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12-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당연히 기가 있어야 운이 생성되는 것이고,

운이 있어야 기는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 /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