 프로그램 ▲ 체험·상설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셀럽인 설채현 수의사·동물훈련사 무대 강연이 준비돼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비디언스 공연, 프리스비·어질리티 시범, 펫티켓OX퀴즈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 미로·어질리티 존, 수영장 등 동물놀이터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이번 축제 중에는 내 아이(犬)를 마음껏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스마트 견(犬) 선발대회(우리 아이는 천재인가 봐!)'와 '주인과 커플 펫(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선발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반려인, 동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행복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 울산 남구 반려동물축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홍대 레드로드가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으로 한층 더 안전해졌다. 마포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을 통해 홍대 레드로드 R2 구간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설치하고,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을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방범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포구가 지난해 7월 응모해 9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마포구는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설치 장소를 유동 인구가 많은 마포의 대표 명소 '홍대 레드로드'와 아현동 일대로 정했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홍대입구역과 가깝고 버스킹존이 있어 관광객이 밀집하는 R2에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23본을 조성했으며, 이 중 8본은 마포구가, 15본은 밀알복지재단이 설치했다. 설치된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에는 LED등과 WiFi(와이파이)뿐 아니라 CCTV와 안심비상벨이 장착되고, CCTV는 24시간 운영되는 마포구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다. 홍대 레드로드 이용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해 안심비상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