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2. “‘동물성 없는’ 기준 철저…비건 인증 핵심은 철저한 성분·실험·오염 검증” 동물성 원료부터 교차오염까지, 깐깐한 기준 세부 분석 비건 인증을 제공하는 기관들은 동물성 원료 불허, 동물실험 금지, 교차오염 차단이라는 삼중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동물성 성분 절대 금지 고기·우유·달걀·꿀을 비롯해 젤라틴·카민·란신 등 동물 유래 추출물은 물론, 꿀벌에서 유래하는 성분도 포함된다. 일부 화장품 성분에서는 ‘라놀린’, ‘쉘락’ 등도 비인이 포함되며 엄격하게 제재된다. 동물실험 전면 금지 제품·원료의 개발단계에서 동물실험이 이루어졌다면 인증은 불가능하다. 또한, 실험되지 않았더라도 공급망에서 동물실험 여부와 관련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포함된다. 교차오염 방지 필수 동물성 원료를 다루는 생산공장과 비건 제품 생산라인이 동일할 경우, 세척·위생 기준을 강화하는 별도의 교차오염 관리 플랜 제출이 필수다. 인증기관별 기준 차이 유럽 V‑Label, 영국 Vegan Society, 미국 Certified Vegan 등 나라마다 강조점은 다르지만, ‘성분·실험·오염’이라는 기준은 공통된다. 차이는 검증 방식(서류 vs 현장), 추가 항목(사
장성군이 최근 '장성배수펌프장' 사전 점검 및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장마철에 대비해 주민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장성배수펌프장(황룡면 월평리 158-1)'은 장성읍·황룡면 일대 배수를 책임지는 핵심 시설이다. 배수펌프장 건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990년 38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장성군은 2023년 33억 원을 들여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재난대비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현재 유수지 5400㎡ 규모에 모터펌프 3대, 수문일체형 펌프 5대를 갖추고 있다. 펌프와 모터 8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시간당 3만 2640톤의 물을 배수할 수 있어 읍시가지 및 농경지 침수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기를 앞두고 시행된 이번 사전점검에서 군은 펌프 작동 상태와 전기설비 이상 유무, 배수로 상태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마쳤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방재 인프라를 강화하고 기후 변화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
김성 장흥군수는 19일 지역 농협 보리 수매 현장을 찾아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매는 안양, 용산, 관산, 대덕 등 지역농협 4개소에서 지역별로 이뤄졌으며, 일단 농협 자체 보관하거나 바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보리는 파종기 잦은 강우 등으로 파종도 늦고, 2월 저온으로 이삭패기 등이 지연돼 보리 수확도 늦어지면서 수확량 또한 감소했다. 반면, 최근 쌀보리 거래 가격은 40㎏ 1가마당 8만원대를 상회해 작년 대비 10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작황이 안좋아 걱정이 많았는데 그나마 줄어든 수확량을 가격이 보완해 주고 있어 다행이다"며, "이모작이 지연돼 모내기, 가루쌀 농사가 진행된 만큼 영농활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일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대상으로 인권보장 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세종시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에 따른 실천과제로,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시설 이용 환경을 인권의 관점에서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박물관의 물리·정보적 접근성, 편의시설, 전시 콘텐츠의 포용성 등 전반적인 인권 친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설치여부 ▲건물 출입구 진입 시 보행장애 요인 존재 여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또는 음성안내 등을 활용한 전시물 설명 제공 여부 등 세부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해당 운영 주체, 관계 부서와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인권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시설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FAMI-QS, 7.10. 개인 위생 개인 위생과 행동에 대한 요구 사항을 수립하고 문서화해야 한다. 모든 직원, 방문자 및 계약자는 문서화된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운영자는 사료 생산 및 보관 지역으로 허용하기 전에 방문객 및 하청업자에게 위생 및 건강 요구 사항을 알려야 한다. 7.10.1.개인 행동 및 청결 문서화된 절차는 필수적인 개인 행동을 기술해야 한다. 절차는 최소한 다음을 포함해야 한다.: a) 지정된 지역에서의 식사, 음주, 껌 씹기 및 담배의 허용. 모든 음식은 지정된 장소에 보관, 준비 및 소비되어야 한다; b) 사람이 가지고 있는 보석류 및 기타 물품에 의해 야기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한 관리 조치; c) 직원 위생, 위생 시설 및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명확히 지정되고 유지해야 한다.; d) 지정된 지역에서 흡연 및 의약품과 같은 개인 용품의 허용; e)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의복과 작업복을 위한 별도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사물함의 관리를 통해 쓰레기로부터 떨어져 있고 관리상태를 유지해야 함.; f) 허용될 수 없는 행동에 대한 지침. 