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조병갑은 우리들도 잘 아는 인물이다
탐관오리로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인물이다
각종 비리는 일일이 적지 않아도 다 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고
최시형에게 사형을 선고한 O이다라는
조선일보 기사에 화가 치밀었다.
세상이 공평하다?
웃긴다
독립투사들의 자식들은 다 고생들만 한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현실이다
정부나 온 국민이 나서야 한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하는 말이다
조병갑의 공로(?)가 있다면
'동학농민운동'을 촉발해서
역사방향을 바꾸게 한 장본인이라는 점은 나도 인정한다
(사진은 조선일보(20231.18,A28면 사진을 캪쳐한 것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조선일보를 참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