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오륜동 땅뫼산 일원에서 '2023 회동호 가을빛(달빛,숲빛,별빛)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회동호 가을빛 축제는 '가을숲이 주는 힐링의 시간, 회동호 보름달에 올려보내는 소망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방문객들에게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바람이 부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는 오륜본동 데크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망등과 함께 달빛 숲속 걷기 ▲달빛 포토존 ▲숲빛 문화공연(통기타, 버스킹) ▲편백숲 명상힐링 프로그램(싱잉볼 명상클래스, 향기치유 아로마테라피, 숲속 힐링요가) ▲별빛 체험 프로그램(소망등 만들기, 전통차 마시기) ▲아트마켓 ▲피크닉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맨발 걷기 힐링 장소로 유명한 오륜동 땅뫼산 황토숲길 일대에 특색있는 조명과 달빛 포토존, 알록달록 소망등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있어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의 가을빛 회동호를 즐길 수 있었다. 회동호를 찾은 방문객은 "편백나무 숲 새소리와 함께 가을 정취 가득한 숲길을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공연과 특색있는 숲속 체험을 통해 금정구가 아름다운 기억으로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대전환'이라는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박람회 행사는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평생학습도시 동판 수여식, 전시관 콘퍼런스 및 학술세미나로 구성됐다. 시도별로 주제관을 운영했으며, 구례군은 압화저금통 만들기 체험관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구례군은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국비 9천만 원을 포함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마을학교, 학습네트워크, 평생학습 동아리' 등 12개 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고 나아가 학습을 통한 다양한 일자리, 직업교육 등을 추진해 지방소멸위험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 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군청 평생교육과(061-780-2628)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두 번째, 잘살게 된 까닭은 남쪽에 있는 근로자들 때문이다. 구로 공단에서 16시간씩 일했다. 잘 살려면 돈을 모아야 된다. 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 16시간씩 공장을 돌리고 심지어 여자들이 머리카락까지 팔았다. 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다. ”세 번째, 남조선이 잘사는 이유는 한국의 여성들 때문이다. 근면, 절약정신, 당신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대단한 줄 아냐?” 그건 공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여자들이 근면, 절약 정신교육 이런걸 우선시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테크노파크와 '2023 인천SW미래채움교육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를 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인천시의회 신충식 교육위원장, 임춘원 시의원,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인천 디지털교육의 이해 증진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일까지 진행한다. '디지털 시대, 새로운 꿈을 키워가는 코딩이야기'를 슬로건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모두가 SW와 AI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성과를 나누며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W·AI교육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한 '배움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눔존' ▲인천 디지털교육 성과 나눔을 위한 '어울림존' 등으로 운영했으며 유튜버 '허팝'의 '디지털 기반 미래사회,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작자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역량의 필요성에 대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 부스로 구성한 '어울림존'에서는 학교의 다양한 SW·AI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인천 디지털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의 표시 위반에 대한 처분) 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56조 또는 제57조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처분을 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1. 유전자변형농수산물 표시의 이행ㆍ변경ㆍ삭제 등 시정명령 2. 유전자변형 표시를 위반한 농수산물의 판매 등 거래행위의 금지 ②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57조를 위반한 자에게 제1항에 따른 처분을 한 경우에는 처분을 받은 자에게 해당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표할 것을 명할 수 있다. <개정 2013. 3. 23.> ③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유전자변형농수산물 표시의무자가 제57조를 위반하여 제1항에 따른 처분이 확정된 경우 처분내용, 해당 영업소와 농수산물의 명칭 등 처분과 관련된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표하여야 한다. <개정 2013. 3. 23.> ④ 제1항에 따른 처분과 제2항에 따른 공표명령 및 제3항에 따른 인터넷 홈페이지 공표의 기준ㆍ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천만금 같은 당신이 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중국 남북조 시대의 남사(南史)에 보면 송계아(宋季雅)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 퇴직을 대비하여 자신이 노후에 살 집을 보러 다닌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천백만금을 주고 여승진(呂僧珍)이란 사람의 이웃집을 사서 이사 하였죠. 백만금 밖에 안되는 그 집을 천백만금이나 주고 샀다는 말에 여승진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송계아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백만매택(百萬買宅) 이요, 천만매린(千萬買隣)" 이라. "백만금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천만금은 당신과 이웃되기 위한 프리미엄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좋은 이웃과 함께 하려고 집값의 10배 를 더 지불한 송계아 에게 여승진이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예로부터 좋은 이웃, 좋은 친구와 함께 산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행복한 일로 여겨졌습니다. 백만금으로 집값을 주고, 천만금을 주고 좋은 이웃과 같이 살기위해 지불했다는 송계아의 이야기를 들으니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내주위에 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됩니다. 화향백리(花香百里) :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주향천리(酒香千里) :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만리(人香萬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가 다리 밑에도 작품은 있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 박정희 때문이다. 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 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 박태준도 있었다. 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 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 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 국가를 발전시켰다. 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 사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쁜 사람인 줄알았다. 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 박정희가 위대한 사람이었다. 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 박정희를 공부했기 때에 저렇게 잘산다. 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 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 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 뭐 인권문제 가지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 생계가 보장되어야 인권도 논할 수 있는거다. 남조선에서 보릿고개를 없애 준 사람, 그게 박정희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23 광주학생예술제 빛고을 학생특별전'을 개최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꿈을 그리다'란 주제로 미술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중·고등학생 119명이 참여한 100여 점 작품의 전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양화' ▲'수묵화' ▲'일러스트' ▲'디자인' ▲'설치작품' ▲'입체회화' ▲'소묘'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예술의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줬다. 살레시오고 김민성 학생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실력 있는 친구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며 "빛고을 학생특별전 개최를 도와주신 분들과 관람하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꿈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개막식에서 "이번 학생특별전의 주제인 '꿈을 그리다'는 손에 손을 잡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광주교육의 취지를 담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뛰어난 예술적 재능으로 작품을 만들어낸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119명의 학생 작가가 열정으로 불을 지펴준 이 전시회에 많이 오셔서 그 열기를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분명 실경을 바탕으로 하지만 남고 신철균교수는 자연에 대한 관찰과 교감을 통해 자신을 투영하고 그 결과를 조심스럽게 화면에 표출하고 있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