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040 위대한 격차의 시작기술의 진화가 기하급수적 차이를 만든다-6 “기술이 발전의 속력에만 집중할 때, 인간은 혁신의 방향을 결정한다!” 앞으로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결국 번성하는 방법 기하급수 시대의 초입에서 우리는 이미 신기술이 만들어내는 여러 사회 문제들로 혼란을 겪고 있다. 기하급수적인 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문제들은 기존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해답을 내릴 수 없다. 그러나 새롭게 나타난 문제들 역시 새로운 기술이 해결할 것이다. 컴퓨팅, 에너지, 바이오, 제조업 등 모든 분야를 막론하는 기하급수적 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변화에 발맞춰 적절한 제도를 마련한다면, 기술은 결코 인간을 위협하지 않는다. 단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시스템만이 실패할 뿐이다. 모두가 인간의 적응력을 넘어선 세상의 변화 속력을 말하는 오늘날이지만, 혁신의 방향은 결국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자주 과소평가하고, 종종 과대평가하며, 때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지만 우리는 곧 적응하고 결국 번창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7) 기업의 대표인 저도 일이 늘 효율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신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잘못된 일도 더 효율적으로 잘못할 수 있으니까요! 경영인과 수도자는 서로가 거둔 성공에서 배우고 또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영인인 저는 수도원의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사회적?생태학적?상업적 성공은 물론 근본인 기도 생활 유지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화로운 삶과 수도원에 있는 분들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태도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꾸로 훌륭하게 경영되고 있는 기업 푸마에 오셔서 기업의 핵심을 직접 보신 신부님들 역시 많은 자원과 광고의 효과, 기업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 그리고 실제적인 영업 방침에 따르는 생산성을 보시고 조금은 탄복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_요헨 차이츠(217쪽)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어머니 여한가(餘恨歌)(7) 무정한게 세월이라 어느틈에 칠순팔순 눈어둡고 귀어두워 거동조차 불편하네 홍안이던 큰자식은 중늙은이 되어가고 까탈스런 울영감은 자식조차 꺼리는데 내가먼저 죽고나면 그수발을 누가들꼬 제발덕분 비는것은 내가오래 사는거라 내살같은 자식들아 나죽거든 울지마라 인생이란 허무한것 이렇게도 늙는것을 낙이라곤 모르고서 한평생을 살았구나 원도한도 난모른다 이세상에 미련없다 서산마루 해지듯이 새벽별빛 바래듯이 잦아들듯 스러지듯 흔적없이 지고싶다 ❤❤ ❤❤ ❤❤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안동역(Andong station, 安東驛)은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중앙선의 철도역이다. 1931년 10월 16일에 개업했으며, 현재 중앙선 및 영동선을 직결 운행하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중앙선 KTX-이음 열차는 모두 이 역까지만 운행하며, 왕복 2회 무궁화호 열차는 경주역에서 동해선에 합류하여 부전역까지 운행한다. 1940년에 설치된 구 역사의 급수탑은 12각형의 구조물로 그 형태가 독특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야간에는 ITX-새마을과 KTX-이음이 각각 1편성씩 주박한다. 중앙선 개통 당시 역명은 경북안동역(慶北安東驛)이었으나, 1949년 7월에 현재의 안동역으로 변경되었다. 한동안 청량리 - 안동 새마을호의 종착역이었지만, 운행선 변경 전의 중앙선이 영주역 이남 구간에 가공전차선이 없어서 기존 비전철 새마을호가 퇴역한 후에는 운흥동에서 송현동으로 역사를 이전할 때까지 ITX-새마을 열차가 운행할 수 없었다. 중앙선이 도담 - 영천 구간의 복선전철화와 함께 선로가 이설됨에 따라, 2020년 12월 17일에 운흥동에서 송현동 안동버스터미널 앞으로 이전했다. 동시에 가공전차선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재사용 나눔가게 일상의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곳전국 110여개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물품기부, 자원활동, 구매 등을 통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아름다운가게 재사용나눔가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탄생한 공간입니다. 2002년 1호점인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도시에 110여 개의 재사용나눔가게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재사용나눔가게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사랑방입니다. 나와 가까운 아름다운가게 찾기 자원이 순환하는 곳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중한 기부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필요한 물건을 알뜰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자원재순환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매장으로 직접 물건을 기부해주세요. 