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제1회 이천시자원봉사자 한마음 어울림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50여 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행사, 재난·재해복구 지원, 어려운 이웃 돕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봉사하는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마음으로 어울려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단체와 자원봉사자 상호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치러졌다. 또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경영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 경영 선언'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과 이천과학고 유치의 의미를 알리고 결의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소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안전과 시민 행복의 초석이 되고 있다"라며,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발전을 이끈 봉사자들의 다짐과 헌신을 기억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며, 자원봉사를 통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고독사 없는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고립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함께 해운대 잇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5명은 행복심리학, 인생설계, 생활안전 꿀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집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로 주 3회 건강 음료 배달과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한 일상 유지를 지원했다. 전 회기에 참여한 참여자는 "평소 사회활동이 어려웠는데 외부 활동이 가능해 매우 만족스럽다. 배운 내용을 일상에 잘 활용하고 새로운 친구도 생겨 든든하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도림사 (道林寺) 도림사는 동악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末寺)이다. 원효 대사(617~686)가 도림사를 지을 때 풍악 소리가 온 산을 진동해 산 이름을 ‘동악산(動樂山)’이라 하고 도인들이 절에 숲처럼 모여들어 절 이름은 ‘도림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신라 헌강왕 2년(876)에 도선 국사, 고려 때 지환 스님, 조선 현종 4년(1663)에 영오 선사 등 이름난 스님들이 근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낡은 건물들을 고쳐 왔다. 19세기 후반에는 처익 스님이 산내 암자인 길상암과 나한전을 지었다. 중심 건물인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응진당・칠성각과 같은 전각, 일주문인 오도문, 승려들이 거처하는 궁현당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보광전에 모셔진 괘불탱보물 제1341호과 목조 아미타 삼존 불상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271호, 아미타여래 설법도보물 제1934호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절 앞의 계곡에는 기암괴석과 널따랗고 평평한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비단을 펼쳐 놓은 듯 흐른다. 수석(水石)의 풍경이 삼남에서 으뜸이라 할 정도로 절경이다.
장흥군이 어르신 운전자의 졸음 등 부주의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로이탈경보장치'를 35대 장착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생계유지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면허반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차로이탈경보장치를 지원했다. 차로이탈경보장치는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선이탈, 전방 차량 근접 및 추돌 등 보행자 추돌경보를 소리와 진동으로 알려주는 장치다. 현장에서 기기설치를 한 어르신은 "오래된 내 차에 더욱 애착을 갖고 기기를 장착한 만큼 무사고로 오래 타야겠다"며 "설치에만 40분이 걸리는 기기를 하나하나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교통사고 감소와 무사고 차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겨울철에는 교량과 터널 등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운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장미공원 섬진강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목표로 사랑의 상징 ‘천사’와 음이 같은 1,004 품종을 수집하여 75,000㎡의 부지에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한 장미품종들을 수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하여 조성되었다. 장미와 다양한 수목, 연못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 분수, 미로원, 야외공연장,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독특하고 다양한 장미품종들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5~11월 계속해서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고, 매년 5월에서 6월 사이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평시 운영시간 : 09:00 ~ 20:00(매표시간 09:00 ~ 18:00)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평화·행운 담은 희망진주」라는 소주제로 진주k-기업 등과 진주의 예술가들이 콜라보한 전통등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계 각 나라의 ‘평화’ 문자를 등(燈)으로 재현하여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쟁이나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바램의 뜻을 전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우주 항공 유등 전시(진주남강) 고전을 밝히다 진주교 ~ 시외버스터미널 - 남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고전을 주제로 한 두가지 전시를 진행 - ‘고전의 빛’ 선인들의 깊은 생각이 담겨져 있는 전시 - ‘유유자적’ 강위에서 유유자적하는 돗배를 전시 .
미래인증건강신문 기자 | 앞으로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과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는 비자발적으로 폐업한 자영업자가 재취업,재창업 활동을 하는 동안 실업급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제도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년 동안 보험료의 50~80%를 지원하는 제도다. 하지만 두 제도는 각각 근로복지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어 자영업자 고용보험의 가입과 보험료 지원신청을 일괄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해 달라는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절차를 개선해 보험료 지원 신청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용보험 가입 확대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고용보험료 지원신청 일원화에 필요한 고유식별정보 처리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글로벌 베스트셀러' K9 자주포의 자동화 성능개량 버전인 'K9A2'가 미국 방산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차별화된 자주포 기술력으로 미군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Burden Sharing), '한미 방산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4~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 협회(The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USA)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미 육군 협회가 195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지상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포탑이 탑재된 K9A2 자주포 실물과 성능이 향상된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 K9A2는 탄약 및 장약을 100% 자동으로 장전할 수 있다. 분당 최대 9발 이상의 신속하고 집중적인 포탄 발사가 가능하며, 포탑 자동화를 통해 운용인원은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다. 또한 기존 철제궤도 대신 복합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K-가무(歌舞) 유등 전시(진주남강) K-우주 항공 배다리 ~ 진주교 - 진주의 우주항공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기원하며, 우주항공 테마를 K-유등으로 구현하여 전시 유등 전시를 통해 진주의 우주항공산업 역량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