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퇴근 후 ‘이거해라 저거해라’ 메시지,
일부 국가에서 법으로 막는다는데
조선일보 2023년 2월 17일 금요일 B10 기사 제목이다
조선일보가 무슨 의도로 이런 기사를 내 보내는지
대충 짐작되지만 정말 잘못이다
젊은 세대들 “못 참겠다”
직장인 83% 연락 받아“
19%는 답장 안한다”
고참급들 “일이 먼저다”
급한 일이면 어쩌라고
유럽 일부선 ‘금지법’
미국, 한국은 아직 법 없다고 한다
너무 심한 것은 물론 잘못이지만
그 전화 안받는 직원이 회사 대표라도 그럴 것인지 묻고 싶다
일 하기 싫으면
회사일이 싫으면 그만 두어야 마땅하다
조선일보도 일부 독자들을 의식해서 하는 이런 류의 기사들은
혼란과 갈등만 부추기는 행태로 큰 잘못이다
조선일보/기자들은 ‘언론은 목탁’이라는 말을
쓰레기통에 버렸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