활동가와 물품수거함이 365일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품기부 참여하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나눔의 공간입니다 기부물품으로 모인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그 지역의 사랑방 역할로 지역공동체가 하나될 수 있는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이는 일제강점기 때에도 별로 변한 것이 없었다. 이 무렵 동대문 안 동대문시장이 크게 발전하면서 배후 상권으로 과일과 채소를 파는 청과물시장, 참기름, 들기름 등을 파는 기름 장수들이 황학동 인근에서 장사했다. 이 주변에 일제강점기인 1923년 창신동에 개설되어 땔감과 채소를 파는 시탄소채시장과 1941년에 신당동에 개설된 공설시장이 있다. 이 공설시장은 해방 후 성동시장이 되었다가 오늘날 서울중앙시장이 되었다. 황학동 일대가 크게 변한 것은 한국전쟁 때였다. 전쟁의 폭격으로 황학동과 왕십리 일대에 모여 있던 집들이 파괴되고 말았다. 게다가 북쪽에서 전쟁을 피해 내려온 피란민과 한국전쟁 이후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 천변을 주거지로 선택하면서 청계천 일대는 판잣집으로 뒤덮였다. 피란민들이 생계를 위해 노점을 펼쳐 고물상을 하면서 청계천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그 범위가 넓어지면서 황학동으로 확장되었다. 황학동에는 고물상이 많았고, 미군 물품을 파는 노점과 사창가가 난립해 혼란스러웠다. 한편 황학동에는 전국의 미곡과 채소가 집산되어 도소매하는 큰 규모의 성동시장이 생기면서 그곳을 거점으로 주변에 노점과 고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팬콘 투어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4 Red Velvet FANCON TOUR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은 8월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 4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3회차 모두 전석 매진되어 레드벨벳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큼, 레드벨벳의 연대기를 총집합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으며, 멤버들이 레베럽(공식 팬클럽명)이 보낸 사연을 직접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코너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VCR 영상들이 어우러져 한층 뜻깊은 팬콘을 완성했다. 데뷔곡 '행복 (Happiness)'에 이어 예리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특별하게 연 레드벨벳은 청량한 매력의 '안녕, 여름 (Parade)', 'Sunny Afternoon'(써니 애프터눈), 'Sunflower'(선플라워)부터 몽환적인 분위기의 'Underwater'(언더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는 8월 6일(화)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우리 스마트팜 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수출,수주 표준계약서(안)를 발간했다. 지난해 여러 차례 개최한 수출기업 간담회에서 많은 스마트팜 기업들은 수출,수주 경험 및 관련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실제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고 불리한 계약을 체결할 우려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농식품부가 직접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적 역량이 높은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스마트팜 수출,수주 표준계약서(안)를 발간하였다. 앞으로 스마트팜 수출기업은 표준계약서(안)를 활용하여 협상 과정 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계약 조항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표준계약서(안)는 장비공급계약서와 턴키수주계약서 총 2종이 각각 국문,영문으로 작성되었다. 특히 턴키수주계약서는 시공,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필요한 스마트팜 수주의 특성을 반영하여 설치, 검사, 승인, 운영 및 유지 관리, 보증, 서비스 및 수리 등 수출,수주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출 초보 기업도 표준계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유럽혁신지수 결과에서 세계 경쟁국 중 한국이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24년 유럽혁신지수 119점으로 캐나다(115점), 미국(107점), 중국(95점), 일본(93점) 등 세계 경쟁국 중 가장 높은 혁신 성과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는 19개 평가지표 중 11개 지표에서 유럽연합 평균 대비 우수(100점 이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표 출원(608.6점), 디자인 출원(309.0점), 기업분야 연구개발 투자(250.0점) 지표에서 우위를 보인 반면, 제품혁신 도입 중소기업(28.4점), 사업 공정혁신 도입 중소기업(12.2점), 미세먼지 대기 방출량(59.1점) 등의 지표에서 열세를 보였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 혁신활동 지원, 탄소중립 정책, 국제 연구개발 정책,사업 추진 등을 통해 취약 지표에 대하여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39개국 범유럽권(유럽 회원국 및 인접국) 국가 평가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하였고 덴마크(2위), 스웨덴(3위)이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