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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수 남고(楠皐) 신철균 작가의 작품 세계 –12-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기(氣)가 직접적으로 종을 때리는 쇳소리라면,

운(韻)은 이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당연히 기가 있어야 운이 생성되는 것이고,

운이 있어야 기는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

 

신철균 작품전에 붙여 /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