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쿠데타가 필요한 시점이다, 野, 미래·국가운영 예산 칼질… '차세대 원전' 90% 삭감 예산안 심사 근간 흔드는 巨野 더불어민주당이 차세대 원전의 연구·개발(R&D), 공적 개발 원조(ODA) 등 국가의 미래와 대외 위상과 관련된 예산을 대폭 삭감할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6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별로 예비 심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앞으로 예결특위 소위·전체회의 심사를 남겨둔 상황에서 주로 민주당 주도로 13조원이 증액됐다. 가장 크게 늘어난 항목은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국가가 지원하는 것인데 2조원이 새로 생겼다. ‘지역화폐 예산’은 대표적인 ‘이재명표 예산’으로 꼽힌다. 반면, 차세대 원전 기술인 발전용 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개발 예산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사에서 90% 삭감돼 70억원에서 7억원으로 줄었다. 지난 4월 총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무지(無知)하다”고 비판했던 것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은 6조7000억원 규모인 ODA 예산도 수천억 원대 삭감을 예고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동해 심해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올해 하반기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 탐방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의 자신감 및 구직의욕 고취,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1:1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구는 올해 2월 공모에 사업이 선정돼, 협동조합(꿈꾸는 문화놀이터 뜻)과 함께 청년복합공간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시설 견학, 현장 실무진과의 직무 대화 등이 포함된 기업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희망 직종의 현장에서 실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문화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고, 이력서 작성법, 취업사진 촬영, 모의 면접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동구는 올해 말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창업 특강, 기업 탐방, 일경험 프로그램, 지역맞춤 및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불법·퇴폐 식품접객업소의 불법 영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일까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라이브 바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불법 영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으로 건전한 영업분위기를 조성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일반음식점·단란주점 내 유흥접객 행위 ▲성매매 및 알선 행위 금지 ▲호객 행위 ▲일반음식점 내 손님 노래 허용 행위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해 영업자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5월 인천연수경찰서, 출입국외국인청과 합동으로 외국인 출입 라이브카페 등에 대해 점검한 바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식품접객영업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가와 군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한우 개량단지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품질 개선과 사육 환경 혁신을 통해 유자골 고흥한우를 전국 최고의 명품 한우로 우뚝 세웠다. 유자골 고흥한우는 2023년 축산물품질평가원 도축성적 결과 1++이상 고급육 출현율 34.7%로 전국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24년 종축개량협회 통계에서도 초우량 한우 보유(57두) 전국 2위, 우량 한우 보유(644두) 전국 5위를 기록하며, 품질과 개량 양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초)우량한우에서 생산된 송아지는 일반 송아지 평균 가격 대비 2∼3배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고흥이 전국 최고의 한우 개량단지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올해 열린 제21회 전국 한우 경진대회에서 고흥군은 전라남도를 대표해 암송아지 부문에 출품, 전남 출품 개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유자골 고흥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이 대회는 각 시도에서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개체들이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 1∼3부 등 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이는 전
익산시가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초대형 트리에 불을 밝힌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중앙동 구도심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우선 오는 2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가 그 포문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12m 초대형 트리와 함께 주변에 설치된 모든 트리에 일제히 환한 불이 켜진다. 특히 30분 간 펑펑 눈이 내리는 특별한 연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크리스마스 마켓'도 마련됐다. 2일과 6일, 7일 사흘 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근대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와인과 간식, 향초, 오르골,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익산시 대표 관광캐릭터인 마룡이 상품도 준비돼 있다. 마켓에서 따뜻한 뱅쇼를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컵을 제공하며, 마켓 매대 중 한 곳에서 1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특구(이하 '기차마을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에 맞는 선택제 규제 특례를 허용하는 구역을 말한다. 