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제도가 중소기업, 소상공인 다 죽이고 일자리를 없앤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 마다, 각종 인증, 허가, 등록, 신고해야 한다. 정말 죽을 노릇이다. 영업허가, 영업등록, 영업신고, 안전, 환경, 보건, 품질, 에너지, 신기술/NeT, 신제품/NeP, 소프트웨어, 서비스/디자인, 단체인증, 조달청등록인증, 이노비즈, 벤처, SQ, KC, 해썹(HACCP), 우수건강기능식품(GMP), GAP, 친환경/유기, 할랄, 비건, 코셔, ISO, FSSC, IATF, 클린사업장, 사회적기업, 유망중소기업 등등 수많은 강제, 법정, 민간, 임의 인증제도 들을 없애거나 최소화하고 선택은 기업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 거기다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대장작성, 품목제조보고, 자가품질검사, 유효성평가실험, 건강진단, 위생교육, 실적보고, 자체평가, 영업자 준수사항 등등 쓸데없는 일 하다 세월 다 간다. 일만 열심히 하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어야 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건강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하게 봉사하며 오래 살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규제/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회장 최명수) 임원 10명은 지난 24일 보은군청에서 2023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보은향우회는 소속 택시 42대를 활용해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 홍보용 스티커(가로 120㎝, 세로 20㎝)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해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 및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최명수 회장은 "올해 4년만에 보은대추축제가 대면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택시를 이용해 대전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우리 고향 결초보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줘서 감사하다"며 "4년 만에 대면을 열리는 2023 보은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제천시는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사업에서 제천 제1, 2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공동 활용시설이나 공동 혁신활동 등에 대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제천시는 2018년부터 자동차·수송기계 소재 부품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제천 제1, 2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뿌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연계를 통해 신제품 개발, 제품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제1, 2산업단지 뿌리산업 분야의 발전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명선)는 지난 7월 31일 응급잠자리(일시보호시설)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개별수면실 개보수를 완료하고, 잠시 중단됐던 운영을 재개했다.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상담 및 서비스 연계 등을 수행하는 노숙인 지원시설로 기존에 노숙인 일시보호를 위한 응급잠자리 및 휴게실을 제공해왔다. 지자체를 통해 총 5,930만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개보수 사업으로 응급잠자리는 다수의 인원이 한 공간에서 2층 침대로 이용했던 기존 구조에서 개인별로 별도 구분된 개별수면실로 탈바꿈했다. 이번 개보수로 감염병 취약 상황에 대비하고 개별 공간을 마련해 노숙인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면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숙인들은 총 23개의 수면실을 포함한 남·여 각각 분리된 화장실, 샤워실과 세탁서비스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명선 센터장은 "이번 개별수면실 개보수 공사를 통해 거리 노숙인들께서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 또한 응급잠자리 이용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서비스 및 관련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지역사회로의 안전한 복귀를 도와드리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미래인증건강신문 유영준 기자 | [충북]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 수요기업 모집 공고 소관부처·지자체 환경부 사업수행기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신청기간 2023.08.01 ~ 2023.08.31 사업개요 제조 산업부문의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배출사업장 맞춤형 현장 컨설팅 지원을 위해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맞춤형 현장컨설팅" 참여 사업장을 아래과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 먼지,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암모니아(NH3),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중 1개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ㆍ중견기업 ☞ 미세먼지 배출 제조사업장 정밀진단 및 기술지원, 관련 법령 안내 등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무료지원 사업신청 방법 이메일 접수 (cbgec9@cbgec.or.kr) 문의처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 김대현 팀장 (043-268-4560)
미래인증건강신문 정기암 기자 | 우리나라가 세계경제 10위권에 드는 것은 거져 된 것이 아니다 선배 경제인들의 피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자 세대로 태어 났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해병대 정신, 너 해 봤어 하는 도전정신, 정치적인 탄압, 외국의 견제 등을 뛰어 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여기 참으로 좋은 기사가 있어 옮긴다 조선경제,산업·재계 4개그룹이 진주 한동네서 싹텄다, 47국서 찾아온 ‘K산업화 성지’ 삼성·LG·GS·효성 발원 진주 승산마을, 세계중기협회 47국 150명 몰려 “한마을서 시작된 800조 매출...영화 같다” 류정 기자 이정구 기자 입력 2023.07.11. 03:22 업데이트 2023.07.11. 09:26 90 ‘한국 기업가 정신 포럼’에 쏠린 관심 - 10일 진주시 내동면 능력개발관 대강당에서 열린 ‘K기업가 정신 국제 포럼’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개회식을 지켜보다가 스마트폰을 꺼내 행사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포럼에선 서양의 기업가 정신과 K기업가 정신을 비교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해외 학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각되는 현재, 공동체를 우선한 K기업가 정신에 해답이 있다”
