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7℃
  • 구름많음강릉 16.4℃
  • 구름많음서울 19.0℃
  • 구름많음대전 21.1℃
  • 구름많음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18.5℃
  • 흐림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6.6℃
  • 흐림제주 19.4℃
  • 맑음강화 14.7℃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1.1℃
  • 구름많음강진군 18.7℃
  • 구름많음경주시 17.0℃
  • 구름많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12-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당연히 기가 있어야 운이 생성되는 것이고,

운이 있어야 기는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 /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