이번 우수 특구는 전국 181개 특구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고용창출, 매출 증대 등 특구 운영으로 인한 지역 경제 파급효과, 규제특례를 활용한 실적, 성공적인 특구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 향후 발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기차마을특구는 2005년에 특구에 지정된 이래 5차례의 특구 변경 및 기간 연장을 통해 현재까지 특구로 운영돼 오고 있다. 폐역과 폐철길을 활용해 섬진강과 연계한 생태관광산업을 성공적으로 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특구 지정 시 236,294㎡이었던 특구 면적을 4차 변경 시 940,599㎡로 확대해 특구의 공간적 범위와 파급 효과를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기차마을특구에서는 기차마을 체험관광 시설 정비 등 5개 분야 16개의 특화사업이 완료 또는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레일관광개발 등 13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차라리 국회를 폭파하고, 정치인들을 다 잡아 넣자, 한국 安保 최대 위협은 한국 정치라면 트럼프 혁명·김정은 위협… 複合 위기 대처 못하는 한국 정치 대구·경북 유권자와 호남 유권자가 대통령과 이재명 바꿀 힘 행사해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최대 위험 요인은 무엇일까. 김정은과 그가 가진 핵무기일까. 미국을 뒤엎고 세계를 바꾸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일까. 아니면 트럼프와 김정은이 한국을 제쳐놓고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로 머리를 맞대는 것일까.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1만 명 넘는 북한군을 파병하면서 김정은은 더 위협적 존재가 됐다. 북한은 러시아의 유일한 혈맹(血盟)이다. 푸틴과 김정은은 보유 핵무기로 비핵(非核) 국가인 적대국과 교전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공언(公言)하는 국가 수령(首領)이다. 국가 간 관계에 공짜는 없다. 대륙간탄도탄, 핵잠수함 제조 필수 기술 등이 오갔을 것이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러시아가 북한에 평양을 방어할 대공미사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공군력 우위를 흔드는 변화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기간 ‘대통령에 취임하면 딱 하루만 독재를 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대통령 비서
산청군은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차황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부리 332-4번지)는 총 27억 14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2층 규모로 건립했다. 1층은 목욕탕과 서예실로 구성했으며 2층은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조성했다. 특히 목욕탕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통해 나온 문제점을 반영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은 주민들이 평생학습과 동아리실로 이용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가 문화·여가·복지·교육 등 기초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대표 문화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차황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건립을 축하했다. 이승화 군수는 "친환경 문화어울림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와 복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관심이 있어야 산청이 발전하기 때문에 불편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차황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함께 남부생활권(시천·신등·단성) 일반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서촌 미앤갤러리에서 KT가 지원하는 신진 작가 그룹인 'Y아티스트' 레이블의 첫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T의 20대 브랜드 'Y'는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총 34명의 아티스트를 발굴해, 기업 제품 디자인 및 드라마 일러스트 제작, 캘린더 일러스트 제작 등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Y아티스트 합동 전시는 KT의 Y아티스트 레이블 운영 취지와 Y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신진 작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브랜드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에서 착안한 'Spotlight'를 주제로 한 Y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일러스트 작품 34종과 Y아티스트 콜라보로 탄생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방문 시 Y아티스트 일러스트 기념 엽서와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Y아티스트 '한지수'(한페이지) 작가는 "세상에 나설 준비는 됐지만 그동안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며, "Y아티스트 레이블
-- 10명 중 8명, "정신적 · 신체적 건강 위해 건강한 식단이 중요" 홍콩 2024년 1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Herbalife)가 지난 27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해, 새로운 나(New Year, New Me)'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아태지역 11개국 5,5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과 장기적인 건강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조사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아태지역 소비자의 85%가 정신적 · 신체적 건강을 위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8명(약 77%)은 내년에 더 건강한 습관을 기를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건강한 식단을 통해 전반적인 웰빙 향상, 활력 증진, 수면 개선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답자의 59%는 새해 결심을 세울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더 많이 운동하기'(59%), '더 건강하게 먹기'(58%), '저축하기'(53%) 새해 결심 1~3위를 차지했다. 허벌라이프의 의뢰로 토커 리서치(Talker Research)*가 11개국 성인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