여기에는 개방된 제품 또는 제품 접촉면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ISO 기반 국제 인증으로 식품 공급망의 신뢰 확보 최근 글로벌 식품 유통 시장에서 ‘FSSC 22000’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은 ISO 22000을 기반으로 하여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가 인정한 국제 식품안전 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식품 생산뿐 아니라 가공, 포장재, 사료, 운송 등 공급망 전반을 포괄하며, 다국적 기업 및 수출 지향 기업들에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식품안전사고의 위험이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FSSC 22000 인증은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증명한다. 단순히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넘어, 위험기반 접근법과 문서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포함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1. “비건 인증, 소비자 신뢰·시장 선도 열쇠로 떠오르다” 국내외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비건 인증 열풍 한국과 해외 시장에서 비건 인증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소비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글로벌 · 국내 시장 확대 유럽과 미국에서는 비건 인증 제품이 슈퍼마켓과 드럭스토어에서 눈에 띄게 늘었으며, 한국 또한 채식 인구 증가, MZ세대의 윤리적 소비 확산으로 인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건 vs 채식, 소비자 구분 필요 음식 중심의 채식(Vegetarian)과 원재료·실험·교차오염 전 과정에서 동물성 요소를 배제하는 비건(Vegan)은 엄밀히 다르다. 비건 인증은 제품의 전 과정 비동물성 보증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브랜드의 차별화에 결정적이다. 기업, 인증 통해 시장 선점 노려 대기업 중심으로 비건 인증 전략이 확산 중이다. 해당 인증이 수출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타깃 소비층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 주요 전문가 인터뷰 “비건 인증은 소비자에게 ‘안전·윤리적 선택’을 담보하는 하나의 ‘보증서’다. 향후 ESG 경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업계
사단법인 합천군관광협의회(회장 이규학)는 합천군과 군민이 함께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관광상품으로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 1박 2일 생파 여행'은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 합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이다. 기존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만 둘러보고 숙박 및 소비는 인근 지역에서 이뤄지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특별히, 1965년생 환갑을 맞은 참가자들 중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3개 팀(참여 인원 팀당 5∼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지원으로 교통비, 숙박비, 식비, 체험비 등 전 일정에 대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여행 일정은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한옥, 글램핑장, 풀빌라 등 다양한 숙박시설에서의 1박과 지역 식당 이용, 특별한 생일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여행 후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정식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규학 합천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생파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합천에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라며
보은군은 보은읍 보청천 일원 이평교에서 보은대교까지 약 1.8㎞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도시 미관을 대폭 향상하고 주민들의 야간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은군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보청천은 그동안 낮 시간대에 많은 군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는 사랑받는 장소였으나 야간에는 부족한 조도와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해 아쉬움을 샀다. 이에 군은 보청천 일원에 약 1,800개의 알전구 조명을 설치해 보청천을 감성적인 빛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야간에도 활기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청천은 야간 보행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도심 속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군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청천은 군민들의 일상 속 쉼터같은 공간"이라며 "이번 보청천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나은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군민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곶로 꽃향기 가득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5천여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걸이형 화분,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틀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6월 중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