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화제] “인생 역전은 무슨…” 로또 1등 63명 ‘역대 최다’에 조작설까지 -국내에도 패턴분석입증시스템 도입되나? -나눔로또 점점 많아지는 당첨자.. 1128회 로또 1등에 ‘역대 최다’인 63명이 당첨됐다. 당첨금 역시 4억 2000만 원에 그쳐 역대 최소 2위를 기록했다. 당첨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조작설’이 확산하고 있다 이렇게 당첨자 중 자동은 11명, 수동은 52명이다. 이중 일부는 서대필 개발자에게 번호를 받아 구매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현재 서대필 개발자는 미국 휴스턴 연구소에서 패턴분석 ZeroPro+3 슈퍼컴퓨터를 개발하여 당첨된 것으로 밝혔다. 서대필 개발자는 분석번호를 매주 무료로 나눠주고 있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분석 번호를 받기 위해서 신청하고있다. 장안의 화제였던 부부 동시당첨" 외 현재 수 많은 회원들이 "수동 당첨사진"을 올리면서 화제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로또추첨업계중 단기간, 또한 제일 적은 회원수로 제일 많은 당첨자를 배출 했으며, "당신도 당첨 될수 있다" 는걸 보여주기 위해 서대필개발자 외3명 전문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아무조건 없이 100%무료번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터졌다! 최정 KBO리그 최초 500홈런…SSG도 짜릿한 역전 승리 ‘3연승’ 프로야구 SSG 홈런타자 최정(38)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최정의 홈런포에 힘을 낸 SSG는 짜릿한 역전승이를 따내며 최근 3연승을 질주했다. 최정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6회 말 3번째 타석에서 대망의 500홈런을 터뜨렸다. SSG가 0-2로 뒤진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NC 선발 라일리 톰슨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 가운데로 몰린 6구째 슬라이더를 기다렸다는 듯이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투런포로 연결했다. 전날까지 499홈런을 날린 최정은 KBO리그 최초로 500홈런에 성공했다. 지난 2005년 SSG의 전신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데뷔 첫해인 5월21일 인천 현대전에서 개인 첫 대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2011년 9월 30일 인천 삼성전에서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은 최정은 2016년 6월 1일 대전 한화전(200홈런), 2018년 7월 8 인천 한화전(300홈런), 2021년 10월 19일 광주
군산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Festival 2025 제11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군산 대표축제로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부스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이번 k-페스티벌에서 다시 한번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25 K-Festival은 각 지역의 역사적, 민속적, 문화적, 전통을 소재로 한 축제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축제 이벤트를 통해 전국 축제 정보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인전람, 메가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축제포럼 등이 후원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개 13개 시·도, 기초자치단체와 여러 유관기관 축제 관계자가 참여해 수도권 관광객 대상으로 지역의 대표축제 및 관광지를 홍보했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는 물론, 같은 기간 개최예정인 군산짬뽕페스티벌을 적극 알리고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k-관광 섬 등 군산의 관광자원을 집중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첫 미사 집전한 레오 14세 "교회가 세상의 어둠 밝혀야"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9일 첫 미사에서 교회가 세상의 어둠을 밝히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이날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추기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를 집전했다. 영어로 강론을 시작한 레오 14세는 중간에 이탈리아어로 “교회가 이 세상의 어두운 밤을 밝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 태생이지만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페루 시민권도 가진 그는 영어 외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에 능통하다고 알려졌다. 새 교황은 자신이 교회의 ‘충실한 관리자’가 될 것이며, 교회는 웅장한 건물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거룩함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예수를 광신도로 치부했던 부자들은 물론, 예수를 정직한 사람으로 여겼던 보통 사람들이나 예수의 제자들마저도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에게 실망하고 등을 돌린 일이 오늘날에도 벌어지고 있다면서 대중 매체, 대중문화, 정부 엘리트, 학계, 실리콘밸리 등이 저마다 기독교 신앙을 “어리석고, 연약하고, 지성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손지창♥’ 오연수, 두 자식농사 대박‥美명문대 입학+어버이날 선물까지 “아들 땡큐” 배우 오연수가 큰 아들로부터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5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큰 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큰 아들이 선물한 오연수, 손지창을 위한 커플 운동화가 담겼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해 커플 운동화를 선물한 아들의 살가운 마음씨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부부의 두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앞서 오연수는 "(유학) 지역이 달라서 미국에서 두 집 살림이에요. 큰 애는 4월에 졸업이라 다행이지만 둘째는 제대하고 이제 시작"이라며 전역 후 복학하는 둘째 아들의 집을 정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고령자 면허 제도, 손질이 시급하다,조마조마하더니 “또 이런 일이” … 칼 빼들은 정부 움직임에 65세 이상 운전자 ‘긴장’ 사고 원인은 “브레이크 착각”, “운전대만 잡으면 불안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70대 운전자가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도심 인도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까지 잇따라 벌어졌다. 