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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제10회 천지이법에 의해 개벽을 한다

- 상제님 문화는 알캥이 문화 하지만 상제님 문화, 앞 세상 문화는 유형무형이 합일이 된, 다시 얘기해서 신명과 사람, 신인(神人)이 합일된 문화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돼서 타에 의존하지 않고 내 스스로가 아는 문화다. 신명과 사람이라는 것은 무엇이 다르냐 할 것 같으면, 신명이라 하는 것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고, 사람이라 하는 것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다. 신명도 육신만 없을 뿐 역시 사람이다. 그러니까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려면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된다. 헌데 신명이라 하는 것은 가을에 발동을 하는 것이다. 가을세상은 신명의 세상이다. 시호시호귀신세계(時乎時乎鬼神世界)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1670회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 제10회

천지이법에 의해 개벽을 한다

- 상제님 문화는 알캥이 문화

하지만 상제님 문화, 앞 세상 문화는 유형무형이 합일이 된, 다시 얘기해서 신명과 사람, 신인(神人)이 합일된 문화다.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돼서 타에 의존하지 않고 내 스스로가 아는 문화다.

신명과 사람이라는 것은 무엇이 다르냐 할 것 같으면, 신명이라 하는 것은 육신이 없는 사람이고, 사람이라 하는 것은 육신이 있는 사람이다. 신명도 육신만 없을 뿐 역시 사람이다. 그러니까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려면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된다.

헌데 신명이라 하는 것은 가을에 발동을 하는 것이다. 가을세상은 신명의 세상이다.

시호시호귀신세계(時乎時乎鬼神世界)다.

신도(神道)로 이화하면 현묘불측지공(玄妙不測之功)을 거둔다. 그래서 신인이 합일한 통일문화, 열매기문화, 결실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가을철이 돼야 알캥이가 여물잖은가? 이런 알캥이 문화가 이번에 나온단 말이다.

상제님 진리는 후천 오만 년 동안 새 문화를 창출하는 알캥이 문화다. 이 세상을 개벽해서 인간 씨종자, 좋은 핏줄, 선량한 핏줄의 자손들만 추려서 앞 세상 현실선경 조화선경 지상선경 세상을 연다. 그러니 여기 앉았는 사람이라도 인간이 못돼먹었으면 죽어 버리고 좋은 세상은 좋은 사람만 살아야 한다.

- 다 함께 잘살아야

상제님 진리는 통일문화가 돼서 군사부(君師父) 진리다. 지금까지는 정치체제도 민주주의다. 극치의 발달을 한게 민주주의다. 헌데 민주주의라는 게 근래에 생긴 게 아니다. 2천5백 년 전부터 민주주의의 이념이 제창되었었다.

"천하(天下)는 천하지천하(天下之天下) 비일인지천하(非一人之下)라. 천하는 천하사람의 천하지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라는 걸 제창했다. 그렇잖은가? 세상은 세상사람의 세상이지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세상이 될 수가 없잖은가.

하지만 민주주의라는 게 정권 잡아봤자 4년 5년 6년이다. 그걸 권력이라고 할 수 있나? 공중 나와서 제스처, 춤 한 장단 추는 것이지.

경제체제도 그렇다. 통제경제가 잘 안 되니까 자연도태가 돼 버렸다. 누가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다. 진리 속에서, 대자연 섭리 속에서 스스로 뽑혀나가 도태돼 버린 것이다.

또 시장경제, 자유경제 체제도 통제경제보다는 나을라는지 모르지만 그것도 문제가 있다.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해서 경제망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옭아 버린다.

사람 사는 세상은 서로 같이 살아야 한다. 상대방부터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 있다. 세상사람 다 굶어죽고 곤란한데 저 혼자만 잘 먹고 사나? 잘 먹으라고 그냥 두어두기는 하나?

같이 살아야 되는 것이다.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말이다. 어떤 사람이 "네 것도 내 것, 내 것은 내 것이니까 언제까지고 내 것" 하는 것 모양, 전부 다 제 것만 된다? 허면 딴 사람은 다 죽어 버리고 저 혼자만 살라고 하지? 그런 진리는 있을수가 없다. 한 하늘 밑에서 같이 잘살아야 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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