SPC(회장 허영인)가 쉐이크쉑 1호점인 '강남점'을 8월 중 이전하기로 하고, 다양한 오픈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기존 신논현역 근처에서 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다. (*이전 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21)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 오픈에 앞서 강렬한 색감을 사용하는 아티스트 서인지 'SeoInji' 와 협업해 '더 랜드마크 인 강남 (The Landmark in Gangnam)'이라는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을 활용한 예술 활동)를 선보였다. 이번 호딩 아트는 강남의 거점이자 만남의 장소인 쉐이크쉑 1호점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강남점을 즐거움이 가득한 회전목마로 표현했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쉐이크쉑 메뉴를 즐기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냈다. 호딩 아트는 쉐이크쉑이 매장을 열 때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선보이는 공공 예술 이벤트로, 지역 사회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쉐이크쉑은 강남점 이전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8월 4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소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사전 안전 교육을 마쳤으며,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5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휴양림 물놀이장은 모두 자연수 계곡물로 채워지며 숙소와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인접하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야영장을 예약해 피크닉과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 규모의 숲속에서 시원한 계곡물,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대표적 시설로는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등이 있다. 곰썰매는 높이 15m에서 길이 238m 규모로, 썰매를 타고 숲속을 가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호수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다. 숲을 체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도 갖추고 있다. 160㏊ 규모의 산림 안에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곳이 마련돼 있으며, 유모차나 휠체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가전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신뢰성을 분석, 평가하는 데 있어 세계적 수준의 공신력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LG전자가 CTO부문 산하에 운영중인 SW공인시험소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U V 라인란드(TU V Rheinland)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지정시험기관(Appointed Lab.)으로 인증을 받았다. TU V 라인란드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분야 지정시험기관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새롭게 개발하는 다양한 스마트가전의 소프트웨어 안전 요구사항과 기능의 설계평가를 국제표준규격(IEC 60730-1, IEC 60335-1) 기반 시험을 거쳐 자체적으로 분석,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뛰어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LG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LG 생활가전의 제품 경쟁력에 가전 소프트웨어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까지 더하며 가전 사업의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전 사업 영역에서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 목재 제품을 활용하도록 홍보해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인식하고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신대섭 자활사업팀장은 "목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탄소저감 효과가 타재료 대비 우수해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이며,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이때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목재 이용으로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공공기관에서 먼저 국산목재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지역자활센터에서는 구리시로부터 가로수 전정 작업 부산물을 인계받아 나무조립사업단 및 나무교구사업단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으로 저소득층 지원, 목재 프로그램 운영 등 목재이용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올바르게 분리한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돈으로 보상해 주고 폐건전지와 종이팩은 장려품으로 보상해 주는 순자마켓을 2023년 7월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환자원가게인 순자마켓은 캠핑카를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요일마다 이동하며 기존 자원순환가게와 동일 품목 및 방식으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로 원곡면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10개소(원곡면사무소 주차장, 시청 주차장,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주차장, 보개면사무소 주차장, 고삼면사무소 주차장,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서운면사무소 주차장, 대림동산 가족공원 주차장, 양성초등학교, 공도시립도서관옆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과 다르게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이용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하기 ▲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을 가지고 오면 1㎏에 720원을 현금(계좌이체)으로 보상해주고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2개, 종이팩 1㎏에 화장지 1롤, 소각용 종량제봉투 10ℓ 1장의 장려품으로 보상해 준다. 시 관계자는 "기존 자원순환가게가 없는 지역 위주로 순자마켓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