고령 운전자에 의한 치명적인 사고가 끊이지 않자 사회 전반에선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멈추지 않는 고령 운전자 사고 최근 3년간 65세 이상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연간 3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재경 씨는 “운전 가능 지역이나 시간대를 제한하는 조건부 면허 같은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기술적 장치와 제도적 규제가 함께 병행되어야 실효성 있는 대응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은 주지스님 취임 첫 대외 행사로 불기 2569년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에서 제19교구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와 불교문화콘텐츠개발원 공동 주관으로 "해동화엄초조 의상스님(625-702) 탄신 14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행사는 '법성게'의 전통적 음률을 복원해 악보로 정리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연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별도로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법성게' 음원(MR)과 '일승법계도 반시'를 응용한 비보잉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복원된 악보를 통해 선보이는 '법성게' 시연은 고유의 전통미를 살리는 한편, AI 기반 음원과 현대적 퍼포먼스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법성게' 내용이 친숙하게 다가가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집행위원장 우석스님(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 화엄사 주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문적 발표를 넘어, '보는 법성게, 듣는 법성게, 느끼는 법성게'로서 모든 중생이 함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5월 8일 문학시어터에서 오는 7월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송옥숙, 손병호, 이일화, 예지원, 장영남 배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도영 인천시 문화체육국장과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장인 김종진 연극제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 극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들은 모두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활발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연기자들로, 연극제의 정체성을 살리는 동시에 대중과의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연극제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개막식, 주요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들은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해 인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연극이 주는 울림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연극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 장영남 배우는 개인 일정으로 이날 위촉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후 다른 홍보대사들과 함께 공식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이번 연극제가 인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 비대면 여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실, 건강체조교실, 디지털교실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스마트 경로당을 활용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경로당 112개소에 원격화상시스템과 오락·교육·운동 기기를 설치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다. 그간 노래경연대회나 교육 등 일회성 행사에 활용되던 시스템을 정기 프로그램에 본격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다. 강사가 광명노인회관 4층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진행하면 실시간으로 각 경로당에 화면이 송출돼 어르신들은 집 가까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경로당 112개소를 두 개 반으로 나눠 진행하며, 강의당 50분씩 진행된다. 올해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중 노래교실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곡과 최신곡을 간단한 율동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폐활량과 기억력 증진 등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어르신 건강을 위한 교육도 운영된다. 치매예방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위기의 한국 민주주의… 시민이 촛불 대신 실권 쥐어야[북리뷰], 시민 없는 민주주의 정병설 지음│문학동네, 거리로 나와 구호 외치는 시민 건강한 참여민주주의 아냐, 선거 외엔 별다른 권력 없어, 모이고 흩어지기만 반복할뿐 추첨·선거로 사법권까지 가진, 로마 공화정처럼 제도 바꿔야 오늘날 한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 있음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나라의 통치를 위임받은 대통령이 절차도, 요건도 갖추지 못한 채 비상계엄을 선포함으로써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군사 통치를 들여오려다 헌법 위반으로 탄핵돼 파면당했다. 이 때문인지 요즘 주변에는 민주주의 공부에 몰두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의 밑바탕엔 한국 정치 현실에 대한 근원적 진단이 놓여 있다.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촛불 들고 구호를 외치는 현상은 참여민주주의의 건강성을 보여주기보다 제도적 후진성을 보여주는 패배의 증거란 인식이다. 대통령은 명령 하나로 일상을 위협하고, 사법부는 문서 몇 줄로 상식을 파괴하는데, 시민에겐 이들을 바로잡을 실질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