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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시골 중학생 !

이유는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동준(15세) 학생 때문이였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대한민국의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시골 중학생 !

지난 월요일인 7월3일 저는

경북 칠곡군에 있는 장곡 중학교 교장선생님이신

황보 활 선생님과 감사의 인사를 서로 주고 받으며 장시간 통화를 했다

이유는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동준(15세) 학생 때문이였다.

김동준군은 현충일을 앞두고 "6.25관련 수행평가 과제" 를 위해 이런 저런 자료를 찿던중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렸던 "다부동전투" 를 알게 되었고, 이 전투에서 활약한 초대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워커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여 인천 상륙작전을 가능케한 장군이라는 것을,

김군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자신의 목숨을걸고 이 나라를 구해준 영웅인데 교과서 에서도 본적이 없다며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라도 알려야 겠다고 마음 먹고 현충일 전날밤 학교 친구들을 모아 스케치북으로 일종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김군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자신들의 활동 내용들과 함께 장문의 편지를 써서 장재욱 칠곡군수 에게 보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군수님 저는 얼마전 까지도 워커 장군을 알지 못했읍니다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여 인천상륙 작전을 성공할 수 있게하여 대한민국을 구한 "워커장군"을 기억해 주세요

워커 장군의 이야기는 교과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특히 초.중.고등학생 들이 꼭 알수있게 해주세요"

이 편지를 받은 김재욱 칠곡군수는 현충일 다음날인 6월7일 중학생이 보낸 기분좋은 민원을 소개 한다며 김동준군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각계의 반응은 뜨거웠고 1주일뒤 워커장군 흉상제작이

결정 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칠곡에 주둔 하고있는 캠프 캐럴 美軍 들도 성금을 보내기로 했고 교육당국과도 협력을 논의중이라고 한다

워커장군의 흉상은

다음달 칠곡 호국 평화기념관에 설치될 예정이라 합니다.

저는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읍니다.

"휼륭한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김군과 같은 휼륭한 학생들이 나온다"고....

그리고 30년 이상을 군생활 한 노병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감사하고 대단히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어떤 전직 대통령은 현충일을 앞에두고 

6.25전쟁은 美.中 간의 전쟁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북괴의 침략에 맞서서 나라를 구하기위해 3년간 피흘려 싸운 우리 대한민국 국군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6.25 전쟁은

김일성 이란 者가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기위해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에게 무기를 지원받아 일으킨 전쟁이란건 전 세계가 다 알고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인데

이나라 대통령을 했다는 사람이 이게 뭡니까?

우리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참으로 한심 하고,

중학생에게 부끄럽 소이다 !

- 단톡방에 올린 어느 노병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