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 아쉬움 ♣
나는 군대 이야기를 하면 항상 아쉬운 점 두가지가 떠 오른다
한 가지는 해병대를 가진 않은 것이 지금도 후회되고 아쉽다.
해병대 복무를 못해
해병대 출신들의 ‘안 되면 하게 하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등
그 특유의 동료의식과 강인함을 키우지 못했던 일이고,
다음은 장교로 가지 못한 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여야 해서 ROTC 훈련을 받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 군대에 입대해서도 하사관이 못되고
사병으로 복무를 마친 것이 늘 아쉬웠다.
장교나 하사관들이 익혔을
리더십을 배우고, 익히지 못한 일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